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명 ‘키요’는 쑥쑥 잘 크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우리말 ‘키’에 ‘건강하게 키워요’라는 엄마의 바람을 더해 만들어졌다.
이번에 출시된 ‘키요’ 신제품은 총 5종이다. 간식류 제품인 △촉촉한 두부 와플(바나나ㆍ감자) △그릭 요거트 젤리(딸기ㆍ청포도ㆍ블루베리) △순한 감자볼(콘스프맛ㆍ어니언) △진한 맥앤치즈(더블치즈)와 식사류 제품인 △순한...
‘지구의 날’을 맞아 ‘모두 한마음이 되어 우리 지구의 소중함을 생각해보자’는 문구도 표기했다.
호가든 500㎖ 캔 4개와 호가든 전용잔 1개로 구성한 이번 패키지는 1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호가든은 대형마트에서 ‘지구의 날’ 패키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종이 재질로 만든 미니 화분 ‘호가든 에코팟(Eco Pot)’ 증정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유기농 밀가루, 우리밀, 독일밀, 프랑스 밀가루와 유기농 설탕을 사용해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마고에서는 정육면체 모양의 미니큐브식빵 6종을 판매한다.
우유 크림이 잔뜩 들어간 우유 크림 큐브 식빵 부터 달달한 초콜릿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초코 퐁듀 식빵, 리얼 블루베리 식빵, 4가지 치즈 먹물 식빵 등 다양한 맛의 미니큐브식빵을 맛볼 수 있다.
절정의...
식량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김 원장을 만나 우리 농업의 길에 대해 들어봤다.
◇“국민에게 미래 밥상 선물하고 싶다”
김 원장은 사무실에 들어서자 한참 동안 이 성과를 자랑했다. 그의 사무실 한편은 식량과학원이 개발한 종자들과 그것을 가공해 만든 제품들로 빼곡했다.
그는 올해 국립식량과학원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목표로 안정적인 식량 공급원...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의 2∼3%인 100만∼150만 명이 채식 인구로 추정된다. 10년 전인 2008년 15만 명에 비해 10배 증가한 규모다.
롯데푸드는 10일 식물성 대체육류 브랜드 ‘엔네이처 제로미트’를 론칭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닭고기의 풍미를 살린 엔네이처 제로미트 너겟, 까스 2종이다. 밀 단백질을 기반으로 하며 효모 추출물로...
그런데 우리 사회에서는 언제부터인가 청탁이라는 말이 이처럼 좋은 의미로는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고, ‘뒷거래’의 의미를 강하게 띤 부정적 의미로 쓰이고 있다.
추천은 ‘推薦’이라고 쓰며 각 글자는 ‘밀 추’, ‘천거할 천’이라고 훈독하는데 글자대로 풀이하자면 “적합한 사람이나 물건을 해당 위치에 밀어 올려놓는다”는 뜻이다. ‘艸(草:풀 초))+廌(해치...
3월 초 사립유치원들이 개학을 연기하겠다는 발표를 하면서 며칠 동안 우리 사회는 적잖이 긴장했었다. 다행히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측이 개학을 연기하겠다는 방침을 철회함으로써 일단 평온을 되찾았다. 그러나 아직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한다. 하루빨리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다시는 이러한 혼란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
출근길에 노랑 병아리 색...
자담선의 △레시피 △행사제품 △우리쌀,우리밀 △디저트 △육가공 △수산가공 △소스류 △면류등 520개 제품과 200개의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자담선은 ‘자연을 담은 신선함’이라는 의미로 우리아이들에게 자연의 신선함과 순수함을 그대로 담아 제공하겠다는 가치로 운영되는 브랜드다.
자담선은 보다 안전한 급식을 위해 자사 Cold(콜드) 물류시스템을...
GS리테일이 창업자 정신을 이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등 우리나라 독립 운동 역사 알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GS그룹의 창업주인 허만정 선생은 100여 년 전 백산상회 설립에 참여했고, 이를 통해 상하이(上海) 임시정부의 독립운동 후원금을 마련하는 데에 힘썼다.
GS리테일은 전국의 1만3500여 소매점 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국민이 지킨 역사...
