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현미가 쌀이라면 당장 바꿀거다"

입력 2020-12-01 17: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페이스북에 '현미빵투아네트의 딴 나라 발언들' 풍자 이미지 게시

(국민의힘 페이스북)
(국민의힘 페이스북)

국민의힘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아파트 공급 부족 문제와 관련해 "아파트가 빵이라면 제가 밤을 새워서라도 만들겠다"고 언급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공식 페이스북에 '현미빵투아네트의 딴 나라 발언들'이라는 제목으로 김 장관의 얼굴과 식빵을 합성한 이미지를 올렸다.

또 그 외에 김 장관의 과거 발언들인 '30대 영끌해서 샀다는데 안타까움을 느낀다', '저희 집 정도는 디딤돌 대출로 살 수 있다' 등을 언급하며 "국민 화병 유발자"라고 비난했다.

윤희숙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아파트가 빵이라 하더라도 시장 원리는 비슷하게 작동한다"며 "부디, 제발, 다양한 빵집이 목 좋은 곳에 충분히 생길 것이라는 믿음을 국민에게 주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또 "각자 좋아하는 빵이 다른데 신도시에 빵집 많이 지으니 안심하라고 우기지도 말라, 정부가 풀빵 기계로 찍어낸 레트로 빵을 들이밀며 '어른과 어울려 먹는 재미'를 느껴야 한다고 강요하는 건 정말 나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아 비대위원도 페이스북 글에 "장관: 아파트가 빵이라면…밤새 만들겠다"와 "국민: 현미가 쌀이라면, 당장 바꿀 거다"를 대비한 후 '현실괴리' '빵과 동급이 된 아파트'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내년 서울시장 보선에 도전키로 한 이혜훈 전 의원은 '아파트 빵' 발언에 대해 "제대로 된 공급 확대는 않겠다는 시그널이며, 집값을 잡을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400조원 쏟아붓는 빅테크, 왜 한국을 ‘풀스택 AI 허브’로 찍었나 [양강전 속 韓의 AI 승부수]
  • 코스피, 강보합 6700선 회복…코스닥은 2%대 반등
  • 폭염의 끝은 언제…북반구 덮친 '동시다발 폭염' [이슈크래커]
  • ‘대선 허위발언’ 尹 1심 당선무효형...국힘, 확정시 397억 반환해야 [종합]
  • '빈틈없는 야구장'…좌석 점유율 87.4%, 800만 관중도 최단 [데이터클립]
  • 증시 날개 단 CXMT…삼성·SK하닉·마이크론 ‘3강’ 추격 박차
  • 10거래일 연속 사이드카에 예탁금 급감…증시 반등 핵심 요소는?
  • AI 패권에 5조달러 쏟는다…미국 ‘자금조달 총력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00,000
    • +0.23%
    • 이더리움
    • 2,822,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312,500
    • -0.19%
    • 리플
    • 1,589
    • -1.06%
    • 솔라나
    • 110,000
    • +0.09%
    • 에이다
    • 232
    • -3.33%
    • 트론
    • 478
    • -1.44%
    • 스텔라루멘
    • 258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00
    • -0.15%
    • 체인링크
    • 12,520
    • +0.24%
    • 샌드박스
    • 64.48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