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인터넷전문은행 추진단장 이상규 사장은 "인터파크뱅크 그랜드컨소시엄은 기존의 금융관행을 혁신하고자 하는 업계 선도회사들이 모여 각사의 자원을 I-BANK의 금융혁신에 총력 투입하고자 했다"며 "고른 지분배분과 진정한 상호협력의 토대마련에 성공해 향후 은행법 개정여부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경영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인터넷은행 사업 진출을 위해 인터파크는 지난 6월 18일 금융위원회의 인터넷은행 도입방안 발표 직후 그룹 내 TF팀을 구성했으며, TF의 단장으로 창업 초기부터 20년간 몸담은 이상규 사장을 선임했다.
인터파크는 설립하고자 하는 인터넷은행 관련, 가칭으로는 인터파크 은행이며, 초기 설립자본금을 2000억~3000억원으로 판단하고 있다. 추진 방향의 경우...
이상규 전 대표는 인터파크, 인터파크INT, 인터파크투어, G마켓, IMK 등 계열사 사장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해 7월 인터파크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하면서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것이 아니냐는 업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지난해 1월 직접 인수한 인터파크비즈마켓의 대표를 맡고 있고, 지난 2012년 설립한 옐로페이의 최대주주(지분율 57.0%)이며...
1966년생 중에는 허기호 한일시멘트 부회장, 이상규 아이마켓코리아 사장 등이 포함됐다.
말띠 경영인 중 최연장자는 김만수 동아타이어공업 회장과 이삼열 국도화학 회장 등으로 1930년생이고, 최연소자는 1978년생인 권민석 아이에스동서 부사장이다. 나이 차이는 무려 48년이다.
재계 2세 중에서는 롯데가에서 신격호 회장의 장녀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
이상규 아이마켓코리아 대표이사는 “2014년 새해의 붉은 태양처럼 가슴 속 뜨거운 꿈을 향해 도전하시고 성취하길 기원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금융계 말띠 CEO 또한 힘차게 올해를 이끌어간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상훈 롯데카드 사장은 위기를 기회로 삼는 한 해를 보내겠다고 다짐했다. 박 사장은 “2014년 역시 정부의 가맹점 수수료·금리 인하 정책으로 수익성이...
최근 인터파크가 실적 호조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상규 사장이 보유주식을 대거 매각해 주목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사장 주가가 1만원 고지에 올라선 첫날인 지난 25일 14만주를 매도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4일까지 7거래일간 총 66만주를 팔아 치웠다. 이번 보유주식 처분으로 70억원 가량을 현금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내년에는 오프라인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다.”
△ 이성우 대표는 지분 1%만을 보유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이상규 아이마켓코리아 사장이다.
“이상규 아이마켓코리아 사장은 당사의 최대주주로시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있다. 이성우 대표는 당사의 대표이사로서 사업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아이마켓코리아(IMK)가 23일 신임 대표이사로 이상규 인터파크 사장을 위촉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이상규 신임 사장이 위촉됨에 따라 기존 박병주 대표이사 사장과 각자 대표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경북 상주 출신인 이 대표는 대구 달성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인터파크구스닥(현 G마켓) 대표이사와 인터파크 INT 총괄 대표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이상규 숙명여대 교수학습센터장은 초청인사를 통해 "2009년부터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언제 어디서나 학습하고 구성원들 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UBL 교과목 개발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의 발전에 따라 디지털 네이티브들을 위해 대학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에...
지난 14년간 인터파크INT CEO로 재직하던 이상규 사장이 물러나고 이기형 인터파크 대표이사 회장(사진)이 직접 경영을 하게 됨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인터파크는 지난 1일 창립 13주년 비전 선포식에서 주요 자회사 ㈜인터파크INT 대표이사직을 이기형 회장이 맡아 직접 경영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존 대표이사인...
기존 대표이사인 이상규 사장은 인터파크 본사에서 커머스 사업의 전략 및 실행 담당 사장으로 배치됐다.
이기형 회장은 지난 1일 서초동 사옥에서 열린 창립 13주년 기념식에서 "무한 고객 중심에 서서, 차원이 다른 서비스와 감동을 실현하며, 건강한 매출과 이익 창출로 고객과 구성원이 함께 발전하는 믿음직한 e-커머스의 동반자, 인터파크"라는 문구의...
석유화학산업은 세계경제 회복 및 중국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중동·중국의 생산공급 확대 등으로 생산활동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신년회에는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 김용흠 SK에너지 사장, 유석렬 삼성토탈 사장, 기옥 금호석유화학 사장, 이선규 대한유화 사장, 이상규 카프로 사장, 허수영 케이피케미칼 사장 등 임직원 110여 명이 참석했다.
인터파크는 경영 전문성 제고 등을 목적으로 인사개편을 단행하고 이번 경영구조개편을 통해 신사업 발굴 및 중장기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9월 인터파크투어와 합병을 단행한 인터파크INT는 각자대표 체제에서 이상규 사장이 총괄하는 단일 대표이사 체제로 재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