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도식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 부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유족과 주요 계열사 사장단 일부만 참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코로나19 방역지침 상 추도식은 사적 모임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삼성물산 주식을 담보로 3300억 원을 대출받았고 이서현 이사장이 삼성물산, 삼성SDS 보유주식을 담보로 3717억 원을 대출받았다.
대부분이 고 이건희 회장의 상속세 납부를 위한 대출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연부연납을 위한 공탁 외에는 주식담보 대출은 없었다.
다음으로는 SK그룹 오너일가 8명이 보유하고 있는 SK와 SK디스커버리 주식...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같은 날 같은 날 삼성SDS 주식 150만9430주(8일 종가 기준 2422억 원),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삼성생명 주식 345만9940주(2473억 원), 삼성SDS 주식 15만9430주(2422억 원)에 대한 처분신탁 계약을 맺었다.
홍 전 관장과 이 사장, 이 이사장이 처분하려는 주식 가치를 전일 종가 기준으로 합산하면 총 2조1575억 원에 달한다.
앞서 이재용...
지난해 이 회장이 세상을 떠나면서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슬하 3남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가 올해 5월 이 집을 공동 상속받았지만 두 달 만에 이 부장이 새 주인이 됐다. 이 부장이 이 집을 사는 데 쓴 돈은 196억 원에 이른다.
이번에 이 부장이 매입한 집은 대지면적 2033㎡에 연면적 901㎡짜리 한...
지난해 이 회장이 세상을 떠난 후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슬하 3남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가 올해 5월 이 건물을 공동 상속받았지만 두 달 만에 손바뀜이 일어났다.
이번에 이 회장 유족이 처분한 건물은 대지면적 2033㎡에 연면적 901㎡짜리 한 동이다. 삼성그룹 창업자인 이병철 회장이 생전 머물던...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국립중앙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을 찾아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남긴 작품들을 감상했다.
25일 미술계에 따르면 홍라희 전 관장과 이서현 이사장은 지난 22일 국립현대미술관을, 이튿날인 23일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이건희 컬렉션’을 관람했다. 이건희 회장의 유족들이 유품 기증한 현장을...
17일 이종민 한국은행 북한경제연구실 부연구위원과 이서현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국 이코노미스트, 정승호 인천대 동북아국제통상학부 교수가 공동 집필한 BOK경제연구 ‘북한 발 지정학적 리스크 측정 및 한국의 주가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월평균 리스크지수는 2017년 8월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면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삼성생명 대주주가 됐다.
1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이 사장과 이 이사장의 삼성생명 대주주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상속 등으로 주식을 취득해 보험사 대주주가 되려면 금융위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이날 금융위는 이 사장과...
이 회장의 삼성생명 주식 절반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받았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6분의 2,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6분의 1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의 삼성생명 지분은 10.44%로 늘어나 개인 최대 주주가 됐다. 이 사장과 이 이사장은 각각 6.92%, 3.46%다.
이번에 최대주주 지위로 심사 대상에 오르는 건 이 사장과 이 이사장이다. 이 부회장은 2014년...
금융당국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의 삼성생명 대주주 변경 승인 여부가 이번 주 결정한다.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7일 정례회의를 열어 이부진 사장과 이서현 이사장의 삼성생명 대주주 변경 안건을 논의한다.
이부진 사장과 이서현 이사장에 대해 임원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지, 건전한 금융거래 질서를 저해한...
이는 올해 공시가격 154억6000만 원보다 60억 원 가량 비싸다. 밸류맵에 따르면 이 일대 주택 실거래가는 3.3㎡당 6000만 원 안팎이다.
고 이건희 회장은 해당 건물을 2010년 10월 매입했다. 지난해 10월 이 회장이 별세한 뒤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에게 소유권이 넘어갔다.
3㎡당 5900만~6200만 원 수준이다.
고 이건희 회장은 2010년 10월 이 건물을 매입했다. 지난해 10월 이 회장이 별세하면서 소유권은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에게 넘어갔다. 지분은 네 사람이 각각 3:2:2:2 비율로 나눴다.
삼성가의 이부진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정도를 제외하면 2000년대 이후 여성 오너 경영인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 그마저도 남편과 함께 부부경영을 펼치거나 기업이 운영하는 문화 예술 분야에 국한된 사업을 이끄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최근들어 딸들의 행보가 달라지고 있다. 그림자 같은 역할에 그쳤던 과거에서...
검찰은 “상속세 재원 조달에는 승계된 주식을 매각해서 재원 조달이 필요할 땐 지배구조 변수로 고려해야 한다고 기재돼 있다”며 “법정 상속 이슈에 대해선 이부진ㆍ이서현 두 자매가 삼성전자 지분을 취득한다는 중심으로 기재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 씨는 “배경은 잘 모르겠다”며 “계열 분리 등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주식 부자 3위와 4위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올랐다. 이 사장과 이 이사장의 주식 재산은 각각 7조7800억 원, 7조2100억 원 수준이다.
이들 삼성 일가 4명의 주식 가치를 모두 더하면 42조 원 이상으로, 국내 시가총액 8위인 현대차(45조2900억 원) 시총에 맞먹는다고 CXO연구소는 설명했다.
주식 부자 5위는 김범수 카카오...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지난해 삼성생명공익재단에 3억 원을 기부했다.
2일 국세청 공익법인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생명공익재단이 거둬들인 기부금은 총 420억 원 규모다. 이중 삼성전자가 절반이 넘는 265억 원을 출연했고 이어 삼성디스플레이(16억 원), 삼성물산(11억 원), 삼성SDI·삼성전기(각 6억 원) 순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지분율은 홍라희 여사가 2.3%로 개인 최대주주로 올라섰고, 이재용 부회장 1.63%,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0.93%가 된다.
재계는 그룹의 핵심인 삼성전자 지분을 법정 지분대로 상속해 일각에서 우려한 가족 간 분쟁을 없앴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지분은 가족들이 법정 비율대로 배분해 각자의 재산권을 최대한...
이에 따라 삼성전자 지분율은 홍라희 여사가 2.3%로 개인 최대주주로 올라섰고, 이재용 부회장 1.63%,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0.93%가 된다.
다만 그룹 총수인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전자를 안정적으로 지배하기 위해 지배 구조상 삼성전자에 직결되는 삼성생명 지분은 차등 상속한다.
고인이 남긴 삼성생명 주식(4151만9180주) 중...
삼성물산은 고 이건희 회장이 소유한 회사 지분을 이재용ㆍ이부진ㆍ이서현 3자녀가 각 120만5720주씩 상속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홍라희 여사는 180만8577주를 상속했다.
이 같은 분배 결과는 홍 여사가 9분의 3, 세 남매가 각각 9분의 2인 법정 상속비율과 일치한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 최대주주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지분(보통주 기준)은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