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소재 사업에서 확보한 유·무기 화학 분야의 기반기술이 배터리 핵심소재와 배터리 팩, 외장재 등에 활용이 가능해 향후 소재와 배터리 사업의 시너지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SDI는 지난해 3월 제일모직 소재부문과의 합병 발표 후 7월 1일 공식적인 통합법인으로 출범했다. 12월에는 조남성 사장이 통합법인의 대표이사로 취임했고 사업별...
이번 전시회에서는 홈인테리어, 타일/석재, 도장제, 벽지/시트, 욕실용품, 방수/단열재, 도어/창호재, 공구/철물, 목재, 몰딩, 외장재, 설비재, 조경/원예DIY 등 풍성한 전원주택 및 리모델링 관련 전시는 물론이고, 국내 유수의 리모델링 디자인/설계 업체, 리모델링공사 업체 등이 참여해 업계 관계자 및 일반 관람객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15...
단기목표가는 5500원, 손절가는 4300원이다.
파인테크닉스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4056억원, 영업이익은 38% 늘어난 24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부터는 기존 주력 고객사 대상 신규 매출인 스마트폰 플라스틱 외장재가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마스터소프트는 고급 패턴 유리로, 세계적인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자재ㆍ외장재 부문 대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이어 디아망은 시중에 판매 중인 판유리 중 가장 높은 투명도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불순물과 철분 함량을 크게 줄여 자연광 투과율이 높다.
한글라스 이용성 대표이사는 “국내 인테리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고객들의...
완리인터내셔널은 친환경 고부가가치 외장재인 테라코타 패널을 국내 10대 건설사인 대림산업에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대림산업에 공급되는 계약금액은 약 2억원에 달한다. 완리는 다음달 중순부터 1차 납품을 시작해서 오는 10월31일까지 제품 공급을 완료하게 된다.
우뤠이비아오 완리 대표이사는 “지난해 11월 네이엔과 삼성물산...
이에 삼성전자 의료기기 디지탈 엑스레이에 알루미늄 외장재를 독점공급하고 있는 파버나인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하나대투증권은 올해 파버나인이 의료기기 사업 부문 확대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100%의 매출 성장세를 예상하기도 했다.
이양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노칩은 모바일 기기용 수동 세라믹 부품 업체로 코먼모드전자파차단필터(CMEF)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며 “기존 스마트폰 외장재인 플라스틱과 달리 메탈은 전기전도율이 높아 정전기·전자파 방지 세라믹 부품의 역할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이노칩의 예상 매출액은 1440억원, 영업이익은...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마그네슘 판재를 양산차 외장재에 적용했다.
포스코는 마그네슘 판재가 포르쉐 고성능 스포츠카인 신형 ‘911 GT3 RS’ 지붕에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 마그네슘 판재는 지난해 10월 열린 ‘2014 파리모터쇼’에서 르노의 시험용 차량인 ‘이오랩’ 콘셉트카의 지붕으로 사용된 적이 있다. 하지만 양산차의 외장재로 본격...
갤럭시 S6는 △디자인 차별화(금속 소재의 외장재와 일체형 배터리 첫 적용) △스마트폰 업체 중 최초로 무선충전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 △모바일 결제 관련한 다양한 솔루션(삼성페이, NFC, 지문인식) 등에서 기존 시리즈와 차별점을 두었다.
증권사들이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은 디자인이다. 갤럭시S6는 메탈프레임과 후면 고릴라 글래스를 동시에 적용해...
전략(모습)을 보인 점은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삼성전자의 올해 IM 부문 수익성 개선과 2, 3분기 시장점유율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갤럭시S6에서 개선된 점으로 그는 △금속 소재의 외장재 △일체형 배터리를 처음으로 적용 △스마트폰 업체 중 최초로 무선충전 기능 기본 제공 △모바일 결제 관련한 다양한 솔루션을 동시에 제공 등을 꼽았다.
가정용 주방기기인 세탁기ㆍ냉장고ㆍ오븐에 메탈 외장재 적용이 늘어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에 다라 지난해 기준 13%에 불과했던 생활가전 사업 비중을 올해 34%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같은 계획이 예정대로 시행될 경우 지난해 40억원 수준이었던 파버나인의 생활가전 사업 부문 매출액은 올해 142억원까지 성장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기존 건축물과 달리 창고 형태가 아닌 고급스러운 외장재로 마감되고, 대형 비내력 칸막이벽을 설치함으로써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 여기에 옥외 주차장을 공원으로 꾸며 한층 세련된 쇼핑 공간을 제시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홈플러스에 이어 이마트까지 오픈을 완료하면서 세종시의 상권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종시는 타 도시 대비...
포트폴리오 다변화는 무선 충전 사업이 올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플래그쉽 모델에 메탈 외장재(일체형)를 적용하면서 무선충전 기능을 차별화 요소로 부각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삼성SDS 매각 대금 유입으로 15년 자동차향 부품 및 사물인터넷 분야로 사업영역 다각화(거래선 개척), 관련 분야에서 M&A 진행...
아파트 화재 사고의 주요인은 화재에 취약한 외벽 마감재를 사용으로 국민안전처는 외벽 단열재 시공시 불연재·준불연재 사용 의무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외벽 단열재를 규제할 경우 고기능 외장재와 내단열재 수요가 늘어날 전망으로 내외장재·단열재는 수출입이 어렵고 진입장벽이 높아, 신축 시장 규모가 정체돼도 동사의 매출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투자증권은 14일 건자재업종에 대해 최근 의정부 화재 피해 사고 등으로 인하 저가 외장재에 대한 논란이 거세져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관련 수혜주로 KCC와 벽산을 추천했다. 이와 함께 건자재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0일 의정부 아파트 화재 사고의 주요인은 화재에 취약한 외벽 마감재를...
화재사고가 최초로 발생한 건물은 지상 10층짜리 건물로 건축물 외장재에 대한 불연재 사용 의무 규정이 없었다.
국토부는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해 외벽 마감재료 사용의무 기준, 인접대지와의 이격 기준 등을 적용하지 않아 피해가 컸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도시형 생활주택만 특별히 기준을 완화한 게 아니라고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고밀도 개발이 이뤄지는...
이번 화재가 현행법상 고층건물과 상업지역 내 다중이용업소·공장을 제외하고는 건축물 외장재에 대한 불연재 사용 의무 규정이 없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졌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이다.
이에 따라 외벽에 단열재를 시공하는 공법으로 건설하는 건축물은 높이나 용도와 상관없이 외부 마감재료는 불연재·준불연재료의 사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삼성SDI는 12일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Cobo)센터에서 개최된 ‘2015 북아메리카 국제 오토쇼(NAIAS)’에서 전기차용 배터리와 일반차량 내·외장재용 기능성 소재를 함께 전시했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기존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분야의 경쟁력을 자동차용 경량화·기능성 소재 분야로 확대해, 글로벌 자동차시장에서 제조사와 고객이 모두 만족하는 솔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