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와 가스, 석탄이 각각 5.2%, 41.8%, 25.9% 줄며 수입 감소세를 이끌었다. 3대 에너지 수입액의 지난해 대비 감소 폭은 22.1%에 달했다. 반도체제조장비(-24.2%)도 전년 대비 수입이 줄었다. 반면, 반도체(0.6%), 승용차(1.0%), 기계류(1.1%), 무선통신기기(1.2%) 등은 소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주요 수입국 중 베트남(14.3%)과 말레이시아(10.7%)는 수입이 늘었으나...
2023-12-21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