현재 쌀을 제외한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률은 10% 미만으로 대부분 곡물 수급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옥수수, 밀의 자급량은 1%대이며 2017년 기준으로 옥수수 약 1000만 톤, 밀의 경우 약 500만 톤을 수입했다. 향후 기후 변화나 작황 문제 등으로 인해 세계적인 식량 파동이 발생한다면 심각한 수급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이다.
포스코대우는 4월 미얀마...
현재 쌀을 제외한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률은 10% 미만으로 대부분 곡물 수급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옥수수, 밀의 자급량은 1%대로 2017년 기준, 옥수수 약 1000만 톤, 밀의 경우 약 500만 톤을 수입했다.
향후 기후 변화나 작황 문제 등으로 인해 세계적인 식량 파동이 발생한다면 심각한 수급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이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조기에...
롯데슈퍼가 긴 설 명절 연휴동안 지친 주부들을 위해 ‘우리집 비상 식량’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다양한 간편 조리식 상품들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2일까지 진행하는 ‘우리집 비상 식량’ 행사에서는 ‘우리아이 방학 간식’ 코너에서 ‘CJ 고메 콤비네이션 피자(415g)’를 4590원, ‘건국 오! 우유(1L)’를 1450원...
30일 홍두당이 새로운 맛으로 고단한 명절 귀성길 스트레스를 깨끗하게 날려줄 ‘우리 동네’의 새로운 명물 먹거리를 소개한다.
◇대구근대골목단팥빵=대구근대골목단팥빵은 ‘대구를 대표하는 먹거리 관광상품 개발’을 목표로 2015년 3월 문을 연 베이커리 브랜드다. 대구 남성로 구시가지에 위치한 근대골목단팥빵 본점은 인근 근대골목 일대가 전국적인...
마스터카드의 마케팅 책임자인 라자 라자만나르는 “사람들이 텍스트 없이도 우리 로고를 식별할 수 있는지 20개월 이상 전 세계에 걸친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고 말했다.
해당 연구에서는 회사명이 없이 빨간색과 노란색이 겹쳐진 이미지 로고만으로도 응답자의 80% 이상이 마스터카드를 인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터카드 브랜딩 프로그램을 지휘한 데비 밀만...
점포는 단순 금융서비스를 넘어 만남과 휴식의 공간으로, 차별화된 지역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학 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우리밀로 만드는 지역 유명 베이커리인 '뺑드깜빠뉴'와 함께 한다.
이대훈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지역주민의 사랑방"이라며 "금융과 빵집의 이종업종 간 결합으로 고객과의 대면접점 기회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아이배냇은 성장기 우리 아이를 위해 믿을 수 있고 건강하며 맛있는 즉석 반찬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꼬마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꼬마 브랜드’는 3세 이상의 성장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꼬마 한우 쇠고기 무국과 미역국은 국내산 한우와 사골로 육수를 내어 담백하고 깊은 국물 맛과 고기가 부드러우며 짜지 않은 순한...
광주광역시에 있는 ‘복덕빵’은 우리 밀 발효종으로 만든 빵과 공정무역으로 구입한 원두로 만든 커피가 있는 베이커리카페다. 우리밀천연발효종사워도우, 토종앉은뱅이밀디저트, 공정무역커피 등 이 가게의 주력 상품의 이름만 봐도 다른 카페나 베이커리와는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평범한 회사원이던 박 대표가 혼자서 베이커리를 차리는 게 쉬운 일은...
내년부터 우리 밀 수매비축제도가 다시 시행된다. 1983년 중단된 지 36년 만이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에 따르면 우리 밀 1만 톤 수매비축을 위한 예산 100억 원이 내년도 예산에 포함됐다.
우리 밀은 2011년 생산량 4만3677톤, 자급률 1.9%를 기록했으나 2013년 생산량 1만9061톤 자급률 0.9%로...
이 제품은 중국·홍콩 등 중화권의 대중적인 면요리로 깊고 진하게 우린 육수에 소고기 고명을 올린 음식이다. 종전 한국야쿠르트 밀키트 제품과 마찬가지로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도 겨울 제철인 우동 신메뉴 ‘생가득 키츠네 유부우동’을 출시했다. ‘생가득 키츠네 유부우동’은 지난해 출시한 ‘생가득 오사카식 우동’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