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는 지난 17일 개최된 회장단 회의에서 청년고용 창출을 위한 결의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회장단은 이날 결의회에서 청년들을 위한 질 좋은 일자리 확충, 취업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스펙 타파 채용 등 청년층 실업률 해소에 관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8월 북한의 지뢰도발 당시, 전역 연기를 신청하며 애국심을 보여줬던...
또한 월드클래스300 선정기업들의 연합체인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에서도 회장사를 맡을 정도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누구도 회장사를 맡기 어려워 했을 협회 초기, 윤 회장은 손수 협회의 수장으로 나섰다.
윤 회장은 "제조업이 발전해야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다고 본다"며 "향후 제조업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하면 가장...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는 올해 '월드클래스300프로젝트'에 선정된 30개 기업 중 6개 기업을 부회장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로 부회장사로 선임된 6개 기업은 경인양행, 네패스, 메타아이오메드, 오토젠, 이오테크닉스, 유니테크 등으로, 이에 따라 부회장사는 총 20개 기업이 됐다. 부회장 임기는 2년이며, 총회 결의로 연임이 가능하다.
부회장사는...
17일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에 따르면 마이다스아이티,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콜마 등 월드클래스300 선정기업들은 우수 복지기업으로 불리며 큰 조명을 받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복지의 일환으로 부모님 효도여행 지원금을, 한국콜마는 효도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대동공업, 유지인트, 인켈, 센트랄, 수산중공업 등은 주 1회 '가족의 날'을 정해 정시...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는 오는 11일부터 10월6일까지 양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183개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품질경영 리더를 위한 품질전략 과정’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회원사들의 품질관리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개설됐으며, 교육 대상은 183개 회원사의 품질관리부서 팀장급 이상 선착순 25명이다. 강의는 △품질의 개요 및 품질 혁신...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는 오는 29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초청해 ‘2015 대한민국 수출 대책을 말하다’란 주제로 CEO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CEO 아카데미는 정부기관과 유력인사를 초빙해 강의를 듣고 회원사 대표들이 관련 정책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다.
윤 장관은 이번 아카데미에서 대내외 경제 환경의 영향으로 침체된...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는 지난 13일 월드클래스300 기업들의 새로운 중장기 비전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새 비전은 ‘가장 존경 받는 선도기업(The Best Admired Leading Champion)’으로 정했으며, △핵심역량을 통한 세계화, 조직문화, 열정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과 개방성 △창의성, 변화, 혁신을 통한 ‘도전’ 등을 핵심 가치로 설정했다....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는 11일 강촌 더존IT그룹에서 '기업정보화를 주도하는 전산실을 위한 IT 신기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동나비엔, 샘표식품, 와이지원 등 회원사 14개사가 참석하며 △전산실이 주도하는 ERP 고도화 방안 △클라우드 기반의 IT인프라 고도화 전략 △기업 정보자산의 효율적 관리 방안 △실시간 소통과 협업을...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가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함께 오는 4일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산업기술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지능형 무인시스템 기반의 미래산업 △3D프린팅의 기술과 적용 △R&D 성공에 이르는 길 등을 주제로 융합기술 적용사례와...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지난 12일 서초구 반포동 더팔래스호텔에서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기술개발 연수 사업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구원과 품질관리 요원 연수 과정 △연간 R&D 경영 전략 과정 연수 진행 △글로벌 히든컴퍼니 견학ㆍ초청...
세코닉스는 지난달 5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5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1998년 100만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약 17년 만에 수출 실적이 100배나 증가한 것이다. 박원희 대표이사 회장도 개별수상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박 회장은 “세코닉스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많은 노력과 땀의 결실”...
이에 올 초엔 희망엔지니어 적금 폐지까지 논의됐을 정도로 사업 근간이 안정적이지는 못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편, 중기청은 지난 23일 하나은행 본사에서 제3기 희망엔지니어 적금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하나은행ㆍ한국산업기술진흥원ㆍ한국중견기업연합회ㆍ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일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에 따르면 식품 중견기업 샘표는 2013년 약 9000명이 입사를 지원하며, 20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1년 약 3000명 지원에 경쟁률 65:1, 2012년 약 6000명 지원에 135:1을 기록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지원자들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샘표는 지난해 식품업계 최초로 월드클래스300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월드클래스300은 오는 2017년까지...
선발된 석·박사과정 학생들은 협약기업이 희망하는 연구분야 관련 출연(연)에서 현장연구를 통해 학위과정을 밟고 학위 취득 후에는 협약기업에 채용된다.
UST는 지난해부터 코스닥협회, 월드클래스300 등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해 출연(연) 캠퍼스와의 맞춤형 계약학과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성봉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중소...
또한, 경영혁신협회는 중소기업청의 '월드클래스 300', '글로벌 강소기업' 등과 같은 중견기업 육성사업과 연계해 10-100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박칠구 경영혁신협회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중추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자 10-100 육성사업을...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팹리스(설계) 중견기업인 실리콘웍스는 최근 중소기업청의 중소‧중견기업 지원사업인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의 자격을 상실했다.
◇ 공공부문 '시간제 일자리' 비정규직 인력만 늘렸다
정규직 4.7% 늘 때 비정규 18.4%↑...'고용 양극화' 심화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중요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한글과컴퓨터도 최근 중소기업청이 진행하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돼 향후 해외 진출을 위한 정부의 다각적 지원을 받게 됨에 따라 글로벌 기업으로 가는 행보에도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올해도 정부는 ‘SW 중심 사회’를 선언하고 SW 중심의 국가경쟁력 제고에 팔을 걷어붙이는 등 정부의 전격적 지원이 더해지면서 국내 SW 기업들의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