이양수 국민의힘 의원도 "어떻게 기관이 전화로 2.8% 준다고 해서 투자했다고 이야기를 하느냐"며 "이것은 기금 관리 부실이고 투자 잘못으로 국민한테 사과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이어 "NH투자증권이 27일 제안했는데 농어촌공사는 하루도 안 돼 바로 이사회를 열어 투자를 결정했다"며 "자금운용제안 요청서를 보면 아주...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4일 해경이 월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발표한 이후인 26일이 돼서야 국방부와 협조했다"면서 국방부와의 공조 이전에 월북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 지적했다. ◇ "대통령 발표 이후 수색규모 갑자기 커져" vs "매뉴얼대로 했을 뿐"
시간 순서가 뒤바뀐 수색 규모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옵티머스운용 측 인사와 학연이 있는 NH투자증권의 한 간부가 범행을 공모한 것 아니냐는 이양수 미래통합당 의원의 질문에는 “(해당 간부가) 그쪽 사람들을 직접 만난 사실이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부인했다.
펀드 판매와 관련한 과실 책임을 묻는 정점식 미래통합당 의원 질의에는 “법률적 책임이 있고 없고를 떠나 도의적 책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양수 의원도 애초 농어민기본소득을 고민했다가 전 계층에 적용할 수 있는 기본소득 제정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와 정부는 현재의 재정여건을 고려했을 때 시기상조라며 선을 그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기본소득은 전 국민에게 조건 없이 매월 생활비를 주는 것인데, 많은 토론이 있어야 한다”며 “현재로서는 논의하기 이르다”고 밝혔다....
또 한국당은 논의의 연속성을 위해 혁통위에 참여하는 김상훈ㆍ이양수 의원 중 한 명을 양당 협의체에 투입하기로 했다. 새보수당에서는 한국당과 물밑 대화를 해온 유의동 의원 등이 거론된다.
다만 통합 논의를 마무리 짓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황 대표와 유 위원장이 직접 담판을 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양당 내부에서는 '설 전 큰 틀 마련...
또 회견에 함께 자리한 김상훈ㆍ이양수 의원을 소개하며 “새보수당과의 협의를 양당 간 진행한다고 하면 두 분 중 한 분이 대표로서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양수 의원은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보수 통합에 대한 황교안 대표의 의지가 강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협의체를 만들면 혁신통합위원회(혁통위) 발언권이 떨어지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박 총장은 회견에 함께 자리한 김상훈ㆍ이양수 의원을 소개하며 “새보수당과의 협의를 양당 간 진행한다고 하면 두 분 중 한 분이 대표로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양수 의원은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보수 통합에 대한 황교안 대표의 의지가 강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협의체를 만들면 혁신통합위원회(혁통위) 발언권이 떨어지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한국당은 김상훈ㆍ이양수 의원이, 새보수당은 지상욱ㆍ정운천 의원이 각 당을 대표해 혁통위원을 맡았다.
지 의원은 "이 모임의 공식 명칭부터 그 역할과 기능, 내용 등에 대해 백지상태에서 함께 논의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 그는 "여기서 정한 건 당에 돌아가서 추인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혁통위 출범과 함께...
자유한국당을 대표해 참석한 이양수 의원은 "황교안 대표님께 제가 당의 대표로서 회의에 참석할 거라고 말씀드렸고 대략 이 정도 안이 있을거라고 합의는 했다"고 밝혔다. 그는 유 의원이 제시한 '탄핵의 강을 건너자'는 원칙에 대해 "이전에 황교안 대표가 이미 연설문이나 이런 것을 통해 수용 의지를 밝혔다"며 "이 자리에서 시민사회와...
이양수 국립중앙박물관 고고역사부 학예연구관은 “최근 발굴성과를 보면 가라국(대가야)이 남으로는 여수 고락산성, 서로는 지리산을 넘어 전북 장수 삼봉리와 남원 두락리에 이르기까지, 낙동강에서 섬진강에 이르는 여러 지역을 규합했다”고 밝혔다.
특별전은 공존, 화합, 힘, 번영 등의 주제로 프롤로그와 1~4부, 에필로그 등으로 진행된다. 남해안의 어느...
한국당은 홍철호ㆍ이양수 의원을 중심으로 실무협상팀을 만들었고, 황 대표는 이를 대화창구로 삼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유 의원이 '보수재건 3대 원칙' 중 하나로 내세운 '탄핵의 강을 건너자'는 데 대한 의견 교환은 없었다고 한다.
유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황 대표와 전화통화를 했으며, 보수재건을 위한 대화 창구를 만들자고 얘기한...
한국당은 홍철호ㆍ이양수 의원을 중심으로 실무협상팀을 만들었고, 황 대표는 이를 대화창구로 삼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유 의원이 '보수재건 3대 원칙' 중 하나로 내세운 '탄핵의 강을 건너자'는 데 대한 의견 교환은 없었다고 한다.
유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황 대표와 전화통화를 했으며, 보수재건을 위한 대화 창구를 만들자고 얘기한 것은...
이양수 한국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한국당 초선 의원 44명 가운데 25명이 모임을 하고 이 같은 의견을 모았다고 기자들에게 전했다. 이들은 초선 의원 전원 명의로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당 지도부뿐 아니라 우리 당 지도부를 하셨던 분들, 그리고 소위 말하는 '잠룡'들, 이런 분들은 국가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큰일을 하실 분들"이라며...
총선기획단 위원으로는 이진복 의원(총괄팀장), 추경호 의원(간사)을 비롯해 박덕흠, 홍철호, 김선동, 박완수, 이만희, 이양수, 전희경 의원 등이 합류했다. 최근 인재영입 과정의 잡음 등으로 지도부가 잇단 패착성 구설에 휘말린 상황에서 가동됐다는 점은 민주당과 같지만, 구성과 성격 면에서는 차이가 있다.
한국당의 총선기획단의 특징은 △‘친황(친황교안)’ △영남...
위원으로는 박덕흠·홍철호·김선동·박완수·이만희·이양수·전희경 의원과 원영섭 조직부총장, 김우석 당 대표 상근특보 등이 임명됐다.
황교안 대표는 임명식에서 “많은 국민이 문재인 정권에 등을 돌렸지만 우리 당으로 선뜻 맘을 주지 못하는 것도 이 두 과제가 국민이 보기에 더뎠고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총선기획단에서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혁신에 대한...
김선동ㆍ박덕흠ㆍ박완수ㆍ홍철호ㆍ이만희ㆍ이양수ㆍ전희경 의원과 원영섭 조직부총장, 김우석 상근특보도 기획단 위원으로 임명됐다.
황 대표는 임명장 수여식에서 "우리 당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혁신과 통합에 집약돼 있다. 혁신은 공천으로, 통합은 자유 우파 대결집으로 귀결된다"며 "이 두 과제에 속도를 더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