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찾아가는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
서서히 회복하는 본업
원가율 추가 상승은 제한적. 복합개발사업 순항 중
안전사고 관련한 비용 인식은 모두 완료
신동현 현대차
◇한국가스공사
미수금 회수가 가능한 환경
회계적인 연간 실적 트렌드는 올해를 기점으로 점차 하락할 가능성이 높음
현 시점에서는 미수금이 중요. 미수금이...
최 연구원은 "원재료 및 해상운임의 정상화로 매출원가율 감소(-3.5%p YoY), 대한민국·유럽 지역의 분기 매출 성장(각각 +61.5%, +12.5% YoY), 3월 뉴질랜드 신규 법인 설립 및 하반기 멕시코 법인 설립 등 미국 외 글로벌 시장 확대 지속, 슬링체어·TV스탠드·아웃도어 가구 등 지속적인 카테고리 확장, 또한 미국 시장 역시 2분기 현재 1분기보다는 나아진...
1분기 플랜트 원가율은 나이지리아 LNG Train7 매출 본격화의 영향으로 16.5%의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그는 "글로벌 LNG 액화 Train의 약 10%, 나이지리아 Train 1~7호기 중 6개를 동사가 시공하는 등 LNG 플랜트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국내 건설업체 중 독보적인 수준으로 원전 경쟁력까지 보유해 2024년 체코 및 폴란드에서의 원전 수주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제로 탄산 매출액이 분기 600억 원 수준까지 성장했고, 새로 월매출 역시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어 향후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하이브리드 생산 개시 이후 원가율 하락, 필리핀 법인 연결 편입 후 이익 기여 확대 등의 추가 모멘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원재료가 인상으로 제조원가율은 +2.7%p 상승했으나, 출고량 증가와 가격 인상 효과 반영으로 상쇄했다.
베트남 시장만 아쉬운 실적이라는 평가다. 오 연구원은 "매출 288억 원(-1.0%), 영업이익 31억 원(-26.2%, OPM 10.8%)을 기록했다.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내수 소비 둔화세가 지속하며 재고소진 기간을 거쳤고, 스낵 경쟁사의 대규모 프로모션 영향도...
원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은 제품 믹스 변동에 따른 원가율 증대에도 불구하고 인건비, 광고선전비, 지급수수료 등 주요 비용 통제 및 큰 폭의 매출 증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에 힘입어 전년 대비 3.7%p 증가했다"고 짚었다.
올해 상반기에도 수출, 인바운드 효과 본격화에 따라 호실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예상이다. 영업이익률 역시 전년...
비상장 의료기기 자회사 휴온스메디텍은 매출 147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생산라인 수율조정으로 원가율을 개선해 매출 108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 153%, 668% 성장하며 그룹의 성장에 힘을 보탰다.
휴온스그룹은 매출 1조 원 달성을 위해 미래 성장 동력을 다지며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비전으로...
건설 부문은 원자잿값 상승 부담에 따른 원가율 악화로 주택·건축 부문 수익성이 둔화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461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95억 원으로 72.3% 줄었다. 1분기 신규 수주는 4697억 원으로 집계됐다.
상사와 스포렉스 부문 등에서는 실적개선이 이뤄졌다. 상사 부문은 매출 991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을 기록했다....
원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3.9%포인트(p) 증가했다”며 “이는 규모의 경제 발생에 따른 임플란트 원가율 하락, 매출채권 감소 및 회전율 증대에 따른 대손상각비 발생 감소 등에 기인한다”고 했다.
그는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731억 원, 535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4월 절강성, 윈난성 등 중국 주요 지역 내 물량기반조달(VBP) 시행...
원가율 개선을 바탕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지난 3월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를 통해 전년 대비 유동비율을 107.29%에서 118.66%로 개선했다. 부채비율은 103.95%에서 56.66%로 낮아졌다. 또 2분기 차입금을 조기상환하고 전환사채 자본전환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했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자사는 수주, 원가개...
이에 따라 원가율이 크게 높아지면서 국내 주택사업 부문 이익은 줄고 있다. 사업성 악화에 대우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등은 올해 마수걸이 수주도 하지 않은 상황이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분양 경기가 언제 좋아질지 아직 예측할 수 없고, 현장에서는 공사비 인상에 반대해 갈등을 겪는 상황도 많아지고 있다”며 “철저한 사업성...
현대엔지니어링도 영업이익이 116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8% 쪼그라들었다. 순이익도 2000억 원대에서 1000억 원대로 반토막 났다. 매출원가가 크게 늘어나며 원가율이 상승해 수익성이 악화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지난해 매출원가 상승률은 26%로 매출 증가폭(20%)보다 크다. 원가율도 89.6%에서 94.5%로 증가했다.
그는 “DL이앤씨 별도법인과 DL건설의 원가율은 각각 89.5%, 94.0%를 기록했다”며 “주택 부문은 두 회사 모두 추가 원가 반영과 특정 현장에서의 일회성 이슈 등으로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DL이앤씨 별도법인과 DL건설의 착공실적(올해 착공목표)은 각각 1107세대와 0세대로 부진하다”며 “특히 DL이앤씨 별도법인의 착공실적은...
매수 가능 구간
윤재성 하나금투 연구원
◇에스티팜
1Q23 Review: 매출 증가와 원가율 감소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 대비 하회
오의림 한국투자 연구원
◇현대위아
시작한다는 것이 중요
2분기부터 전기차 부품 시작
1Q23 Review: 영업이익률 2.4% 기록
2Q23 Preview: 영업이익률 2.8% 전망
송선재 하나금투 연구원
◇종근당
1Q23 Review: 언제나 그랬듯...
원가율 상승 등으로 국내 주택건축사업이 부진한 만큼 건설사들은 향후 해외시장, 친환경, 원자력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1일 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상장 대형 건설사 6곳 중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곳은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HDC현산) 등 4곳인 것으로...
4년 치 일감에 해당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 일시적으로 높은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 및 주택건축사업부문에서 원가율 급등 요인으로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면서도 "시장 컨센서스(FN가이드 예상 영업이익 1603억 원)를 상회하고 있고 비주택 부문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27일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 전망치)와 대신증권의 추정을 각각 24%, 13% 상회하며 높아진 시장의 눈높이를 상회하는 실적 서프라이즈 시현했다”며 “매출은 예상에 부합한 가운데 물량‧믹스 개선에 따른 원가율 개선이 지속됐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매출총이익률(GPM)은 22.7%로 기존 대신 추정(20.6%) 대비...
차도 잘 팔렸지만 원가도 감소했다. 이날 현대차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품 수급이 개선되면서 1분기 매출 원가율이 전년 동기보다 1.3%포인트 낮아진 79.6%를 나타냈다”라고 밝혔다.
부품 수급상황의 개선으로 공장 가동률이 상승했고 물류비용 정상화 등이 맞물리면서 원가율이 유리하게 흘렀다.
이런 호실적이 지속할지, 일회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