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리움미술관을 찾아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도 만났다.
이날 아르노 회장과 정 회장은 현대백화점·현대백화점면세점과의 협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르노 회장은 1층 루이뷔통·티파니·불가리 매장, 셀린느 팝업 매장과 6층 루이뷔통 맨즈, 디올 맨즈 매장을 50분가량 둘러봤다.
이후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아르노 회장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16일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사내이사에 재선임 된 가운데, 패션으로도 화제를 빚었다.
이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삼성전자 장충 사옥에서 열린 호텔신라 주총에 참석했다.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금빛 벨트와 시계, 귀걸이를 착용했다.
이 사장이 착용한 벨트는 구찌 제품으로, 온라인에서 100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2023 봄·여름(S/S)...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16일 사내이사로 재선임 된 가운데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50년의 성장 동력이 될 신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호텔신라는 서울시 중구 장충동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등을 승인했다. 이 사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 돼 4연임하게 됐다.
이 사장은 주총...
호텔신라가 이부진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추진한다.
호텔신라는 다음달 16일 오전 9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호텔신라는 주총 의안으로 '사내이사 이부진 선임의 건'을 상정했다.
이외에 호텔신라는 △제50기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 및 주석 승인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을...
삼성가에서는 HDC그룹과 공동으로 HDC신라면세점을 운영 중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재계 쪽에서는 손경식 CJ그룹 회장(한국경영자총협회장)과 구자은 LS그룹 회장 등이 식장을 찾았다.
정계와 스포츠계, 연예계 인사들도 결혼식에 온 것으로 전해졌다.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 김병지와 황선홍·이천수 등 전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도...
이 선대 회장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의 상속세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삼성그룹 오너 일가는 2021년 서울 용산세무서에 12조 원이 넘는 상속세를 신고하면서 5년 연부연납을 신청했다.
주식 지분에 대한 상속세는 홍라희 여사 3조1000억 원, 이 회장 2조9000억 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2조6000억 원, 이 이사장 2조4000억 원으로 추정된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들의 졸업식에서 사용한 휴대전화가 화제다.
8일 이 사장은 이날 오후 열린 아들 임 모군의 졸업식을 위해 강남의 한 중학교를 찾았다.
이 사장은 블랙 엔 화이트가 돋보이는 숏재킷에 청바지의 내추럴한 차림으로 졸업식에 참석했다. 또한 졸업식에 참석한 다른 학부모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아들 임 모군의 친구들과 다정하게 사진도...
홍 전 관장이 대출잔액 8500억 원으로 1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대출액 6500억 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대출액 3711억 원으로 네 번째로 많았다. 이재용 회장이 상장계열사 보유 주식을 담보로 받은 대출은 없었다.
3위는 4065억 원을 대출받은 최태원 SK 회장이, 5위는 대출액 3215억 원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5조8206억 원으로 3위,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5조505억 원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삼성가의 지분가치는 1년 새 8조5949억 원 급감했다.
CEO스코어는 “이건희 선대회장으로부터 받은 유산의 상속세 납부를 위해 주식을 일부 처분한 데다 대표 보유 종목인 삼성전자의 주가까지 급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다만 이번 인사에서 부회장 승진 가능성이 제기된 오너가(家)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제외하고 사장이나 CEO에 오른 인물은 없다.
재계에선 삼성이 선대회장 시절부터 여성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만큼 여성 CEO의 발탁이 유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인사의 유력 여성 사장 후보군으로는 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부사장)과 양혜순 생활가전사업부...
다만 이번 인사에서 부회장 승진 가능성이 제기된 오너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제외하고 사장이나 CEO에 오른 인물은 없다.
재계는 이 회장 취임 후 첫 인사인 만큼 다양성을 존중하는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최초의 여성 사장이 탄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8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워킹맘들과 만나 "유능한 여성 인재가 능력을...
이 중 여성 CEO는 오너 일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포함해 3명뿐이다. 다수 회사에서 여성 임원 비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CEO만 놓고 보면 여전히 ‘유리천장’이 두텁다.
최근 LG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에서 박애리 지투알 신임 대표와 이정애 LG생활건강 대표 등 2명의 여성 CEO를 내정했다. 4대 그룹 CEO 중 오너 일가가 아닌 여성은 처음이다. 아직 3대 그룹...
이번에 조사된 100대 기업 여성 임원 중 이사회 멤버로 대표이사 타이틀까지 가진 여성 임원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두 명뿐이었다. 회장급 여성 경영자 중에서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유일했고, 부회장급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과 박현주ㆍ임세령 대상 부회장이 활약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조사와 관련해...
재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호암의 손자인 이재용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전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이 이사장의 남편인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 삼성 총수 일가는 고(故) 이병철 회장을 추모했다.
올해 삼성에서는 총수 일가만 참석하며 조촐한 추도식을 지냈다. 삼성 사장단은 작년과 동일하게 올해...
삼성에서는 호암의 손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등과 오전에 용인 선영을 찾을 예정이다. 오후에는 CJ그룹 경영진이 참배한다.
호암의 외손자인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도 이날...
사장급 이상 대표이사 중에서는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삼성SDI 전영현 부회장 △삼성생명 전영묵 사장 △삼성카드 김대환 사장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사장이 내년 3월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롯데 그룹에서는 롯데케미칼과 롯데하이마트에서 임기 만료를 코앞에 둔 사내이사가 각각 3명으로 파악됐다. 현대차 그룹에서도 5명의 사내이사 공식...
지난 10년간 자리를 지킨 여성 CEO로는 조선혜 지오영 대표이사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이 있다. 대기업 CEO 평균 연령은 59.0세로, 10년 전보다 0.8세 높아졌다.
CEO의 평균 연령이 낮은 업종은 서비스(55.0세), 유통(55.3세), 제약(56.2세), 통신(56.7세) 등이다.
대표이사의 출신 지역은 서울과 영남이 각각 30.3%(105명)로 가장 많았고, 해외와...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겸 삼성글로벌리서치 고문,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 등 유족은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에 있는 가족 선영을 찾아 고인의 2주기를 추모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권오현ㆍ윤부근ㆍ신종균 전 삼성전자 부회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고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