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이 의원과 최순실 측 변호사인 이경재 씨나 이정국 씨가 술자리 등 사석에서 서로 어울리고 있는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제보받아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은 서로 학연과 지연으로 얽혔으며 특히 경북 '고령향우회'가 이들의 연결고리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를 종합해 볼 때 이들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탄핵 위기에 몰린...
[카드뉴스 팡팡] “우리가 바로 검티즌, 누과수다”
"주갤이 또 해냈다"청문회에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발언을 번복하게 하고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과 이경재 변호사와의 친분을 밝혀낸 사람들, 바로 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의 '주갤러'입니다.
"저는 진실을 봤습니다"2012년 국정원의 대선개입 혐의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를...
이런 가운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청문회 도중 이완영 의원이 최순실 씨의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영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연결고리가 풀렸습니다. 이들이 왜 태블릿PC를 최순실 것이 아니라고 계속 억지주장을 하는지. 최순실 측 이경재 변호사, 이완영 의원...
최 씨 모녀의 변호인을 맡은 이경재(67·사법연수원 4기) 변호사는 특검이 정 씨에 대한 출석 통보 없이 바로 체포영장을 청구한 것에 대해 반감을 드러낸 바 있다. 특검 관계자는 "만일 (정 씨가) 자진 귀국 의사가 있다면 진작에 들어왔어야 했다.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황이지만 지금이라도 들어오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체포영장을 청구할...
특검은 정 씨 입국과 관련해 최 씨의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와 상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변호사는 앞서 취재진과 만나 검찰에서 요청할 경우 정 씨가 바로 입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민의 뜻 잘 읽겠다"… 준비기간 제보 상당수 수사에 도움
특검팀은 법에서 정한 20일간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이날 오전 9시 현판을 내걸었다. 현판식에서 박...
촬영이 끝나자 최 씨는 고개를 들고 옆에 앉은 이경재(67ㆍ사법연수원 4기) 변호인과 짧게 대화를 나누며 고개를 끄덕였다.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하자 자리 앞에 있는 TV화면을 보거나 허공을 응시했다. 재판장이 절차를 설명하는 도중에는 한숨을 낮게 쉬기도 했다.
최 씨는 재판장이 인적사항을 확인하자 차분한 목소리로 “네”라고 말했다. 국민참여재판을...
이날 착공식에는 오리온 이경재 사장, 박일호 밀양시 시장, 농협경제지주 김창수 본부장, 오리온-농협 합작법인 이택용 대표 등 밀양시 및 각 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한 밀양공장은 2017년 말 완공을 목표로 밀양시 부북면 제대농공단지 내 3만6000㎡(1만1000평)에 건축면적 9900㎡(3000평) 규모로 지어진다. 쌀, 잡곡 등 국산 농산물을 원료로 한 프리미엄...
최 씨의 변호인 법무법인 동북아의 이경재(67·사법연수원 4기) 변호사는 이날 기자들에게 할 말이 있다고 먼저 연락해 이같이 밝혔다. 이 변호사는 "증인들의 증언과 조사위원회 위원들의 질문 가운데 사실에 관한 착오나 오류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지적했다.
이 변호사가 전한 최 씨의 입장은 이렇다. 김 전 실장이 최 씨의 이름을 안다고 해서...
심문이 끝난 뒤 최 씨의 변호인인 법무법인 동북아의 이경재(67ㆍ사법연수원 4기) 변호사는 취재진과 만나 “오늘 법정에서 검찰과 변호인 측은 ‘공모관계’ 성립 여부가 소명되느냐 안 되느냐에 대해 집중적으로 쌍방 간 의견 교환이 있었다”고 말했다. 최 씨는 안 전 정책수석과 공모해 재단법인 미르와 K스포츠 설립 관련 기업들로부터 774억 원을 걷은 혐의를 받고...
이날 오후 2시 50분께 법원에 도착한 최 씨의 변호인인 법무법인 동북아의 이경재(67ㆍ사법연수원 4기) 변호사는 취재진의 질문에 “드릴 말씀이 없다. 끝나고 말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에서 많이 나올 텐데 혼자 변호하기 어렵지 않냐’는 질문에는 “그래도 법조 연수로는 내가 워낙 많으니까…"라며 웃으며 답했다.
최 씨의 구속여부는 이날 밤늦게 혹은 4일...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2일 “최순실 씨가 변호를 맡긴 법무법인 동북아 소속 이경재 변호사는 경북 고령 출신으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인인 고(故) 이상달 정강중기 회장과 동향”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최순실 사건 곁에는 우 전 수석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동북아 법무법인(대표 이경재)...
현재 최순실 씨를 변호하고 있는 이경재(67·사법연수원 4기) 변호사는 "최순실 씨가 이진웅 변호가가 사임한데 대해 상당히 안타깝다고 했다"고 전했다.
추가 변호인 선임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혼자서 해야한다"면서 "내용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혼자 할 수 있지만 여러가지로 저도 고립무원, 일엽편주와 같은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