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를 부정승차의 목적으로 사용한 경우에는 10배의 부가운임을 납부해야 한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고객의 부담이 될 수 있는 위약금도 줄이고 역을 방문해야만 하는 불편도 없앨 수 있는 해답을 IT에서 찾았다”며 “열차 이용이 더 편해지는 열린 혁신 아이디어로 철도 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24일 대전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진행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코레일과 SR 통합의 실익을 묻는 이후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통합시너지 효과로 연 3만석이 추가공급되고 요금의 10%를 절감해도 연간 3000억 원의 수익 증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사장은 "무엇보다 SR과 코레일이...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최근 잇따라 역 환경미화원 휴게실 등을 방문해 근무여건 개선을 약속했다.
18일 코레일에 따르면 오영식 사장은 이날 오전 대전역을 방문해 환경미화원 10여명과 애로사항과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휴게시설의 공간 확충과 냉난방기, 사물함을 비롯한 생활 비품 추가...
업무협약식은 5일 천안 두드림센터에서 개최되며, 국토부와 구본영 천안시장, 박상우 LH 사장, 오영식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역 주민․상인․청년창업가 등 뉴딜사업 관계자 약 30여명이 참석한다.
천안의 원도심이었던 옛 동남구청사 부지 일대의 경우 2005년 천안시청이 외곽 신도심으로 이전한 후 아파트 및 업무․상업시설 등으로 이뤄진 복합시설로...
협약식에는 오영식 코레일 사장과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MOU는 광주역과 주변 지역 50만㎡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과 복합개발로 추진하고, 광주송정역의 주차장을 확충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담았다.
이번 MOU로 코레일은 광주역세권 도시재생사업에 필요한 자산 사용에 협조하고 광주시는 철도시설 이전 및 각종...
오영식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저도 처음 오는데 비행기를 타고 평양에 왔다. 철도공사 사장이 기차를 타고 와야 하는데”라고 말해 일동 웃음을 선사했다. 오 사장은 “앞으로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한반도 평화가 정착돼 철도도 연결됐으면 좋겠다”며 “지난 4·27 남북 정상회담 간의 합의를 추진함으로써 철도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만드는 데 기여했으면 좋겠다”...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과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동행한 것은 에너지, 철강, 철도 등 SOC 사업 분야 협력을 염두에 둔 것이다. 포스코는 남북경협태스크포스(TF)팀을 꾸리고 북한 인프라 구축 사업, 북한 제철소 리노베이션 등 철강업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현대그룹은 금강산 관광을 포함해 전력, 통신, 철도 등 7개의 핵심 남북경협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어...
현정은ㆍ최정우ㆍ김종갑ㆍ오영식ㆍ이동걸 등…금감산ㆍSOC 등 경협사업 구체화 기대감
특별수행원 전체 3분의1, 가장 큰 규모…김동연ㆍ장하성 경제라인 빠져
남북 경협 관련 대기업 총수와 경제인들이 18일부터 사흘간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 대거 동행한다. 역대 최대 규모인 17명이다.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을 앞당기고 남북 경제협력 토대를...
이 밖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과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총재,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 오영식 코레일 사장 등 경협 관련 경제인이 대거 포함됐다.경제인들은 북한의 경제부총리 면담도 잡혀 있어 구체적인 성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물론 변수도 있다. 현재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이뤄지고 있어 북한의 실질적 비핵화 조치가 나오지 않으면 경협에...
코레일은 향후 악토베, 파블로다르 등 카자흐스탄 주요 도시의 교통카드 사업 수주를 목표로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앞으로도 교통카드 ‘레일플러스’ 브랜드를 해외에 널리 알리고 역량 있는 중소기업과 함께 해외사업 진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거리 이용객의 승차권 구입 기회 제공을 위해 서울(용산)~수원(광명), 부산~삼랑진, 목포~나주, 진주~마산 등 단거리 구간의 승차권은 예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열차로 고향을 방문하는 모든 국민들이 편하게 예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즐거운 명절에 편안히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오영식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황인호 동구청장, 김동선 중구 부구청장, 지역상인회장들을 포함해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의 핵심인 대전역 복합2구역을 대상으로 한다. 앞서 대전시는 총 88만7000㎡의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중심에 위치한 대전역 복합구역(약 22만㎡)을 1, 2, 3구역으로 나눠...
채용 절차는 서류검증, 필기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자는 25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2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최근 공공기관의 채용 비리를 의식해 "공정한 채용으로 청년 구직자들의 소중한 땀과 노력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등 세부사항과 계열사로 전환되는 용역근로자와 기존 계열사 직원의 처우개선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계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고용안정을 제공하고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업무를 더욱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게 돼 의미가 깊다”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식 코레일 사장,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을 비롯해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레일과 우정사업본부는 △우편물 철도운송 등 물류사업 활성화 △열차 내 적재공간을 활용한 우편물 안전운송 보장 △ KTX특송에 대한 우체국 당일특급 접수 등 공공서비스 확대를 위한 내용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내달 16일부터 광주송정, 전주, 포항...
코레일은 SK사회공헌위원회의 강사를 초빙해 사회적 가치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어 타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측정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사회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진정한 공공철도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29일 오영식 사장 취임 100일을 맞아 성과를 정리해 발표했다. 오 사장은 올해 2월 취임하면서 철도 공공성을 강조했다. 공기업의 설립 취지에 맞게 공공성 강화를 통해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의 편익을 높이고 사회적인 가치를 만들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3월 대규모 조직 개편과 함께 철도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 업무를 총괄하는 전담조직...
구체적으로는 2022년까지 철도사고장애를 2017년 대비 50% 줄이고 사회적 가치 실현, 고객만족도 최고등급 유지 등의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오영식 코레일 사장과 전국 36개 소속장 간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스마트 철도안전 조성 △철도 공공성 강화 △고객가치 중심의 서비스 강화 △미래철도 역량 강화 △상생발전적 기업문화 혁신이라는 5대...
한편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4월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철도 연결 사업이 중요한 의제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 사장은 “4월 말 정상회담 뒤 다양한 실무회담 후 물류, 운송 등 남북철도 연결사업이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남북 경제협력이 본격화되면 인프라 관련 종목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증시에서는...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19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제33차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사장단회의에서 한국의 OSJD 정회원 가입을 위한 회원국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이날 오영식 사장은 "OSJD 회원국의 협조로 한국이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일원이 되면 대륙철도가 진정한 ‘철의 실크로드’로 거듭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한국 철도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