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확진자는 관악구 성현동에 거주하는 35세 남성으로, 이달 22일 자차를 이용해 은평 성모병원을 방문했다. 그러나 병원 내부에는 출입하지 않고 외부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확진자는 강남구 보건소로부터 확진자 판정 통보를 받고 자택에 격리됐으며,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관악구는 서울 강남구 보건소로부터 확진자 발생 통보를 받은...
동선 조사 결과 22일 오후 은평구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 입원 중인 후배 병문안을 가서 병원 외부에서 후배와 1시간 동안 접촉한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역삼동 빌라주택에 거주하며 영상물 제작사 PD로 활동 중인 35세 남성은 1차 동선 확인 결과 뚜렷한 감염경로가 드러나지 않고 있다. 정 구청장은 “PD라는 직업 특성상 다양한 사람들과...
또한 은평성모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었다는 사유로 타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는 현실이 만연해 지고 있는 상황에 대한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포용하여 진료를 볼 수 있도록 방침을 결정했다.
모든 환자는 병원 별관 2층 300평 규모로 마련된 안심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료 및 검사를 진행 한 후...
신월3동 거주자인 해당 확진자는 10일 업무 차 은평성모병원을 방문했고, 20일 인후통과 발열, 기침, 가래, 오한, 근육통이 있어 25일 저녁 양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검체 채취 결과 26일 저녁 양성으로 판명돼 현지 국가지정병원인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이 확진자는 24일 오후 4시께 이마트 신월점, 25일 낮 금화왕돈까스 등을 방문했다....
해당 확진자는 은평 성모병원 방문이력이 있다. 20일 최초 증상이 발견돼 25일 양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26일 저녁 최종 양성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양천구는 양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접촉의료진 격리, 방역 소독 등의 관련 조치를 시행했다. 확진자의 동거인 한 명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 및 검체조사도...
우미라피아노 근처 생활·편의시설로는 스타필드와 이케아, 은평성모병원 등이 있다. 북한산과 오금천, 오금공원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대부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돼 쾌적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누릴 수 있다. 오금유치원과 오금초, 신원중 등도 단지 가까이 있고 신원고도 내년 개교할 예정이다.
투자 가치도 높다.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26일 은평구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869 확진자 남편(남, 56년생, 은평구 거주)으로 신우염으로 8일부터 18일까지 은평성모병원에 입원 치료 후 퇴원했다.
부인(869번째)이 24일 확진 판정됨에 따라 당일 자가격리 조치됐고 25일 검사 실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상인 삼육서울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로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은 없었다. 가족인...
특히 서울시는 신천지 관련 시설과 병원 내 감염이 우려되고 있는 은평성모병원 등 위험 시설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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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국민청원, 3일 만에 49만 돌파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의 강제 해체(해산)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게재됐다....
특히 서울시는 신천지 관련 시설과 병원 내 감염이 우려되고 있는 은평성모병원 등 위험 시설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전달받은 170개소 중 163개의 서울시 소재 신천지교 교회 및 부속기관에 대한 폐쇄와 방역을 완료했다.
또 신천지 위치 알림앱에서 확인된 158곳, 개신교 총회 제보에 따른 162곳, 시민들이 제보한 20곳 등에 대해서도...
서울지역에선 은평 성모병원 사례를 중심으로 조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해당 병원 내 2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환자 이송요원인 161번 환자(35·남)는 2일부터 발열·기침 증상이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접촉자는 302명이 확인됐다. 접촉자 중 입원환자 75명은 1인실 격리, 퇴원환자 및 직원 등은 자가격리 중이다. 입원환자였던 365번 환자(62·남)는 2일부터 발열...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병원 내 감염’이 발생한 은평성모병원 응급실과 외래진료를 잠정적으로 폐쇄한다고 밝혔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2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은평구와 협의해 폐쇄를 결정했다"며 "은평성모병원 즉각대응팀을 구성해 체계적 관리를 돕겠다"고...
서울에서 추가 확인된 3명 중에는 신천지교회 관련 2명과 은평구 성모병원 환자 1명이 포함됐다.
총 확진환자 433명 중 신천지 관련자는 231명으로 늘었다. 거주지별로 210명은 대구·경북, 21명은 기타 지역이다.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확진환자 111명 중에선 대구·경북 거주자가 110명이었다. 대남병원의 경우, 확진환자 중 2명이 숨졌다. 신천지교회와 대남병원...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 환자 이동을 돕는 일을 하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이송 요원 A(36)씨가 증상 발현 추정일 이후 207명의 환자를 이송한 것으로 파악됐다. 직원과 접촉한 환자는 보건소와 병원 등에서 관리할 예정이다.
은평성모병원은 21일 오후 병원 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씨가 문진 당시 밝힌 증상 발현 추정일인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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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직원 코로나19 확진' 은평성모병원 외래진료 폐쇄
서울 은평구 소재 카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서 병동환자 검사이동을 담당하다 최근 퇴직한 요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에 따라 은평성모병원은 환자 및 내원객의 안전을 위해 21일부터 23일까지 외래진료를 폐쇄했다. 응급실은 이날 낮...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지난 20일 저녁 9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환자 및 내원객의 안전을 위해 병원을 전면 폐쇄하고 방역 작업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해외여행력이 없었으나 감기 증세로 20일 본원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PCR 검사를 시행했으며 1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날 오전에 확진이 확인됐다....
서울 은평구 소재 카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서 병동환자 검사이동을 담당하다 최근 퇴직한 요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은평구는 21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환자 중 전날 밤 늦게 코로나19 검사 결과 1차 양성으로 판정돼 질병관리본부에서 2차 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21일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 환자 이동을 돕는 이송요원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은평성모병원 측은 외래 진료를 중단하기로 했다.
은평성모병원은 이날 환자들에게 "코로나19 1차 검사 양성 환자가 발생해 환자 및 내원객 안전을 위해 외래진료 및 검사를 중단하오니 양해해달라"는 안내 문자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