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국산 밀 생산단지 사례집 발간(석간)
◇해양수산부
25일(월)
△어촌체험휴양마을 특산물 할인지원 사업 추진
△2100년 우리 주변해역 고해상도 미래 해수면 상승 전망
26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부산 웅동(2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개발 실시협약 체결
△중국 춘절 앞두고 운임공표 실태조사 착수 등 해운시장 관리 강화...
그러면서 임 교수는 "식량안보는 국민들에게 가급적 충분하고 안정적으로 적정한 가격에 식량을 공급하는 것"이라면서 "식량 자급률이 낮은 우리나라 특성상 국내생산량을 높이고 해외조달의 효율화 작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단기적으로는 제고 비축제도를 잘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했다.
특히 해외 식량 조달 효율화 사업과 관련해서는...
우리나라의 식량자급률은 2019년 기준 45.8%로 역대 최저치를 찍었다. 국제 곡물가격 시세 상승에 취약한 구조라는 얘기다.
국내 곡물 가격은 이미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쌀(20㎏)의 도매가격은 5만 6780원으로 전년대비 20% 가까이 올랐다. 국산 흰콩(35㎏)도 21만7200원으로 22% 인상됐다. 국내 주요 곡물...
박 대표는 “코로나가 처음으로 터졌을 당시 매출이 급감해 매우 힘들었다”라며 “우리 매출에도 직접적인 영향이 있지만, 식당 사장들에게 전화하면 폐업을 한다거나 힘들다는 말들을 많이 해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식당의 생계와 생존 문제를 우선적으로 풀기 위해 전방위로 노력하고 있다”며 “기존 오프라인 도매시장이나...
마스크가 일상화되고, 손도 서로 못 잡고, 가족모임조차 꺼려진다.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라고 말은 하지만 그게 어디 쉬운 일이던가. 몸이 멀면 마음도 멀어지는 게 인지상정이다. 그러잖아도 세상이 갈수록 각박해지는데 코로나19가 우리 마음의 닫힘 버튼을 자꾸 누르는 것 같아 여간 걱정스럽지 않다.유인철 안산유소아청소년과 원장
그는 "진맥소주 한 병을 만드는데 5㎡의 밀밭, 농부의 땀 한 말이 더해진다"며 "오랫동안 직접 밀을 키우다보니 양조용 밀, 빵을 만드는 밀, 누룩을 만드는 밀을 따로 심을 정도로 밀 박사가 됐고, 원료를 사다가 술을 빚는 양조인은 짐작도 할 수 없는 노하우를 가지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렇게 직접 키운 유기농 우리밀로 만들어 전통의 맥을 잇고...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비관적인 전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연말을 더욱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의 출현은 뉴 노멀로 정착되어 설령 코로나19가 끝나더라도 예전의 생활패턴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 같다. 비대면 사회에서는 거의 모든 미디어를 활용해야 하는 새로운 상황도 전개될 것이다. 코로나19가 사회와 인생관을 변화시키고...
'편스토랑'은 국내산 농수산물을 사용한 메뉴 18개를 만들어 국내산 쌀 523톤, 밀 107톤, 우유 58톤 등 총 818톤의 국내산 농축산물 소비 촉진 효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편스토랑' 출연진인 이영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던 한 해였는데, 우리 프로그램이 어려운 곳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다면 더 바랄게 없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당일인...
프레시지 관계자는 "올해 우리 회사 매출이 1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레시지는 올해 4월 경기도 용인에 700억 원 규모의 전문공장을 설립해 가동을 시작했고, 지난달에는 식품MD 이야기를 다룬 웹드라마 '밀키드'에 나온 제품을 실제로 출시하는 등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프레시지는 자체 브랜드 생산은 물론 주요 식품 유통...
우리나라는 연간 400만 톤의 밀을 소비하고 있지만, 국산 밀가루는 수입산 밀가루보다 안전한 먹거리임에도 불구하고 5배 이상 비싸 소외당하고 있다. 국산 밀은 추운 겨울을 견디고 자라 수입 밀보다 글루텐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다. 또한, 수입산 밀에 비해 유통과정이 짧아 신선한 편이다.
전주비빔빵은 국산 밀가루의 소비를 늘리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이병호 aT 사장은 "이번 온라인 전망대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놀라웠다"며 "우리 식품외식업계가 새로운 동력을 찾고 팬데믹 이후를 전략적으로 고민하고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의 발표자료와 강연영상은 다음달 14일부터 '식품산업통계정보 FIS'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농식품부 '제1차 밀 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2025년 재배면적 3만㏊·생산량 12만 톤
'제2의 주곡'으로 불리면서도 자급률이 저조한 밀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책이 마련됐다. 1% 수준인 자급률을 2030년 1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제1차(2021~2025) 밀 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발표했다. 밀 산업 육성법에 따른 첫 번째 5년 단위...
캠페인, 이번 ‘For my Mom’ 캠페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층을 넓히고 있다.
송승선 홈플러스 모바일사업부문장은 “우리 곁에서 늘 최선을 다하는 엄마들의 사랑에 보답하자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올해 유독 지친 일상 때문에 돌아보지 못했던 주변의 고마운 분들께 감사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식량안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2030년까지 밀 자급률을 10%로, 콩은 45%까지 높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역에서 생산-소비가 이뤄지는 안전한 식량자급자족 체계를 만들겠다"고 부연했다.
문 대통령은 "농촌은 우리의 영원한 고향"이라면서 "농민이 행복한 세상이 국민이...
박영선 장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세계적 기업인 비자와 쇼피파이가 국내 중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기획하는 등 마음을 모았다는 점에서 뜻 깊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유망 중소상공인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내용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내수 진작 행사 ‘코리아세일페스타...
이마트는 다양한 국내 농축수산물 판매 확대로 우리 농가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로 장기적인 상생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9월에는 수요가 줄어 과다한 재고로 시름하는 시래기 농가를 돕기 위해 ‘시래기 된장볶음 밀키트(2~3인분, 9800원)’를 개발해 판매를 시작해 출시 2주 만에 6000팩을 모두 팔아치웠다. 추가로 6000팩을...
6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우리 사회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나 다수의 여론이 찬성하는 것과는 다른 견해를 내놓는 사람을 핍박한다”고 한 것에 대해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7일 “그 입으로 할 소리가 아닌데…”라며 반박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거짓말로 대중을 선동해 KBS 법조팀을 날려버리신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니...
공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3이 토지를 소유
△청량리역, GTX 대중교통의 혁신으로 동북권 활성화 거점 육성
28일(수)
△국토부 장관 10:00 예산안 시정연설(국회)
△국토부 1차관 07:30 일자리위원회(프레스센터) 16:00 규제혁신심의회(용산)
△국토부 2차관 08:30 중대본회의(서울청사)
△2026년 강릉 ITS 세계총회 유치를 위한 국제 웨비나 개최 추진
△디딤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