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 CEO는 지난해 블랙록 공동 창업자인 수잔 와그너를 애플 두 번째 여성 이사로 선임했다.
잭슨 목사의 물음에 쿡 CEO는 “안심해도 좋다. 우리도 구성원의 다양성 이슈를 이해한다”며 “여전히 적절한 수준이 아니라고 볼 수도 있고 나도 그렇게 보지만 이 상황은 분명히 나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주들은 이날 팀 쿡과 이사회 의장 아서 레빈슨(캘리코 CE0), 밥 아이거(월트디즈니CEO), 앤드레아 정(에이번프로덕츠 전 CEO), 앨 고어(전 미국 부통령), 로널드 슈거(노스돕그러먼 전 CEO), 수전 와그너(블랙록 공동창립자)를 이사로 재선임했다.
1999년부터 애플 이사로 재직해온 제이크루 그룹 CEO인 미키 드렉슬러는 이번 임기를 끝으로 물러났고 후임자는 정해지지...
김연아 외에 2012년 4대륙 피겨선수권 대회 챔피언 애슐리 와그너(23 미국),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아사다 마오(24 일본), 사샤 코헨(30 미국), 그레이시 골드(19 미국), 마리아 무호토바(러시아), 카트 판 다엘레(벨기에), 이리나 모브챈(우크라이나), 매건 두하멜(캐나다), 테사 버츄(캐나다), 타니스 벨빈(미국) 등이 이름을 올렸다.
18점과 합산한 결과 143.43점으로 9위가 확정됐다. 지난 1월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세운 자신의 ISU 공인 최고점인 166.84점에 한참 못 미치는 기록이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은 191.81점을 받은 안나 포고릴라야(러시아)가 차지했다. 186.00점을 받은 애슐리 와그너(미국)는 2위, 181.75점의 미야하라 사토코(일본)는 3위에 올랐다.
그러나 첫 번째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실수를 범하며 수행점수(GOE) 1.3점이 감점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안나 포고릴라야(러시아)는 65.28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고, 63.86점을 얻은 애슐리 와그너(미국)는 2위, 알레나 레오노바(러시아ㆍ62.54점)는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김해진은 2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다.
샘 카스와 MSNBC의 진행자인 알렉스 와그너의 결혼을 축하하는 자리였던 것으로 보이나 백악관은 이에 대한 세부사항 언급은 피했다.
워싱턴타임스의 조지프 컬 칼럼리스트는 트위터에 “그동안 백악관은 오바마가 비니어드에서 모든 일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며 “그렇다면 오바마가 왜 참모들을 만나기 위해 백악관으로 돌아와야 했느냐”고 반문했다....
소트니코바가 이해할 수 없는 높은 기술 가산점을 받으면서 전 세계 언론들은 개최국 점수 퍼주기라며 비난했다.
한편 CNN은 김연아 판정 논란 외에도 오륜기 사고와 트위터에서 화제가 된 미국 피겨 선수 애슐리 와그너의 표정, 반푸틴 시위로 국제적 관심을 받은 러시아 여성 펑크록 밴드 '푸시 라이엇'의 공연, 소치의 유기견 도살, 따뜻한 날시 등을 꼽았다.
김연아와 리프니츠카야는 프리스케이팅 제4그룹에 함께 편성돼 있다. 이 그룹에는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이탈리아 캐롤리나 코스트너, 미국 그레이시 골드, 애쉴리 와그너도 함께 속해 있다.
한편, 이날 김연아는 '아디오스 노니노'의 선율에 맞춰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프리스케이팅은 6명이 한 그룹을 이뤄 경기를 치른다. 김연아는 제4그룹 6번째로 프리스케이팅 맨 마지막에 출전한다.
김연아가 속한 제4그룹에는 러시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이탈리아 캐롤리나 코스트너, 미국 그레이시 골드, 애쉴리 와그너가 함께 속해 있다.
