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 3년만에 열린다…30일 서울서 개최

입력 2015-10-27 10:59

전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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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30일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제10차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12년 5월 이후 3년 반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하야시 모토오 일본 경제산업대신, 중산 중국 국제무역협상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3국은 회의에서 자유무역협정(FTA) 및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 가속화, 역내 교역ㆍ투자 활성화, 다자 협력체에서 공조 등 통상 협력 강화 방안과 경제 전반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한일중경제통상장관회의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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