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새 정책 보여주지 않아"…약자복지 등 장관 임명 후 가시화복지부 장관, 약자복지ㆍ연금개혁 주안점 맞게 정치인 하마평명예사회복지학 박사 나경원ㆍ복지위원장 출신 김세연ㆍKDI 출신 윤희숙박순애 사태로 어수선한 교육부…조직 다잡으려 과료 출신 정제성 교수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공석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그는 윤희숙 전 의원의 사퇴를 예로 들며 “윤희숙 의원은 무분별한 의혹 제기가 부당함에도 불구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선당후사를 선택했다”며 “한 명의 국회의원이 보였던 결기를 당 대표를 지낸 정치인이 보여주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경선 과정에서부터 윤석열 대통령에게 해온 무수한 비판과 쓴소리의 바탕에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과...
일찍이 최원식 전 의원과 윤희숙 전 의원이 하마평에 올랐지만, 이준석 대표가 강조한 ‘지역밀착형 인사’로 결정됐다.
윤상현 위원장은 “최원식 의원은 현재 장모상 중에 있다”며 “여러 갈래로 최원식 의원에 대한 추천이 있었지만, 본인 스스로가 아직 준비가 안 됐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윤희숙 전 의원 배제에 대해선 “내부적 검토를 통해 지역밀착형...
현 변호사는 또한 앞선 8일 밤 계양을 보궐선거 이 후보 대항마로 윤희숙, 김부선 등이 거론되는 것을 두고 “빙빙 돌리지 말고 이준석 대표가 직접 나오라”며 “쫄리나?”라는 등 도발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가 계양을 출마를 선언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대항마로 여러 인물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부친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사퇴한...
당을 믿고 지역발전을 시키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진정성을 가진, 납득할 수 있는 공천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명 상임고문의 맞상대로는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의원은 “지난주에 당이 부르시면 따르겠다고 얘기를 이미 했다”면서 “이미 제 할 말을 했기 때문에 그냥 (공천과정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국힘 "이재명, 정치 철새…무연고지 출마 어불성설"윤희숙 "국회의원 배지 속으로 숨겠다는 마음"
국민의힘은 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데 대해 "수사가 먼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책임의 길에 나선다'는 이 전 지사의 발언을...
앞선 13일에는 두나무가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 소속의 권태근 전 보좌관을 대관 실장으로 영입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국민의힘에서 가상자산특위 위원장을 맡아온 윤창현 의원과 대전고 동문이다. 지난 2008년 한나라당 비례대표 후보로 제18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기도 했다.
두나무 대관팀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실 출신과 더민주...
지난해 말 기준 국무위원을 겸직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박범계 법무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황희 문체부 장관 등은 행정부 소속으로 재산을 공개했다.
당선무효나 사퇴 등으로 물러난 이낙연, 곽상도, 윤희숙, 이규민, 정정순 전 의원 등도 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경제 전문가인 윤희숙 전 의원도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통합위원장을 맡은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을 맡은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은 국민통합에 방점을 찍은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이들은 윤 당선인의 국정 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누구보다 높다. 하지만 김 전 대표는 건강 문제가 장애물로 꼽힌다. 박 전 부의장은 윤 당선인과...
당내 경쟁자로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윤희숙 전 의원 등이 거론된다.
민주당에서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우상호 의원 등이 물망에 올라 있다. 정의당은 권수정 서울시의원이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한 상태다.
◇부산시장 : 박형준도 연임 도전...조경태·김도읍 출마 가능성도
부산 역시...
윤 후보 유세 전에는 나경원·윤희숙 전 의원과 가수 코리아나, 배우 김부선 씨, 정영학 변호사 등이 연설을 펼치기도 했다. 권영세 선대본부장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좌교수도 연설에 나섰다.
윤 후보가 등장하자 지지자들은 열띤 환호를 보냈다. 무대 뒤편에 있는 시민들은 멀찍이 떨어져서 조용히 박수만 보냈지만...
서초갑은 윤희숙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부친의 불법 농지 투기 거래 의혹으로 사퇴하며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 지역이다.
두 후보 모두 서초구와 인연이 깊다. 조 후보는 2014년부터 7년 반 동안 서초구청장으로 일하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했다. 그가 추진한 정책에는 횡단보도 그늘막인 서리풀 원두막, 서리풀 터널 개통,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이...
이에 안 후보는 220조 원으로 추정했는데,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도 가격조정을 하려면 전체 주택 물량의 10%는 보유해야 해 평균가격을 5억 원이라 가정해도 1000조 원이 소요된다는 비판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이 후보 선대위는 집값 폭락 사태에 대비한다는 성격이 짙고, 장기간에 걸쳐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매입이 이뤄지는 만큼 추계가 의미가...
우리도 기축통화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정도로 경제가 튼튼하다"고 답했다.
그러자 경제학자 출신인 윤희숙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중국이 전세계에 천문학적 돈을 뿌리고 영향력을 휘두르며 애를 써도 마음대로 못하는 것이 기축통화 편입"이라며 "대선을 2주 앞둔 후보가 찰 수 있는 똥볼 드라마 중 최고치"라고 비판했다.
KDI 연구원 출신인 윤희숙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선후보가 경제에 어디까지 무식할 수 있는가를 보여준 금쪽같은 순간”이라면서 “대선을 2주 앞두고 후보가 찰 수 있는 똥볼의 드라마 중 최고치가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이 평론가는 “그런 정도도 모르고 경제대통령을 얘기한다고 다들 의아했을 부분이 아닌가”라며 “오히려 이재명 후보는...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의 사퇴로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된 서울 서초갑 선거구에 국민의힘 의원 10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공천 신청 마감 결과 서초 갑에 정미경 최고위원과 이혜훈, 전희경 전 의원, 조은희 전 구청장 등 10명이 지원했다.
이밖에 김민숙 전 서영대 초빙교수, 김해정 현 동아보건대 애완동물전공 교수, 오병주 전 국무총리실...
‘내일이 기대되는 대한민국 위원회’ 위원장으로 국민의힘 선대위에 참여한 윤희숙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선거용 한해 대책만 말하면서 청와대와 각 세우는 척 하는 게 바로 ‘국민 상대로 밑장빼기’”라고 이 후보를 비판했다.
한편 당정은 올해 공시가를 내년에 적용해 재산세를 동결하는 방안도 거론됐지만 공시가 상승, 하락에 따른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윤희숙 전 의원이 이끄는 후보직속 '내일이 기대되는 대한민국위원회'의 유튜브 생중계 발대식에 방문해 2030세대와 소통했다.
윤 후보는 이날 저녁 윤 전 의원이 마련한 '쓴소리 라이브 - 신장개업' 행사에 들러 20분간 대화를 나눴다. '이대녀'(20대 여성) 대학생, 30대 남성 서양철학자, 40대 언론사 기자 등 3명이 패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