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은 도착 직후 방한 첫 일정으로 이날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평택 캠퍼스)으로 이동해 윤 대통령과 함께 공장을 시찰한다. 현장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한미 정상을 수행하며 직접 안내를 맡는다. 반도체 등 첨단 산업 분야에 대한 협력과 관련한 양국 정상의 연설도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평택공장 시찰이 끝나면 서울 숙소로...
오산 공군기지에 착륙한 후 곧바로 첫 일정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경기도 평택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평택 캠퍼스)을 시찰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의 평택 캠퍼스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합니다. 축구장 400개 크기인 289만㎡(약 87만 평)에 달해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으로 손꼽히죠. 서울 여의도 면적(약 290만㎡)과도 맞먹는 크기입니다.
삼성전자는 바이든 대통령을...
롯데는 28일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2022 롯데 HR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롯데 HR포럼’은 매년 국내외 롯데 계열사의 인사·노무·교육 담당자들이 모여 그 해 가장 중요한 인사 이슈를 공유하는 자리로, 200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이번 포럼은 ‘Deep Dive into People : 사람은 명품이다’라는 주제로 사람에 대한 깊은 공감과 몰입에...
임직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 안전체험관인 ‘Safety On’을 지난 2월 개관했다. 체험관은 약 1164㎡ 규모로, VR기기를 통해 재해 상황을 현실감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 VR체험실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화재, 전도, 질식, 감전 등의 재해와 관련해 10종의 안전관리 체험시설과 ‘응급처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롯데케미칼은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로 만든 항균 의자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재활용 플라스틱 항균 의자에는 PCR-PP 소재가 30% 적용됐다. PCR-PP는 롯데케미칼 소재가 적용된 재사용 컵과 가전제품들로 만들어졌다. 일반 플라스틱 의자와 같은 수준의 물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컬러 사출 시 클리닝(cleaning) 과정을...
메타버스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공간도 늘려가고 있다. 지난달 리뉴얼 오픈한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는 메타버스 체험관을 별도로 구성해 임직원들이 VR 기기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 달에는 서울 금천구 롯데정보통신 본사에 메타버스 전시관을 오픈한다.
롯데건설이 14일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에 있는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 안전체험관인 ‘Safety On’(세이프티 온)을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임직원이 직접 안전사고 상황을 체험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인식하고 그에 따른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안전체험관을 운영하게 됐다.
안전체험관은...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 4차 산업혁명대학교 설립을 추진해 인공지능(AI)․미래차․에너지․바이오와 같은 미래 신산업을 감당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겠습니다.
경기도의 역점사업인 경기 순환철도망 완성을 위해 교외선의 고양시~의정부 구간과 탑석~별가람~별내를 잇는 의정부~남양주 구간 연결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경원선 백마고지~군사분계선 연장 사업을...
롯데그룹은 이날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신 회장 주재 아래에 올해 상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을 진행했다.
‘새로운 롯데, 혁신’을 주제로 열린 이번 VCM에서는 기업가치 상승을 위한 전략과 과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 롯데미래전략연구소는 올해 산업군별 전망과 그룹의 혁신 실행 방향을 제시했다. 디자인경영센터는 운영 원칙으로...
롯데는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를 미래 환경에 대응하고 창의적인 학습과 소통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1900억 원을 투자했다.
새롭게 문을 연 오산캠퍼스는 대지면적 약 6만㎡(1만8000평)에 연면적 약 4만6000㎡(1만4000평) 규모로 3개 건물(학습동 1개, 숙소동 2개)로 구성된다. 연면적은 기존 캠퍼스 대비 3배 가량 커졌다. 학습동은 49개 강의실로 구성된다. 학습...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는 1993년 1월 개원한 이래 롯데 인재 육성을 담당하고 있다. 2019년 재건축을 시작해 올해 상반기 새롭게 문을 열 계획이다. 아직 준공 전이지만 사장단이 미리 방문해 롯데의 새로운 도약을 다지기로 했다.
지난해말 외부 인사 영입을 비롯한 대규모 쇄신 인사 후 처음 열리는 이번 사장단 회의에서 롯데의 신규 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롯데인재개발원은 1993년 개원 이후 신입사원과 핵심인재 육성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롯데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오산캠퍼스 부지는 신격호 창업주가 공장을 지으려고 매입한 개인 재산이었지만 인재양성을 위해 무상에 가까운 금액으로 회사에 기부하며 인재개발원을 짓도록 했다.
도보 약 10분 거리에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가 입주한 고덕국제화도시 첨단산업단지가 있다. 인근에 고덕초(가칭)가 2023년 9월 개교 예정이며 중학교, 고등학교 부지도 마련돼 있다. 국제학교 신설이 예정된 에듀타운도 인근에 있다. 비즈니스 콤플렉스타운 내 중심상업지구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고덕수변공원(일부가구...
신 감독은 "미래학교는 인류의 긴급한 과제인 '이주, 디아스포라의 확산, 기후변화의 충격, 사회적·기술적 변화의 속도' 등 현재와 미래의 과제에 맞서 새로운 다중적 연대를 구축하는 데 있다"며 "미래학교 온라인이라는 가상의 디지털 캠퍼스에서 기존의 배움을 내려놓고 새로운 과정에 동참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 워크숍, 설치...
이번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는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리빌딩 현장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전기배선 공사 및 도배, 장판 교체, 가구 기증, 가옥 내·외부 보수 등 건설업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활동이 이뤄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샤롯데 봉사단은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단지 인근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비롯해 진위2 일반산업단지, LG디지털파크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약 2만2700여㎡ 규모의 대형공원이 조성된다.
동양건설산업은 청주 흥덕구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B2블록에 들어서는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2415가구를 분양한다. 추가 분양 물량을 포함하면 총 5842가구의 브랜드 타운이...
롯데지주는 이 금액을 '롯데인재개발원오산캠퍼스 친환경 건물 준공'에 사용할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8월 미래 환경에 맞는 최신 학습 환경 구현 차원에서 오산캠퍼스 재건축을 시작했다.
1993년 1월 문을 연 오산캠퍼스(당시 롯데중앙연수원)는 롯데그룹 인재 개발의 산실로 오랜 기간 롯데그룹 신입사원과 승진자를 교육하는 장소로 사용돼 왔다....
강화하는 한편, 실천 과제 진행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해 임직원의 행동 변화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롯데는 체계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8월 초부터 1993년 개원한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재건축에 나섰다. 2021년 9월 개원 목표인 오산캠퍼스는 전체면적은 1만7192평으로, 기존 연수원보다 4배 가량 크고, 2000여 명이 동시에 학습을 할 수 있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