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야심작 '슈퍼콘'과 함께 올해초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를 통해 보유하게 된 '부라보콘'을 내세워 롯데제과 '월드콘'이 20여년째 차지하고 있는 콘 아이스크림 시장 왕좌에 도전하고 있어서다.
월드콘은 지난해 750억 원의 매출액을 올린 국내 콘 아이스크림 1위 브랜드다. 지난해 슈퍼콘 매출은 180억 원에 그치고 올해 예상 매출액은 200억 원 웃도는 수준으로...
롯데제과는 이날 월드콘의 광고 모델로 프로게이머 페이커를 발탁했다. 페이커(본명 이상혁)는 부동의 온라인 1위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를 대표하는 프로게이머다. 롯데제과는 10~20대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페이커를 월드콘 모델로 발탁해 아이스크림 1위 아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젊은 층과의 교감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빙그레가...
롯데제과가 월드콘의 광고 모델로 프로게이머 페이커를 발탁했다.
페이커(본명 이상혁)는 부동의 온라인 1위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를 대표하는 프로게이머로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8차례 우승을 비롯해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3회 우승, MSI 2회, 리프트 라이벌즈 1회 우승을 달성하는 등 e스포츠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린다. 최근 한 중국...
이마트24에서 '월드콘'을 제친 '이천쌀콘'이 100만 개 판매를 넘어섰다.
이마트24는 이천쌀콘 판매 100만 개 돌파 기념으로 8일부터 31일까지 'I’米(아이미) 이천쌀콘이 이천쌀 쏜다!'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아이미 이천쌀콘 1개 이상 구매 후, 모바일 앱 포인트를 적립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마트24는 응모에 당첨된 고객 총 200명에게...
롯데제과가 ‘월드콘 초코’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월드콘 초코’는 초코 아이스크림 속에 초콜릿 칩과 블랙쿠키 칩이 들어 있어, 씹히는 맛이 좋다. 롯데제과의 정통 초콜릿 ‘가나초콜릿’의 원료를 그대로 사용하여 달콤하고 부드러운 초콜릿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번 제품 출시로 월드콘은 오리지널 바닐라맛과 모카커피맛, 아몬드 브리틀 등 총...
예컨대 월드콘(1800원), 탱크보이(1200원), 메로나(1000원)를 한 번에 구매하면 결제 수단 상관 없이 30% 할인된 28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이를 쓱페이로 결제하면 추가 30% 할인된 1960원에 3개 상품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통신사 할인 10%를 더하면 최초 4000원이었던 아이스크림 3개를 약 56% 할인된 177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는 개당 590원에 해당한다.
색다른...
실제 ‘빵빠레 딸기’는 지난 4월 이후 전체 아이스크림 매출 순위에서 또 다른 대표 차별화 상품인 ‘매일우유맛소프트콘’, 그리고 ‘월드콘’, ‘메로나’에 이어 4위에 올라있다.
이 같은 ‘빵빠레 딸기’의 인기와 입소문은 해외까지 퍼졌다. 국내 SNS에서의 뜨거운 관심과 소비자 반응이 해외시장의 주목을 받으면서 베트남, 필리핀, 러시아 등에서 수출 제의가...
‘아맛나’ ‘비비빅’ ‘누가바’ ‘바밤바’ ‘쌍쌍바’ ‘쮸쮸바’ ‘조안나’ ‘부라보콘’ ‘싸만코’ ‘월드콘’ ‘구구콘’…. 이 중 1970년 봄에 출시돼 올해로 쉰 살이 된 ‘부라보콘’은 우리나라 최초의 콘 아이스크림으로, 10대의 윤석화 씨가 부른 CM(Commercial Message)송은 국민가요 수준의 인기를 끌었다. 중년층 이상이라면 지금쯤 “12시에 만나요”로...
