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F 결승에서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정준하, 하하, 노홍철은 세미프로 클래스인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와 아마추어 클래스인 아반떼 챌린지레이스에 각각 출전했으나 차량 사고로 완주에 실패했다.
올해 KSF는 11월 9일까지 총 6차전으로 펼쳐지며, 다음 대회는 26일, 27일 전남 영암 서킷에서 열린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스피드레이서 특집은 7월 중 방송된다.
한국 대회는 전남 영암에 소재한 F1 서킷 공식 출발선에 들어가 F1트랙을 달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경기장을 빠져나와 목포 시내와 영암군 일대를 거쳐 영암공설운동장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뛰게 된다.
이날 홍보대사로 참석한 김자인은 “기존의 마라톤 행사가 아니라 전 세계에서 달리는 특별한 행사”라고 이 대회를 소개하면서 “좋은 취지에 보탬이...
2014 F1 코리아그랑프리(이하 GP, 전남 영암) 개최가 무산됐다. 세계자동차연맹(FIA) 산하 세계모터스포츠평의회(WMSC)는 지난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총회를 열고 2014년 F1 캘린더에서 코리아 GP를 최종 제외했다. 한국과 함께 제외된 국가는 미국과 멕시코 등이다.
앞서 F1 코리아GP 조직위원회는 대회 운영사인 포뮬러원매니지먼트(FOM)에 4370만 달러(약...
신차 발표회 때 제네시스의 개발과정과 차량 특성 등을 담은 오프닝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신형 제네시스는 2008년 출시된 1세대 모델 이후 5년만에 출시되는 2세대 모델이다. 현대차는 신차 발표회에 이어 다음 달 11~12일 전남 영암 서킷에서 신형 제네시스 미디어 시승회를 열 계획이다.
◇현대기아차 역사상 가장 혹독한 테스트= 2세대 제네시스는 남양연구소의 풍동, 환경 등 온갖 기능 특성 시험과 각종 주행로 시험, 영암 F1 서킷, 전국 고속도로, 강원도 대관령, 지리산 노고단길 등 주요 도로에서 현대기아차 역사상 가장 혹독한 시험을 거쳤다.
해외에는 미국 모하비 주행시험장과 유럽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집중적인 차량 종합시험은 물론...
영암 F1 서킷 면적의 9.5배, 여의도 면적의 두 배에 달한다. 높이도 남다르다. 모하비 주행시험장의 고도는 북한산 높이(837m)에 버금가는 해발 800m에 위치해있다.
하늘에서 본 모하비 주행시험장은 커다란 원형 경기장과 같은 모습이었다. 커다란 도로가 주행시험장과 사막의 경계선을 둥그렇게 그리고 있었고, 그 안에 구불구불한 S자 코스와 주차장을 연상시키는 넓은...
금호타이어는 지난 27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지역 아동과 함께 ‘2013년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 기부’란 기업이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자사의 보유 자원과 임직원들의 재능, 역량 등을 대가 없이 기부하는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금호타이어는 자사의 모터스포츠 마케팅 능력을...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3 스피드레이싱’ 시즌 최종라운드가 오는 13일 영암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스포트유틸리티차량(SUV), 승용차 등 총 270대가 넘는 차량이 참가한다.
특히, RV·SUV 최상위 클래스인 엔페라 R300의 타이틀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선두 안찬혁 선수와 2위 신상욱 선수와의...
페텔은 6일 오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결선 레이스에서 단 한 차례도 선두를 뺏기지 않는 완벽한 레이스를 펼친 끝에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루 전날 열린 퀄리파잉에서 1위를 차지한 페텔은 폴 포지션(결선 레이스에서 맨 앞자리에서 출발하는 것)을 차지한 드라이버가 우승하기 힘들다는 코리아 그랑프리의 징크스도 극복했다. 앞서...
세바스티안 페텔(레드불) 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F1 코리아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3년 연속 우승이자 4년 연속 드라이버 부문 우승을 사실상 확정짓는 순간이었다.
페텔은 하루 전날 열린 퀄리파잉에서 1위를 차지하며 폴 포지션을 차지해 1위 가능성을 높였다. 결국 페텔은 결선 레이스에서 단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았고...
선고지만, 이번 사건은 처음부터 형량의 문제가 아니라 명예의 문제”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폭행이나 외도는 절대 없었다. 억울하고 답답한 점이 많지만 진실은 꼭 밝혀질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류시원은 현재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고 있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예선경기를 관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F1 한국대회는 영암 F1경주장(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10월 4일 연습 주행을 시작으로 5일 예선, 6일 결선이 치러진다.
한국대회는 2010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매년 16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다.
F1대회는 지난 1950년 영국 실버스톤에서 처음 시작돼 63년 역사를 자랑하는 자동차 경주대회로 대회 평균 20만 명, 연간 400여...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과 권문식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사장)을 비롯 현대차 임원진 50여명은 이날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신형 제네시스 시승회에 참가했다. 이날 시승회는 현대차 임원진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출시를 앞두고 차량의 완성도와 품질을 마지막으로 점검하고 개선점을 찾아내기...
F1(포뮬러원)은 연간 6억명 이상이 시청하는 전세계 투어 방식의 초대형 모터스포츠 경기로,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코리아 그랑프리가 진행된다.
입장권은 삼성카드 홈페이지·F1 코리아 그랑프리 홈페이지·옥션티켓 등 에서 온라인 예매를 하거나 경기 당일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삼성카드로 입장권...
14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카레이싱 대회인 ‘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의 모습이다. 출전 드라이버 못지않게 카메라맨들의 앵글을 집중시킨 것은 다름 아닌 레이싱걸이다.
카메라맨들은 레이싱걸의 움직임·표정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에 내고 있다. 카레이싱 대회의 주인공이 마치 레이싱걸...
현대차 관계자는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PYL 고객에게 특별한 드라이빙 체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8월31일과 9월1일에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PYL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PYL 프리미엄 레이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