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두산, 예스코, 태경산업 등이 배당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선정됐다.
배당 가능성을 높이는 지표를 세분화하면 유보율, 현금비율이 높은 종목도 배당 가능성이 큰 상장사다. 유보율 1500% 이상, 시가총액을 현금으로 나눈 현금비율이 50% 이상인 상위 종목은 인탑스로 꼽혔다. 인탑스는 유보율이 8252%이며 현금비율은 65.29%다. 씨케이에이치와...
추가 매각도 이어질 듯]
[종목돋보기] LS계열 도시가스업체인 예스코가 캐스텍코리아 지분 상당 부분을 매각하며 투자금 회수(엑시트)에 나섰다. 지난 5월 말 상장한 캐스텍코리아 주가가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향후 추가적인 지분매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예스코는 6월 26일부터 7월...
10% 보유
△삼성테크윈, GE에 477억원 규모 선급금 지급 결정
△이엠텍, 자회사 베트남 현지법인에 204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하나투어, 자사주 10만주 취득 결정
△이그잭스, 사채권자 풋옵션 행사로 제8회차 BW 만기 전 취득
△케이디씨, 케이디씨정보통신 주요 종속회사서 탈퇴
△경인양행 김동길 명예회장 보유 주식 50만주 증여
△예스코...
이어 “상장 후 오버행 이슈가 판단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전·현직 임직원 등이 자발적 보호예수를 실시, 급격한 물량 출회 가능성이 낮아져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 “단순 투자 목적으로 몇년째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 예스코의 물량도 평균 매입단가가 6000원 이상인 만큼 당장 출회될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한편, LS전선의 단독 대표이사에 오른 구자은 사장은 구두회 전 예스코 명예회장의 외아들이다. 1990년 미국 시카고대 MBA를 나온 직후 GS칼텍스(옛 LG정유)에 입사해 2002년부터 LG전자 상하이지사 등에서 일했다. LS그룹이 LG그룹에서 계열분리된 2003년 LS전선으로 이동해 지난해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된 뒤 작년 초 CEO 자리에 올랐다.
서울시는 예스코와 지난 6일 업무협약을 체결, 예스코는 사업비 78억원을 전액 투자해 올해 10월까지 도시가스 제조시설 설치를 완료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중랑물재생센터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 2만6000㎥/일을 예스코에 공급·판매하고, 예스코는 이를 정제해 매년 528만㎥의 도시가스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일반가정 약 7000세대에 공급할 수 있는...
2006년에는 극동도시가스의 회사 이름도 예스코로 바꾼다.
◇셋째 구태회 명예회장의 직계가 그룹 대표 및 가온전선 맡아= LS그룹은 2003년 계열분리 당시 구태회 LS 명예회장과 구평회 E1 명예회장(2012년 타계),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2011년 타계)의 직계 자녀들이 경영권을 물려 받았다. LS그룹의 계열사 경영은 이들 3형제의 직계 자녀들이 이끌고...
LS그룹은 지난달 24일 구자철 예스코 회장이 외국어대에서 채용설명회를 한 데 이어 25일 구자은 LS전선 사장이 고려대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30일에는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서울대에서 직접 대학생들을 만났다.
구자철 회장은 외국어대 대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LS그룹의 인재상과 하반기 채용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회사를 경영하며 쌓은 철학과...
예스코는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을 위해 청렴계약을 맺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10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협약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청렴협약식은 예스코와 협력회사가 공동으로 약속하고 실시하는 ‘부패방지제도’로, 예스코의 건설공사, 기술용역, 물품구매 및 판매의 입찰, 계약체결, 이행 등의 과정에서 업체와 예스코 임직원 당사자가 금품...
강 의원에 따르면 롯데그룹의 롯데쇼핑, GS그룹의 GS건설, LS그룹의 ㈜LS-㈜예스코-가온전선㈜, 태영그룹의 ㈜태영건설, 영풍의 ㈜영풍, 태광의 태광산업㈜, 하이트진로의 하이트진로홀딩스㈜ 등 9곳이 지분율 변동으로 법적용대상이 기업이 된다는 설명이다.
강 의원은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이번 시행령 개정에 있어 공정위가 제대로 기준도 정하지 않고 적용...
특히 9일에는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철 예스코 회장, 구자용 E1 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등을 비롯한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최고기술책임자(CTO), 연구소장 및 연구위원 등 임직원과 협력회자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해 LS그룹의 미래 친환경 핵심 기술과 전략을 공유하고, R&D 분야 임직원을 격려하기도 했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은 격려사에서...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정부 포상으로 화성 장원규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예스코 노중석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제20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행사는 가스 안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온 가스산업 관련자들을 격려하기...
LS그룹 구자철 예스코 회장이 현금 유동성 위기에 빠진 계열사인 리앤에스를 지원하기 위해 적금처럼 운영하고 있던 자신 명의의 50억원 가량의 은행 예금계좌를 깬 것으로 확인됐다. 구 회장은 은행계좌에서 뺀 돈을 당장 이자가 필요 없는 ‘가수금’ 으로 회사 계좌에 입금시켰다. 가수금은 출처가 불분명한 돈이 입금 되었을 때 정확한 출처가 밝혀 질 때까지...
김택수 전 원내총무의 며느리는 LG가인 고(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장녀 구은정(51·김중민 스텝뱅크 회장의 아내) 태은물류 대표다.
3세 중 막내인 박용욱(54) 이생그룹 회장의 아내 이상의(54)씨는 이건 전 대호그룹 회장의 딸이다.
◇4세, 대기업은 없지만 정·재계와 인연= 두산가 4세들 중에는 대기업과 혼맥을 맺은 이는 없다. 그러나 당시 유력 정치인...
구자은 대표는 LS그룹 공동 창업자인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외아들로, 지난 1990년 LG칼텍스정유(현 GS칼텍스)에 입사하면서 경영에 입문, 22년만에 LS그룹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했다.
구 대표는 무엇보다 다양한 회사에서의 경험이 강점으로 꼽힌다. LG칼텍스정유 근무 이후 1999년 LG전자로 옮겨 해외 경험을 오랫동안 했다. 이후 LS그룹이 200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