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월드콘'은 C기업형슈퍼마켓에서는 1개에 1050원에서 1400원으로 33.3%, B편의점에서는 1500원에서 1800원으로 20% 각각 인상됐다.
이와 관련, 제조업체는 출고가보다 더 큰 폭으로 판매가를 올리는 유통업체의 '눈덩이 효과'를 문제점으로 지목하고, 유통업체는 출고가뿐 아니라 판매가도 사실상 제조업체가 결정하는 게 현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존 제품을 고급화한 ‘프리미엄’,‘리뉴얼’ 가공식품인 농심 ‘신라면 블랙’,롯데제과 ‘월드콘 XQ’,LG생활건강 ‘조지아 에메럴드 마운틴(캔커피)’ 등 3개 제품에 대한 편법 가격 인상 여부에 대한 조사를 최근 시작했다. 공정위는 이들 제품에 대한 성분 분석을 거쳐 내달 중순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위의 두 사례는 자유시장...
롯데제과는 최근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와 고농축 우유, 아몬드 등으로 원재료를 고급화한 '월드콘 XQ'를 내놓았다. '월드콘 XQ'는 '월드콘 오리지날'보다 33.3%(500원) 비싼 2천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중량은 9.3%(15㎖) 늘었다.
동서식품은 '맥스웰하우스'를 리뉴얼 하면서 커피 생두 표면을 한 차례 더 가공해 끝 맛을 부드럽게 하는 '폴리싱(polishing) 공법'을...
농심과 롯데제과 등이 각각 ‘신라면 블랙’과 ‘월드콘’을 리뉴얼해 비교적 큰 폭의 가격인상을 단행하자 공정위가 다시 칼을 빼들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13일 김동수 공정거레위원장은 일부 식음료 제품의 '리뉴얼'이나 '업그레이드'를 통한 가격 인상에 대해 "무리한 가격 인상이거나 과도한 부분이 있는지 공정거래법의 잣대로 면밀히 들여다보고 처리할 것...
롯데제과는 지난해 월드콘 오리지널에 초코 비스킷을 더한‘월드콘 와퍼’를 내놓은 데 이어 최근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와 고농축 우유 등 원재료를 고급화하며 500원 올린‘월드콘XQ’를 내놨다.
롯데제과에 따르면‘월드콘XQ’의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는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에서도 사용하는 재료다. 또 기존 우유가 아닌 3배 정도...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리뉴얼 제품인‘월드콘XQ’가 지난 1~2월 500원 올려 판매되고 있다.
롯데제과는 월드콘이 예전 용량보다 15㎖ 늘어나고 고품질 원재료를 써 가격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또 리뉴얼을 하지 않은 오리지널 월드콘은 기존 가격대로 팔고 있기 때문에 가격 인상이 아니라 엄밀히 따지면 신제품 출시라고 설명했다.
롯데제과...
이벤트 참여 방법은 팥빙수, 월드콘, 아이스크림과 맥심 TOP 275ml, 2% 부족할 때 350ml 등 행사 상품을 구매한 뒤 영수증에 찍힌 응모번호를 홈페이지 등록하면 된다.
GS25 마케팅팀 김주삼 과장은 "가족들이 독특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요트 시승권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니즈가 다양해 지는 만큼 행사 상품은 물론 경품까지 신경쓰고...
행사 상품을 구입하고 GS25 홈페이지(http://www.gs25.com)에 영수증 응모 번호를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2형 LCD TV(5명), 아디다스 축구공(100명), 한국축구 공식응원티셔츠(200명)를 제공하고, 총 6만 명에게 롯데 월드콘 키프티쇼를 제공한다.
GS25에서 코카콜라 행사상품(19종류)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남아공 월드컵 응원단 티켓(10명...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상후)는 전국 5대 도시를 순회하며 월드콘 CM송을 부르는 '월드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월드콘은 1986년 시판돼 연간 600억원 매출로 아이스크림 시장 수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다.
이번 '월드콘서트’는 이달 13일부터 7월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국 5대 도시(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젊음의 광장에서 6차에 걸쳐...
공정위는 4개 업체가 2005년 5월~7월, 2006년 3월~5월 2차례에 걸쳐 ‘월드콘’과 ‘부라보콘’, ‘메타콘’, ‘구구콘’ 등 콘 형태의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 인상을 담 합했다며 지난해 롯데제과에 19억7600만원, 빙그레에 7억1900만원, 롯데삼강에 7억7000만원, 해태제과에 10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실제로 국내 아이스크림 콘 시장을 80%가량 차지하고 있는 이들...
공정위는 4개 업체가 2005년 5월~7월, 2006년 3월~5월 2차례에 걸쳐 ‘월드콘’과 ‘부라보콘’, ‘메타콘’, ‘구구콘’ 등 콘 형태의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 인상을 담 합했다며 지난해 롯데제과에 19억7600만원, 빙그레에 7억1900만원, 롯데삼강에 7억7000만원, 해태제과에 10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실제로 국내 아이스크림 콘 시장을 80%가량 차지하고 있는...
월드콘은 1000원에서 1200으로 인상됐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일부 제품에 한해 실시했던 가격인상이 올 상반기 내 대다수 제품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과자류는 10~20%, 빙과류는 20~30% 인상될 조짐이다.
오리온, 해태제과도 3월까지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다.
빙그레는 지난해 10월 투게더를 4000원에서 5000원으로...
인기상품으로는 빙그레 빵또아, 롯데제과의 더블비안코와 월드콘, 해태 누가바 등 샌드타입과 콘타입이 주를 이뤘다.
실제로 롯데제과에 따르면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르의 경우, 이달 들어 전년동기 보다 매출이 30% 증가했으며, '위즐'을 비롯한 홈타입 제품류는 20% 늘었다. 또한, 주로 여름에 많이 판매되는 '설레임'을 포함한 펜슬 타입은 매출이 15...
특히,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설레임과 장수 제품인 월드콘, 스크류바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년 동기에 비해 10~30% 매출이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빙과 특성상 장마기간에는 판매율이 저조하지만, 올 여름은 특히 예년보다 무덥다고하니 지난해 보다 판매실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빙과제조 4사는 대표상품인 월드콘ㆍ부라보콘ㆍ메타콘ㆍ구구콘 등의 희망소비자가격을 두 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담합 인상했다"며 "이들 4개사에 46억3000만원의 과징금 부과와 함께 검찰 고발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빙그레, 롯데제과, 해태제과 등 4개사는 국내 빙과시장의 80%이상을 차지하고...
해태제과는 지난달 말 자사의 ‘부라보콘’ 의 4월부터 8월간의 매출이 전년 137억원보다 65% 늘어난 225억원으로 추정하면서 경재사인 롯데제과의 ‘월드콘’은 같은 기간 매출이 지난해 227억원 보다 6% 줄어든 256억원으로 추정했다.
해태제과측은 “자사의 부라보콘이 고품격 이미지로 리뉴얼해 신세대의 선호에 맞춰 이같은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