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창업농을 선발하여, 진입·정착·성장 단계별로 농지·자금·교육 등을 종합 지원합니다.
일정 소득수준 이하의 청년 창업농 1200명에게는 월 최대 100 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급하겠습니다.
식품과 외식 분야에 청년 취업과 창업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임차료 부담 없이 매장운영 등 실전경험을 할...
지원금을 수령하는 청년창업농에게는 영농기간, 교육이수, 경영장부 작성 등의 의무를 부여한다. 미 이행시 지원금 지급 정지, 환수 등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할 방침이다.
청년창업농에게는 농지, 자금, 기술 등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신청단계에서부터 통합 수요조사를 하고, 청년창업농으로 선발되면 관련사업 대상자로 자동 포함하는 통합지원...
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17억 원, 공무원 충원인력 감축에 따른 농림축산검역본부 인건비 5억 원 등을 더해 총 4122억 원을 줄였다.
대신 감액 재원을 활용해 가뭄대책·지진대비, 가축질병 및 병해충 유입 방지, 화훼유통센터 지원 등 재원 충원이 필요한 48개 사업에 4178억 원을 증액했다. 실제 올해보다 늘어난 예산은 미미하지만, 이 같은 과정을 통해 훨씬...
올해는 농업인들의 연말 필요자금 수요를 고려해 연내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최종정산액으로는 중간정산액(1등급 기준 40kg당 3만 원)과 매입가격(10~12월 평균쌀값)의 차액을 추가 지급한다. 농식품부는 농가들의 연말 영농 자금 수요를 감안해 제도도입 이후 최초로 최종정산금을 연내 지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종정산은 매입가격 확정(12월 27일 예정) 이후 연내 실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중간정산액 확정과정에서 5만 원 수준으로 지급해 달라는 현장요구가 있었으나, 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가가 필요로 하는 영농 자금을 충당하는 수준인 3만 원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B씨는 작년 4월 귀농창업자금으로 5천만원을 대출받고는 영농에 종사하지 않고 공인중개사무소를 운영하다 적발됐고, C씨는 2012년 11월 농촌으로 전입신고 후 귀농창업자금으로 2억원을 대출받았으나 전입신고한 주소지가 사람이 거주할 수 없는 논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직 공무원 D씨 역시 농촌으로 전입신고 후 창업자금 2억원을 대출받았지만...
이날 김 장관은 가뭄 피해를 본 농가가 신속히 영농을 재개하도록 농약, 종묘 구매비 등 복구비 56억원(보조 47억원, 융자 9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 피해농가에 지원한 농축산경영자금 33억원과 관련한 상환 연기와 이자 감면 조치도 시행한다. 50% 이상 피해 농가는 2년간, 30% 이상~50% 미만 피해 농가는 1년간 조치가 이뤄진다.
재해대책경영자금 금리도 2.5...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추경으로 올해 가을 가뭄과 내년 영농기 가뭄 피해를 예방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항구적인 가뭄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1056억 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내년 봄 영농기 가뭄 발생에 대비한 간이 양수장 설치, 관정 개발 등 긴급 급수대책비(한발대비용수개발) 400억 원을 보강했다. 또 저수지‧양수장‧용수로 등 수리 시설 설치와 물이 풍부한...
이와 함께 정부는 피해 농업인의 조속한 영농 복귀와 경영 안정을 위해 재해대책경영자금 408억 원을 기존금리 2.5%에서 1.8%로 인하해 추가 지원키로 결정했다.
인하된 금리는 이달부터 융자되는 자금에 적용된다. 앞서 시행된 자금은 기존 금리가 적용된다.
농림부 관계자는 “현장에서 건의된 복구지원 단가 현실화, 지자체 중복지원 금지조항...
이어 “피해 농업인의 조속한 영농 복귀와 경영 안정을 위해 재해대책경영자금 408억 원을 기존금리 2.5%에서 1.8% 수준으로 인하(0.7%p)해 추가 지원하겠다” 며 “현장에서 건의된 복구비 지원단가 현실화와 농업재해 보험대상 품목확대 등은 관계부처와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취임식 전인 전날에도 농정 수장의 첫 행보로 경기도 화성의 가뭄과...
