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중에서는 이부진(53) 호텔신라 사장을 비롯해 정유경(51) 신세계 총괄사장, 조현민(40) 한진 사장 등이 있었다.
조사 대상 300명의 오너가 임원 중 2세 경영자는 165명(55%)으로 최다였다. 이어 3세 경영자 108명(36%), 4세 17명(5.7%) 등이었다. 창업가는 10명(3.3%)으로 집계됐다. 남성은 249명(83%), 여성은 51명(17%)였다.
연령대별로는 1972~1973년 출생자가...
2023-08-2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