한편, 김연아는 '아디오스 노니노'의 선율에 맞춰 전 세계팬들에게 안녕을 고한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경기 시간이 끝나고 오후 11시(현지시간, 한국시간 4시) 미국의 애쉴리 와그너가 경기를 펼치며 아사다 마오는 오후 11시20분(현지, 한국시간 4시 20분) 경기 시간을 가진다.
이러한 차이는 러시아 소치와 우리나라의 시차가 5시간 나기 때문이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아사다마오의 현지 경기시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율리아...
현역 선수들도 칭찬 릴레이에 동참했다. 미국 여자 피겨 애슐리 와그너(23ㆍ미국)는 “벌써 완성된 선수의 분위기가 풍긴다”고 했고, 러시아 예브게니 플루센코(32ㆍ러시아)는 “젊은 천재가 등장했다”고 팀 후배를 응원했다.
김연아와 리프니츠카야는 20일과 21일 새벽 싱글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치른다.
나머지 19명의 자리는 미국과 러시아 등 서양 선수들로 채워졌다. 러시아 컬링 대표로 출전하는 안나 시도로바가 첫 손으로 꼽혔다. 피겨스케이팅의 애슐리 와그너(미국), 아이스댄싱의 타니스 벨빈(캐나다), 스노보드의 실리에 노렌달(노르웨이) 등도 함께 선정됐다.
김연아는 앞서 4일 프랑스 언론이 선정한 ‘소치 미녀 3인방’에 선정된 바 있다.
최근 미국 야후스포츠는 김연아와 함께 그레이시 골드와 애슐리 와그너 등을 주목할 만한 선수로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피겨의 전설 미셸 콴은 19세 신예 골드에 대해 “기술적으로는 김연아에 비교할 만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표현력이나 완성도 등에서 골드를 김연아의 라이벌로 꼽기는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어 패트릭 챈(23·캐나다), 메릴 데이비스(27·미국) & 찰리 화이트(26·미국), 애슐리 와그너(22·미국), 그레이시 골드(18·미국),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5·러시아)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김연아의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15인 안에 들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가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종목 주목할 만한 15인에 꼽힌 소식을...
하지만 그동안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준 애슐리 와그너(4위)에게 부여함에 따라 미라이 나가수는 고배를 마셔야 했다.
한편 나가수는 지난 2010년 밴쿠버 올림픽을 앞두고 "내가 그들을 날려버리겠다"고 김연아의 트레이드 마크인 총 쏘는 포즈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미라이 나가수를 접한 네티즌은 “미라이 나가수, 이쁘다”,“미라이 나가수...
요하네스 와그너 GAM 펀드매니저는 “부동산 개발업체가 정크본드시장을 장악한 가운데 우리는 일부 기업의 투명성 부족을 우려하고 있다”며 “이에 지난 수일간 전략적으로 일부 정크본드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카자흐스탄에서 지난 2007년 정크본드 열기 속에 많은 자금이 건설 부문으로 흘러들어갔지만 주택 수요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해 버블이...
이로써 합계 204.55점을 기록한 아사다 마오는 미국의 애슐리 와그너를 10.74점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출전 선수 10명 중 마지막으로 등장한 아사다 마오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2번'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그는 첫 점프인 트리플 악셀에서 실패해 엉덩방아를 찧는 실수를 범했다. 이어 두 번째 점프인 트리플 루프+더블 토루프에 성공했지만 트리플...
블릭스트는 지미 워커, 존슨 와그너(이상 미국ㆍ11언더파) 등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 2번홀(파4)을 파로 막은 이동환은 3번홀(파4) 보기로 주춤했지만 4번홀(파4) 버디로 한 타를 만회하며 리듬감을 찾았다. 이후 전반 홀을 전부 파로 막은 이동환은 후반 라운드 대반격을 노렸다.
13번홀(파4)에서 한 타를 줄이며 반전을...
단독 선두 존슨 와그너(33ㆍ미국ㆍ14언더파)와는 6타 차다.
다소 아쉽지만 훌륭한 플레이였다.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한 이동환은 2번홀(파4)부터 무려 10개 홀을 파로 막았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가던 이동환은 12번홀(파5)과 13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14번홀(파4)과 15번홀(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