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당 대표 사퇴에 따라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등 임명직 당직자들은 당에 일괄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원내대표는 관련해 “당의 위기상황에서 당무 공백을 만들 수 없단 점에서 새 지도부가 구성될 때까지 계속 업무를 수행하기로 했다”며 “향후 사표 수리 여부 등은 새로 구성되는 지도부에 일임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정책위의장·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2+2 협의체'의 두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여야는 지난 6일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매주 화요일 가동해 신속히 처리하려는 법안을 10개씩 가져와 처리를 논의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이양수...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협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총파업 카드를 꺼내 들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의협은 이날부터 17일까지 총파업 관련 내부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보건복지부는 전날(10일) 보건의료 위기 ‘관심’ 단계를 발령하며 비상 대응에 돌입했다.
유 의장은 “필수 지역의료가 무너지는 현실을...
당시 오찬에는 김 대표와 함께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등 당 4역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관섭 정책실장과 함께 한오섭 정무·이도운 홍보·박춘섭 경제·황상무 시민사회·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함께했다.
오찬에 대해 이 사무총장은 국회 브리핑에서 "어려운 민생을 챙기는 정책, 예산 등 모든 분야에서 당과...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8일 중대재해처벌법 2년 유예 법안, 개 식용 금지 특별법안 등이 1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50인 미만 중소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을 2년 유예하는 법안이 반드시 처리돼야 할 것”이라며 “소규모 사업장들이 충분히 준비하지 못한 상황에서 전면적으로 법을 시행하면...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민주당 이개호 정책위의장·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6일 오후 국회에서 ‘2+2 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약 20분가량 진행됐다.
이 원내수석부대표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주 1회 만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수시로, 비공개적으로 많은 협의 과정이 있을 것”이라며 “다음 주에 있을 첫 번째...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협의회 이후 결과 브리핑에서 "당정은 교사의 학폭 업무 부담을 대폭 경감하면서도 공정한 사안 처리 절차 마련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학습권을 보장받도록 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학폭 사안 처리 절차 개선을 위해 학폭 전담조사관을 도입하고, 전담 기구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날 오찬에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등 ‘당 4역’이 참석했다. 대통령실 측에선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비롯해 이관섭 신임 정책실장과 한오섭 정무수석,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 신임 수석비서관들도 참석했다.
이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날...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이날 회의 이후 결과 브리핑에서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어업인당 3000만 원까지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현재 담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을 위해 수협에서 대신 보증을 통해 어업인 담보력을 보강하고, 수산 자원 보호 직불금 지급 기준을 완화해 직불금을 조속히 지급하기로 했다"고...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북한의 해킹 위협 증가와 관련해 현재 국회 계류 중인 사이버안보기본법을 조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야당에 촉구했다.
유 정책위의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보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올 상반기에 하루 평균 90만∼100만 건의 사이버 공격을 시도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이...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28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서대문 시니어 클럽'을 방문해 29일부터 시작될 2024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적극 홍보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종사자를 격려하고, 건의 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도 함께했다.
유 정책위의장은 "당과 정부는 2024년도 노인 일자리...
유의동 국민의 힘 정책위의장도 24일 “영업실적이 양호한 대형 손보사들이 앞장서 보험료 인하 여력을 살펴달라”라며 추가 압박을 넣기도 했다.
생보업계도 최근 부장급 회의를 열고 상생 금융 TF를 구성했다. TF는 구체적인 수단과 재원 배분 방식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규모는 손보업계와 같은 5000억 원 이상을 고려 중이다. 이렇게 되면 보험업계만...
한편 유의동 당 정책위의장은 당정협의 후 브리핑에서 "청년이 미래 중산층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 내 집 마련의 기회를 함께 제공하고 결혼, 출산 등의 생애주기에 맞춰 혜택을 높여주는 것"이라고 이번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도 "미래세대가 가장 불안해하고 고통을 겪고 있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응원하고...
당정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청년,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유의동 당 정책위의장이 밝혔다.
브리핑에 따르면 기존 청년우대청약 통장 가입자는 신설하는 청년 전용 청약통장으로 자동 전환된다. 신설하는 청년 전용 청약통장 가입 소득 요건도 연 3600만 원에서 연 5000만 원까지 확대한다. 납입 금액도 월 50만 원에서 월 100만...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TF 회의에서 "의사를 배출하기까지 10년이 걸린다는 점에서 (의대 정원 확대를) 더이상 지체할 수 없다"며 "입시 일정을 고려하면 내년 1월까지는 정원 규모를 확정해야 하는 만큼, 정부는 적정 증원 규모를 차질 없이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 정책위의장은 "보건복지부가...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우리 당이 특별법의 연내 처리 필요성을 계속 강조해왔습니다만, 안타깝게도 법안은 아직 국회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하지만 최근 야당에서도 법안 연내 처리에 긍정적으로 화답한 만큼 법안 처리가 지체될 이유가 전혀 없다. 국민의힘은 지금까지 크고 작은 불편을 참으며 기다려줬던 주민들의 염원에 부응하고...
간담회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 김정재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등 지도부와 1기 신도시별 주민 대표와 총괄기획가 등 20명이 참석했다.
원 장관은 “올해 1기 신도시 5곳에 직접 가서 주민들의 목소리와 열악한 주거환경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이후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데 필요한 특별법이 한시라도 빨리 제정될 수 있도록 정부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