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SK사회공헌위원회, 사회적 가치 측정ㆍ지표개발 업무협약

입력 2018-06-04 1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함성훈 코레일 미래혁신실장(사진 오른쪽)과 정현천 SK사회공헌위원회 사회공헌팀장이 4일 오전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열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성훈 코레일 미래혁신실장(사진 오른쪽)과 정현천 SK사회공헌위원회 사회공헌팀장이 4일 오전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열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기업인 코레일과 대표적 민간 사회공헌기업으로 알려진 SK그룹의 SK사회공헌위원회가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코레일은 4일 오전 서울사옥에서 SK사회공헌위원회와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측정체계와 지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 사회공헌 부문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SK사회공헌위원회가 코레일의 사회적 가치 성과를 객관적인 방법으로 측정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적 가치 측정을 위한 자료 제공 △핵심 지표의 객관성 확보를 위한 개발 협력 △공공기관의 측정 체계 표준화를 위한 결과물 공유 등이다.

코레일은 SK사회공헌위원회의 강사를 초빙해 사회적 가치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어 타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측정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사회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진정한 공공철도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1: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37,000
    • +1.44%
    • 이더리움
    • 4,625,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896,000
    • +2.52%
    • 리플
    • 3,079
    • +1.02%
    • 솔라나
    • 198,800
    • +0.2%
    • 에이다
    • 628
    • +1.13%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59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85%
    • 체인링크
    • 20,620
    • -1.01%
    • 샌드박스
    • 208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