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의 지분율은 각각 5.55%에서 6.19%로 증가했다. 홍 여사는 180만8577주(0.96%)를 상속받았다. 홍 여사는 기존에 삼성물산 지분을 1주도 보유하지 않은 상태였으나 이번에 주요주주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소유하고 있던 삼성SDS 지분도 홍라희 씨와 이재용 씨 남매에게 법정...
삼성SDS가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보유한 주식 총 9701주를 이재용·이부진·이서현 3자녀가 각 2100주씩 상속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은 3200주를 상속받는다.
이 같은 분배 결과는 홍 여사가 9분의 3, 세 남매가 각각 9분의 2인 법정 상속비율과 같다.
이 전 회장이 보유한 삼성그룹 지분은 △삼성전자(4.18%) △삼성생명(20.76...
상속세법에 따른 법정 상속 비율은 홍 전 관장이 3분의 1(33%), 이재용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각각 9분의 2(22%)다. 상속 대상 주식 19조 원 중 홍 전 관장은 6조3000억 원, 이 부회장을 비롯한 자녀들은 각각 4조2000억 원을 상속하는 셈이다.
재계에서는 이 회장이 남긴 삼성생명(20.76%)ㆍ삼성물산(2.88%) 지분과 부동산 등 나머지...
이 회장의 상속인인 배우자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 부회장, 이부진 사장, 이서현 이사장이 법정 비율대로 상속받는 시나리오도 있다.
민법 규정을 따르면 홍 전 관장이 상속 재산의 3분의 1을, 이 부회장 등 자녀 3명이 나머지 3분의 2를 균분해 나눠 갖게 된다.
삼성은 그간 이 부회장 중심으로 체제를 유지해 왔기 때문에 균등하게 배분한다고 해도 이 부회장의...
한편 이건희 회장을 포함해 이재용 부회장과 홍라희 여사(1621억 원),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각 312억 원) 등 삼성 오너 일가가 지난해 받은 총 배당금은 1조3079억 원(우선주 포함)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관리하는 64개 대기업 집단 중 자연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50대 그룹 총수 50명과 지난해...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이재용 부회장의 동생인 이서현 전 삼성물산 사장이 맡고 있고 삼성문화재단·호암재단 이사장은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겸하고 있다.
앞서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문화재단 이사장도 맡고 있었는데, 지난해 8월 임기가 만료되자 임기를 연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물러난 바 있다.
최근 삼성그룹주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가족관계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의 지분 가치도 크게 늘었다.
이어 서경배 아모레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대기업 경영자들이 오랜 기간 주식부호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남편인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은 삼성의 글로벌 핵심 인재 영입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됐다.
김 사장이 보임한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전략실은 우수 외국인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계열사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조직이다.
LG그룹은 미래준비의 기반인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이 회장의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자녀인 이재용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남편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은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비공개로 재를 지냈다.
재가 진행된 사찰은 서울 강북 외곽에 있는 불교 종단 조계종 소속이다. 유족은 이 회장이 10월 25일 별세한 뒤 매주 이곳에서 제를 올렸고, 이날 마지막 재를...
김 사장은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둘째 딸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의 남편이다.
김 사장은 스탠퍼드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한 후 2002년 제일기획 상무보로 입사했다. 이후 제일모직 부사장과 사장,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등을 거쳤다. 여러 회사를 거치며 쌓아온 경영과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이날 오전 11시 추도식에 참여해 참배했습니다.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 문턱 낮아진다
운전석에 사람이 없는 자율주행차가 운행할 수 있게 됩니다. 임시운행 허가 절차도 안전요건을 갖추면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되는데요. 국토교통부는 19일 해당...
추도식에는 이 부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전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가족과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전 계열사 사장단 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이 부회장은 선영 바로 옆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 호암관에서 사장단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 부회장은 부친 이건희 회장 별세 이후 약 3주 만에 열리는 창업주 기일에...
삼성에서는 이재용 부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각 그룹 사장단도 이날 선영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재계는 부친 이건희 회장 별세 이후 약 3주 만에 열리는 창업주 기일에 맞춰 이재용 부회장이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 창립 50주년이었던 지난해 3년...
영결식에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직계가족뿐 아니라 이 회장의 동생인 이명희 신세계 회장, 조카인 정용진 부회장과 이재현 CJ그룹 회장,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 등도 참석해 고인을 배웅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영결식에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
직계가족뿐 아니라 이 회장의 동생인 이명희 신세계 회장, 조카인 정용진 부회장과 이재현 CJ그룹 회장,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 등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이부진 사장은 호텔·레저, 이서현 이사장은 패션 분리 시나리오과거 이병철 선대회장 별세 후 CJ, 신세계 등 계열 분리당장 계열분리 이뤄지진 않을 듯이건희 회장 지분 상속받는 홍라희 여사가 ‘열쇠’
삼성그룹의 계열 분리 가능성은 일각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러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4년 이건희 회장이 쓰러진 뒤, 실질적인 삼성 총수 역할을...
이 부회장이 이 회장의 지분을 받아 삼성을 이끌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부동산과 예금 등 현금성 자산을 다수 상속받을 가능성이 점쳐진다.
한편, 최근 떠돌던 이건희 회장의 생전 마지막 편지로 알려진 글은 가짜로 파악됐다. 해당 글은 1년 전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됐던 글을 짜깁기한 것으로 이미 널리 알려진 글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