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와 가스, 석탄이 각각 19.4%, 31.7%, 27.3% 줄며 수입 감소세를 이끌었다. 3대 에너지 수입액의 지난해 대비 감소 폭은 24.6%에 달했다. 반도체(-14.8%), 반도체제조장비(-37.8%), 정밀기기(-13.6%), 무선통신기기(-17.2%) 등도 전년 대비 수입이 줄었다. 승용차(3.6%), 기계류(1.2%) 등은 소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사우디아라비아(14.3%), 호주(40.4%), 베트남(4.9%) 등 주요...
2023-12-11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