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가운데 가장 비싼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명의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의 보유세는 4억8089만 원으로 올해 5억5310만 원 대비 13.05%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억6801만 원을 기록한 후 2년째 감소세다. 이 회장이 1주택자라고 가정하면 나이 등을 고려해 80%의 세액 공제를 받아 보유세는 올해 1억8466만 원에서...
이 중 1위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용산구 한남동 자택으로 확인됐다.
14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상위 10개 주택 중 이태원 소재 주택은 1위(이태원로55라길)와 3위(회나무로44길), 4위(이태원로27다길), 5위(이태원로27길), 7위(이태원로55라길), 8위(이태원로55길), 10위(이태원로27라길) 등 7곳이다.
내년 공시가격...
회장급 여성 경영자 중에서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유일했고, 부회장급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과 박현주ㆍ임세령 대상 부회장이 활약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조사와 관련해 김혜양 유니코써치 대표는 “올해 국내 100대 기업 내 여성 임원이 있는 70곳 내외 중 30여 곳은 대외적인 기업 이미지 제고와 상징성을 위해 형식적으로 1~2명...
호암의 막내딸인 신세계 이명희 회장과 자녀들인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총괄사장 등 신세계 총수 일가는 예년처럼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신세계그룹 사장단이 오후에 선영을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이병철 창업회장은 1938년 삼성물산의 뿌리가 되는 ‘삼성상회’를 세우고 청과물ㆍ건어물 수출업을 시작했다. 이후 이 회장은 1953년 제일제당을...
이날 오전 10시께 창업주인 고 이병철 선대 회장의 막내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 총괄 사과 함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오후에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함께 다시 빈소를 찾았다. 전날에 이어 두 번째 조문이다.
CJ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들도 빈소를 찾았다. 김홍기 CJ경영대표와 최은석...
이날 오전 10시께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조문했다.
또 CJ그룹과 계열사 대표들이 빈소를 찾았다. 김홍기 CJ 경영대표와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는 전날에 이어 방문했다.
또 구창근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표, 김찬호 CJ푸드빌 대표, 윤상현 CJ ENM 커머스 부문 대표, 정성필 CJ프레시웨이...
공연 당일 정 부회장은 어머니 이명희 회장과 연주회장에 방문, 1층 중앙 좌석에 착석해 연주회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회장은 2014년, 2015년 등 한 씨의 독주회가 열릴 때마다 연주회장을 찾아 관람한 바 있다.
한편 한 씨는 故 한상범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딸로 미국 오벌린 음악대 석사, 이화여대 석사를 거쳐 서울대 음악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한...
총수 중 미등기임원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이명희 신세계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이준용 DL회장, 박현주 미래에셋 글로벌경영전략고문(GISO),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GIO), 김준기 DB그룹 창업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등 9명이다. 나머지 27곳은 등기임원으로 경영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정몽준 아산재단...
비공개 행사에선 조원태 한진 회장, 조 전 회장의 배우자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을 비롯해 전·현직 임직원이 참석해 조양호 전 회장의 흉상 제막식 등을 펼쳤다.
조원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버님과 함께 출장길에 나서던 그때가 생각이 난다”며 “바쁜 와중에도 카메라를 챙겨 같은 풍경을 각자 다른 앵글로 담아내고, 서로의 사진을 보며 속 깊은 대화를 나눴던...
삼성생명보험은 2021년 지정 당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총수 일가 지분이 총 20.82%였다. 그러나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지분 일부를 매각해 삼성생명보험에 대한 총수 일가 지분이 19.09%로 줄었다.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한진칼 보유 지분을 매각함으로써 총수 일가 지분이 22.34%에서 17.23%로 낮아져...
고인을 애도하기 위해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허창수 GS 명예회장 등도 참석했다.
영결식에서 고인의 사촌동생인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LS 이사회 의장)이 추도사를 했다. 구 회장은 추도사를 통해 “회장님은 아버지처럼 든든하고 자상한 분으로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어했고 소중한 경험들도 나눠줬다”며...
신세계는 오래 전부터 이명희 회장을 비롯한 오너가에서 예술 분야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백화점을 통해 단순한 쇼핑을 넘는 아트 마케팅을 위해 갤러리를 운영하고 작품의 감상과 구매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세계는 올 3월 사업목적에 ‘미술품 전시· 판매·중개·임대업 관련 컨설팅업’을 추가하며 예술 사업을 본격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서울고법 행정11부(재판장 배준현 부장판사)는 29일 조원태 한진 회장,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민 한진 부사장이 종로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양도소득세 부과 처분 취소소송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조 전 회장은 2002년 별세한 아버지 고(故)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로부터 경기도 소재 약 1700㎡짜리 땅을...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가운데 가장 비싼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은 공시가격이 올해 295억3000만 원에서 내년에는 5.32% 올라 311억 원이 된다. 총면적 2861.83㎡ 규모의 이 저택은 2016년 표준단독주택이 되면서 129억 원으로 공시된 후 6년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회장의 주택 보유세는 1주택 보유 기준으로 올해 8억7400만...
이 중 1위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으로 확인됐다.
22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상위 10개 주택 중 이태원 소재 주택은 1위(이태원로55라길)와 3위(회나무로44길), 4위(이태원로27다길), 5위(이태원로27길), 7위(이태원로55라길), 8위(이태원로55길), 10위(이태원로27라길) 등 7곳이다.
내년 공시가격...
2011년 정 부회장과 정유경 총괄사장의 인적분할에 이어 작년에는 이명희 회장 보유 지분의 증여가 이뤄졌고, 이번에는 정 부회장이 보유한 광주신세계의 지분 전량을 신세계에 넘기며 신세계는 모든 계열 백화점의 최대주주에 올랐다.
오빠인 정 부회장이 이마트를, 동생인 정 총괄사장이 백화점을 맡는 남매 경영 구조를 굳히는 동시에 분리 경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