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재계에 따르면 25일 이 회장 2주기 추모식은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유족과 사장단 일부가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삼성가는 지난해 1주기 추도식도 가족들이 모여 조촐하게 진행했다.
삼성은 공식적인 행사를 자제하고...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둘째 딸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최근 삼성글로벌리서치 CSR연구실 고문을 겸하기로 했다. 삼성글로벌리서치는 삼성그룹의 싱크탱크 역할을 맡고 있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최근 삼성글로벌리서치 CSR연구실의 고문으로 선임됐다. 이 이사장은 지난 2018년 말부터 삼성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맡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어머니 홍라희 전 리움 관장, 동생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식장을 함께 찾았다. 이규호 부사장과 친한 사이로 알려진 정기선 한국조선해양 사장, 장선익 동국제강 상무 등 재계 3~4세들도 참석했다.
정치권에서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정세균 전 국무총리, 남경필 전 경기지사 등이 참석했다....
김재열 사장은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둘째 딸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의 남편이다.
김 신임 회장은 △대한빙상경기연맹 29~31대 회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베이징동계올림픽 IOC 조정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2016년부터 ISU 집행위원을 맡아 국제 빙상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왔다.
김재열...
그러나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지분 일부를 매각해 삼성생명보험에 대한 총수 일가 지분이 19.09%로 줄었다.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한진칼 보유 지분을 매각함으로써 총수 일가 지분이 22.34%에서 17.23%로 낮아져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현대글로비스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의 지분 매각으로 총수 일가 보유...
29일 재계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전날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날부터 '이건희 컬렉션' 기증 1주년 기념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를 기획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고 이건희 회장 유족들은 지난해 4월 28일 이 회장의 개인 소장품 2만4000여 점을 기증했다.
이 기획전시는 오는...
삼성 오너 일가는 2020년 10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별세로 인한 상속세를 납부하기 위해 잇따라 주식 처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상속세 분할 납부는 다음 달 29일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지난 22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도 각각 삼성SDS 지분 301만8860주(3.9%)를 블록딜로 처분해 약 1900억 원을 확보했다.
주간사인 모건스탠리와 함께 전날 장 마감 이후 삼성SDS 주식 301만8860주의 블록딜 작업에 착수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타계 이후 이 회장 소유의 삼성그룹 지분을 상속받았고, 지난해 상속세 마련을 위해 각각 150만9430주씩 총 301만8860주의 삼성SDS 주식을 국민은행에 매각 신탁한 바 있다.
전날 매일경제는 삼성 오너 일가가 최대 3900억 원 규모의 삼성SDS 지분을 블록딜로 매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혹은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의 보유 물량으로 추정된다고 전해졌다. 매각 대상은 삼성SDS 보통주 3.90%(301만8860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2200억 원에 달하는 삼성생명 주식이 블록딜로 거래된 바 있다.
씨 부친상 = 20일, 곤지암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031-766-5544
▲한복희(충남대 문헌정보학과 명예교수) 씨 별세, 이동훈(전 육군사관학교 교수부장) 씨 배우자상, 이서현(서울대 강사)·석원(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박사 수료) 씨 모친상, 오세욱(한국언론진흥재단 책임연구위원) 씨 장모상 = 21일, 춘천장례식장 402호, 발인 25일, 0507-1477-4444
이어 2~4위에도 홍라희 전 리움 관장(1760억 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1579억 원),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1268억 원) 등 삼성 일가가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1166억 원),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1094억 원), 최태원 SK 회장(1041억 원) 등 3명도 1000억 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았다.
5위는 지분 평가액이 4조3524억 원 증가해 6조4197억 원으로 뛴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차지했다.
6위는 정 명예회장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는 아들인 정 회장과 상위 10위권에서 유일하게 지분 평가액이 감소했다. 두 사람이 각각 4.89%, 1.7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정 명예회장은 지분 가치가 5조1721억 원으로 연초보다 2657억 원 줄었다. 같은 기간 정...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전날 언론에 따르면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1일 보유 지분 1.73%을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며 "지난달 30일 종가 대비 약 4.5%의 프리미엄이 가산된 것으로 보도됐다"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10월 이서현 이사장이 보유 지분 1.73%에 대해 KB국민은행을 통해 유가증권 처분신탁을 체결했던...
삼성가에선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추도식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은 14일 북미 출장에 나선 뒤 현재까지 미국에서 출장 업무를 소화 중이라 불참할 예정이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16일과 17일(미국 현지시간) 바이오 기업 모더나와 이동통신 기업 버라이즌의 경영진과 잇따라 만나 협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삼성 총수 일가는 지난 4월 말 이 회장의 갖고 있던 삼성전자·삼성생명·삼성물산·삼성SDS 등 주요 계열사 지분을 상속받았다.
유족이 부담해야 하는 상속세는 주식과 부동산 등을 합쳐 12조 원을 웃돌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6차례에 나눠 상속세를...
이 부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총수 일가가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추도식에서 "기업은 늘 국민 경제에 도움이 돼야 하며, 사회에 희망을 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가르치셨던 (이건희) 회장님의 뜻과 (이병철) 선대회장님의 사업보국 창업이념을 계승 · 발전시키자...
이날 추도식에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어 용인시 소재 삼성인력개발원 창조관에 설치된 이건희 회장의 흉상 제막식에 참석했다. 삼성은 생전에 '인재 제일' 철학을 바탕으로 '창의적 핵심인재'를...
이날 추도식에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어 용인시 소재 삼성인력개발원 창조관에 설치된 이건희 회장의 흉상 제막식에 참석했다.
삼성은 생전에 '인재제일' 철학을 바탕으로 '창의적 핵심인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