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분기 1억4788만 원이던 강남구 원룸 전세 시세는 지난 분기 2억516만 원으로 38.7% 상승했다. 중랑구(30.0%)와 서초구(28.4%), 금천구(23.4%), 종로구(21.6%)에서도 원룸 전셋값 상승률이 20%를 웃돌았다.
투ㆍ스리룸 전셋값도 상승했다. 2분기 계약면적 30~45㎡, 45㎡~60㎡ 단독ㆍ다세대ㆍ연립주택 전셋값은 각각 평균 1억5374만 원, 1억9414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2020-08-05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