롯데제과가 월드콘의 33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 제품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을 선보였다.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은 아이스크림 속에 아몬드 브리틀을 넣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브리틀(Brittle)은 견과류와 설탕 등을 섞어 만든 사탕 과자로 특유의 바삭바삭 씹히는 식감과 캐러멜 풍미의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 출시로 월드콘은...
아울러 롯데 월드콘을 1개 구매하는 고객에게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월드콘 1+1 행사는 GS25 결승전이 열리는 전날인 15일 하루, GS수퍼마켓은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에스앤포인트 멤버십 제시나 별도의 할인 조건 없이 해당 기간 중 모든 구매 고객에게 적용된다.
한동석 GS25 마케팅팀 과장은 “FIFA 주관 국제 축구 대회 최초로...
롯데제과는 편의점 전용 월드콘, 설레임(밀크)의 가격을 4월 1일부터 1500원에서 1800원으로 20%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14년 이후 5년만이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는 3월 1일부터 유통점 및 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 및 디저트 총 20종의 가격을 평균 12.1% 인상한다. 나뚜루의 가격 조정은 유통점의 경우 지난 2014년 6월...
지난 20년간 약 250여 종의 국내 빙과 브랜드 가운데 변함없이 매출 1위를 지켜온 롯데제과의 월드콘은 지난해 85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1986년 3월 출시돼 올해로 32년째를 맞은 월드콘은 출시 첫해부터 지난해 말까지 약 1조3500억 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개수로 환산하면 약 27억 개로, 일렬로 늘어놓을 경우 지구 둘레를 15바퀴 이상 돌 수 있는...
이와 함께 롯데제과 대표 브랜드인 ‘가나’, ‘빼빼로’, ‘꼬깔콘’, ‘월드콘’ 등의 연도별 디자인과 옛날 광고를 제공해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두 로봇은 “안녕”, “너 누구니?” 등의 말을 걸면 그에 맞는 대답을 할뿐더러 자율주행 기능도 갖춰 이동 경로를 스스로 판단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쵸니봇의 경우 3D 프린터 기술을 이용해...
특히 일부 제품은 신제품이거나 재단장한 제품인 만큼 품질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주요 빙과업체들은 여름을 앞두고 일부 제품 가격을 올렸다. 당시 롯데제과는 월드콘 등을 100원 올렸고 롯데푸드도 빠삐코를 비롯해 구구콘과 국화빵 등을 100원씩 올렸다. 빙그레 투게더는 500원이, 해태제과의 부라보콘은 100원이 올랐다.
망고빙수와 팥빙수는 2014, 2015년 하절기 아이스크림 카테고리에서 정통의 강자 메로나, 월드콘 등을 제치며 압도적 1위를 차지한 상품이다. 올해 역시 아이스크림 부문에서 25%망고빙수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팥빙수는 출시된 지 한 달도 안 됐지만 망고빙수와 맞먹는 판매율을 보이며 대박 상품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 올해 2월 26일 여름철을 겨냥해 선보인 디저트...
외 3종의 콘 가격을 인상했고 롯데푸드는 구구콘, 빠삐코, 국화빵 등 7종의 가격을 올렸다. 빙그레의 붕어싸만코, 빵또아 등 7종의 가격도 인상됐다. 롯데제과는 4월에 월드콘과 설레임 가격을 인상했다.
과자 가격도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롯데제과는 제크, 빠다코코낫 등 비스킷류의 가격을 올렸고 삼양식품은 사또밥과 짱구 등 4종 가격을 30%나 인상했다.
롯데제과는 빼빼로, 월드콘, 가나초콜릿, 수박바 등 인기 제품을 당시 디자인 그대로 노출하며 PPL 공세를 펼쳤다.
특히 롯데제과는 드라마 주인공 성덕선(혜리 분)의 꿈 속에 1980년대 당시 영화배우 이미연씨가 모델이었던 가나초콜릿의 TV 광고가 등장해 화제가 되자 실제 가나초콜릿의 후속 광고모델로 혜리를 선정하기도 했다.
이에 롯데제과의 주가가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