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아파트가 빵이라 하더라도 시장 원리는 비슷하게 작동한다"며 "부디, 제발, 다양한 빵집이 목 좋은 곳에 충분히 생길 것이라는 믿음을 국민에게 주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또 "각자 좋아하는 빵이 다른데 신도시에 빵집 많이 지으니 안심하라고 우기지도 말라, 정부가 풀빵 기계로 찍어낸 레트로 빵을...
여야는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종부세법 개정안을 보완해 합의 처리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가 1가구 1주택자로 신고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
현행은 부부가 각자 6억 원씩 총 12억원의 기본공제를 받거나, 1가구 1주택자처럼 기본공제를 9억 원으로 적용하지만, 고령자·장기보유 공제를 받는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의 경제성과 관련해 “활주로에서 고추를 말릴 수도 있다”고 발언하면서 여야 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최지은 더불어민주당 국제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 “국가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라도 부산 가덕도 신공항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전날 윤희숙 의원의 SNS 게시글에...
이기려는 정부, 국민을 가르치려는 정권에게 국민은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다"며 "임대차 3법을 원점으로 돌리고 재개발 재건축 규제를 완화하라"고 촉구했다.
같은 당 윤희숙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진 의원의 발언을 겨냥해 "입법부와 여당 주거정책의 큰 책임을 맡았다는 분이 이렇게 지적으로 게으르다는 것은 참 실망스럽다"고 맹공했다.
진 전 교수는 또 "윤희숙 의원이 떴던 것도 빨갱이 얘기를 안 했다"며 "충분히 대중을 설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서사가 없으므로 옛날 것을 쓰는 데 쓸수록 말린다"며 "보수표 정책, 진보표 정책 그런 것을 절대화하면 안 되고 이것도 저것도 써야 한다"고 말했다. 보수와 진보라는 틀에 의제를 가두지...
공청회는 오명숙 홍익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박계현 GE코리아 이사, 안준모 서강대학교 교수, 윤희숙 재료연구소 실장, 이영완 조선일보 기자, 정택렬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청회 현장 참석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하는 대신에 과기정통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윤희숙 "'주 52시간제' 적용 연기, 전태일 열사도 기꺼이 동의할 것"
주 52시간 근로제의 중소기업 적용 연기가 '전태일 정신'이라고 언급해 여권의 반발을 샀던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이번엔 주 52시간제로 인해 소득과 일자리마저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희숙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떤 업종이신지 모르겠으나, 다양한...
주 52시간 근로제의 중소기업 적용 연기가 '전태일 정신'이라고 언급해 여권의 반발을 샀던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이번엔 주 52시간제로 인해 소득과 일자리마저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간언하는 형식의 '시무 7조'로 유명해진 필명 '진인 조은산'의 공개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서다.
윤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윤희숙 “국민이 전세난을 어떻게 참고 기다리나…김상조 오만하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전날(2일) “전세난으로 불편해도 기다려달라”고 한 것에 대해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오만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3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과거가 주는 교훈을 내팽개친 태만과 독단을 사죄하기는커녕, 국민에게 ‘불편해도 기다리라’니...
화제가 됐던 윤희숙 의원의 ‘5분 발언’이 대표적이다. 따라서 김 장관이 30년 전의 사례를 기억하고 있었다면 사전에 시장 안정 대책을 마련했어야 마땅하다. 그러지 못했던 건 왜일까. 케네스 로고프의 책 제목처럼 ‘이번엔 다르다’라고 생각했던 것일까. 그렇다면 그것은 시장의 생리에 대한 무지와 오만의 소치라고 할 수밖에 없다.
더욱 경계해야 할 것은 그...
또 같은 당 윤희숙 의원도 "분기별 자료로 소득분배를 얘기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분기별 자료 나올 때마다 소득주도성장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강신욱 통계청장은 "통계청이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숫자를 발표한다는 지적에 전혀 공감할 수 없고 사실이 아니다...
또 같은 당 윤희숙 의원도 "분기별 자료로 소득분배를 얘기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분기별 자료 나올 때마다 소득주도성장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결국 문제는 통계청"이라며 "제대로 해석할 수 없는 통계를 계속 생산하고 있다. 분기마다 분배가...
이날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기재부 국정감사에서 홍 부총리에게 "내년 1월에 이사한다는데 전세를 구했나" 묻고 "마포구 염리동에 매물이 3개밖에 없고 가격도 1년 동안 2억5000만 원이나 올랐다"며 집 구하기의 어려움을 걱정했다.
실제로 현재 홍 부총리의 전셋집 인근 전세시세는 8억~9억 원 선으로 2년 새 2억~3억 원가량 오른 상황이다. 홍 부총리...
기재부는 7일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의 ‘기본소득제도 도입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의에 대한 답변으로 이같이 밝혔다. 기본소득이 취약계층 우선 지원이라는 복지원칙을 흔들고, 대규모 재원이 소요되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아직 바람직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또 기본소득을 먼저 검토한 복지선진국에서도 아직 도입한 사례가 없다고...
“(임대차법 시행에) 전세는 너무나 빠르게 소멸의 길로 들어섰다.”(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임대차법(전월세 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 처리를 앞둔 지난 7월30일. 윤 의원은 국회 본회의 단상에 올라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임대차법 강행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전세가 너무 빠른 속도로 사라질 위기에 놓이면서 시장을 혼란에 빠뜨렸다고 꼬집었다.
시장에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에게 공개 토론을 제안하고 나섰다.
이 지사는 19일 윤 의원에게 "언론 뒤에 숨지 말고 공개 토론하자"고 제안했다. 윤 의원은 앞서 "지자체에 지역화폐가 확산하면 단점이 심화할 수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경제 전문가인 윤희숙 위원장님, 지역화폐는 소비의...
위원장인 윤희숙 의원은 이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함께하는 경제’, ‘역동적 경제’, ‘지속 가능한 경제’ 등 세 분야를 중심으로 총 16개의 과제가 담긴 보고서 내용을 발표했다.
우선 모든 국민이 적어도 가난 상태에 있어선 안된다는게 첫번째 목표다. 경제혁신위 추산에 따르면, 정부가 제시한 기본을 기준으로 빈곤 인구 전체가 빈곤을 벗어날 수 있도록...
최근 부동산 정책에 대해 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슈가 됐던 윤희숙 의원 재산 신고액은 12억8000만 원이었다.
정의당 주요 의원들의 신고액은 강은미 원내수석부대표 2억1000만 원, 배진교 원내대표 2억8000만 원이었다. 최연소 의원이자 원내부대표인 류호정 의원은 1억 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재명 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정부가 돈을 풀어도 시장에 돌지 않을 것'이라는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의 주장에 대해선 "황당하다"고 일축했다.
그는 "통합당이 경제 정당이라고 하던데, 그런 조직의 핵심 관련자분들께서 반경제적이고 비경제적인 얘기를 너무 많이 한다"며 "(통합당은) 가짜 경제 정당"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