2030 청년세대는 품목 전문기술 교육을 확대하고 영농 창업 정보를 제공하며, 농지와 주택 및 귀농창업 자금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5060세대는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귀농귀촌 정보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일자리 알선 및 공동체 활동 참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아울러 농림부는 올해부터 4차 산업형 귀농교육을 신규로 운영한다. ‘농업용 드론...
농협중앙회는 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 3000억 원 규모의 재해대책 자금을 무이자로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또 가뭄 피해가 발생했거나 우려되는 지역에 농·축협을 통해 양수기·송수호스 등 가뭄극복 장비를 보급한다고 전했다.
농협은 △이앙불능보장보험 가입 농업인에 대한 신속한 현장조사 및 보험금 지급 △가뭄지역 농업용 양수기에...
한국은행이 기존 가계대출 통계 편제를 고수하기로 하면서 영농자금 등 영리성자금을 영리성이 없다며 새롭게 가계대출로 편제해 한은에 보고했던 상호저축은행 통계 집계를 원위치했기 때문이다.
24일 한은은 이같은 결과를 토대로 1월말 상호저축은행 가계대출은 전월대비 4607억원 증가한 18조7456억원이라고 밝혔다. 기존에는 9775억원 늘어난 19조2624억원이라고...
다만 이는 저축은행중앙회가 종전 영리성자금으로 분류하던 영농자금 관련 대출 4692억 원을 올 1월부터 가계대출로 재분류해 보고한 데 따른 것이라는 점이 밝혀졌다. 한은은 자료 발표 불과 몇 시간 만에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로 이 같은 이유를 들며 1월 중 실제 증가액은 5083억 원에 불과하다고 알려왔다.
따지고 보면 조금만 신경 썼으면 될 일이었다. 한은은...
특히 농가의 경비 절감을 위해 비료 17%, 농약 7.6%, 사료 6% 등 농자재 가격을 인하하고 영농자금 금리를 인하해 1800억원의 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밖에도 농협은 쌀 과일생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조 6000억원을 투입해 총 생산량의 43%인 180만톤을 수매하고 온라인몰, TV홈쇼핑 등 농축산물 판매채널 다양화를 통해 판로는 확대했다.
김 회장은 올해를 사업구조...
긴급자금 요청 시에는 영농 회장의 피해 확인서로 우선 지원이 가능하다.
피해 농업인에 대한 신규대출 시에는 농·축협별로 최대 1.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출 실행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서 이자납입을 유예할 수 있다. 기존 대출금에 대해서도 상환기일이 도래한 대출금은 기한연장 및 재대출을 통해 농업인의 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와 영농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은 기본이고 이사비, 집들이비, 장학금에 종량제 봉투까지 지원하고 있다.
◇창업자금, 체험단지, 정착지원금 제공하는 자치단체들…‘주민 역차별’ 반발도
전북 순창군은 귀농·귀촌하는 도시민에게 최고 1천만 원의 소득사업비를 준다. 농사를 짓는 데 필요한 자재나 농기계, 창고 등을 갖추는 데 쓸 수 있는 돈이다. 귀농 의지가...
원의 자금을 민관합동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취미용 드론 시장 선점은 이미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업체들에 뺏겼지만, 상업용 분야에서는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각오다.
정부는 고기능 무인기 기술개발을 위해 내년부터 2019년까지 5000억 원을 민관공동으로 투자한다. 재난대응, 과학영농 등 특수 무인기 분야를 선정해 각 부처와 함께 공동으로 개발함으로써...
농식품부는 5일 국회 새해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산지유통종합자금 등 36개 사업 5141억 원이 감액되는 대신 쌀소득보전 변동직불금 25개 사업 5807억 원이 증액돼 정부가 제출한 14조4220억 원 보다 667억 원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쌀값 하락시 농가소득 보전을 위한 변동직불금이 당초 정부안은 9777억 원 이었으나 5123억 원이 늘어난...
당시 일본인들은 만주척식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농지와 영농자금을 보조받았으나 만주로 이주한 조선인들이 소작으로 삶을 연명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그는 만주의 농장지를 답습하고 요하 연안에 오가자농장(후에 고려농장으로 개칭)을 건설했다. 하지만 규모가 너무 작아 만몽(滿蒙)산업주식회사를 스스로 설립해 사장에 취임했다.
공진항은 대학에서 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