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 실수 김해진, ISU 피겨 그랑프리 2차 쇼트 10위

입력 2014-11-01 1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해진이 점프 실수로 그랑프리 2차전 쇼트프로그램 10위에 머물렀다. (AP뉴시스)

박소연(17ㆍ신목고)과 함께 ‘포스트 김연아’로 손꼽히는 김해진(17ㆍ과천고)이 시즌 첫 그랑프리 쇼트프로그램에서 10위를 차지했다.

김해진은 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켈로나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2차전 쇼프트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7.53점에 예술점수(PCS) 24.65점을 더한 합계 52.18점을 얻어 출전 선수 12명 중 10위에 머물렀다.

김해진은 이날 연기에서 대체로 무난한 연기를 펼쳤다. 그러나 첫 번째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실수를 범하며 수행점수(GOE) 1.3점이 감점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안나 포고릴라야(러시아)는 65.28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고, 63.86점을 얻은 애슐리 와그너(미국)는 2위, 알레나 레오노바(러시아ㆍ62.54점)는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김해진은 2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25,000
    • -0.26%
    • 이더리움
    • 4,278,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0.07%
    • 리플
    • 714
    • -1.65%
    • 솔라나
    • 235,600
    • -2.48%
    • 에이다
    • 657
    • -1.5%
    • 이오스
    • 1,105
    • -2.56%
    • 트론
    • 167
    • -2.91%
    • 스텔라루멘
    • 147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50
    • -1.4%
    • 체인링크
    • 22,780
    • +1.7%
    • 샌드박스
    • 605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