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는 무허가건축물 밀집 지역과 상습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순환개발주택, 청년주택 등 공공임대주택 284호를 조성한다. 인천시 부평구는 미군부대 반환 부지를 매입해 일자리센터, 먹거리 마당, 혁신오피스 등 융복합 혁신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이다.
충청남도 천안시는 영세 소상공인과 주민 주도 자생적 조직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영임대상가...
서울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이 교차하는 선릉역 인근에 299가구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6일 제2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삼성동 140-32번지 외 2필지(1578.3㎡)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신혼희망타운 7만 호 공급의 신호탄 격인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서울 강남 수서동 187번지 일원에 38만6390㎡(약 11만7000평) 면적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2530가구를 수용할 예정이며 이 중 청년주택은 1910가구, 신혼희망타운은 620가구로 각각 이뤄진다. 수용 인구는 5494명으로 계획했다. 2021년 내 입주가 목표다.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르면 신혼희망타운...
실제로 서울시는 역세권 청년주택이라는 주거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경기도는 따복하우스라는 공공 임대주택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임대주택의 너무 명칭이 다양해 수요자의 혼란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날 발표된 주거복지로드맵에만 하더라도 청년주택, 신혼희망타운, 어르신 공공임대, 공적임대 등 형태를 달리하면서 새로운 용어를...
청년주택은 총 30만실, 신혼부부를 임한 공공임대와 분양형주택으로 각각 20만 가구, 7만 가구가 나오며, 고령층을 위한 어르신 공공임대과 저소득·취약가구의 공적임대에는 각각 5만실, 41만 가구가 공급된다. 2022년까지 공급되는 이같은 공적주택 가구수는 연평균 20만 가구로 총 100만 가구에 달한다. 여기엔 연평균 24조 원, 5년 간 총 120조 원이 투입될 것으로...
갈매역세권, 남양주 진접2, 부천 괴안·원종, 군포 대야미, 경산 대임 등 9곳(총면적 6434㎡)을 우선 공개했다. 이들 신규 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총 16만 가구다.
또한 생애 단계별, 소득 수준별 맞춤형 주거 지원을 위해 현재 행복주택의 입주자격과 청약 가능 지역을 크게 완화해 소득활동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39세 이하 청년 모두에게 입주기회를 제공하고...
서울시가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역세권 청년주택의 임대료 수준이 청년층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지적이 니왔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이 추진 중인 3곳의 전체 3616가구 중 보증금을 30%로 적용할 경우 월 임대료가 50만원이...
서울시가 청년을 위한 주거복지라는 당초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지역에도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승인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서울시가 사업 승인한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총 5개소, 결정 고시를 한 지역은 6개소다.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서울시가 주거 빈곤에 처한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서울시가 관악구와 강남구, 광진구 등 역세권 청년주택 총 5곳의 사업계획을 결정했다.
서울시는 5000㎡ 이하의 소규모 토지(비촉진지구)인 쌍문동 103-6 일원(1546.4㎡), 논현동 202-7(1556.3㎡), 논현동 278-4 일원(2213.2㎡), 신림동 75-6 일원(1652.0㎡), 구의동 587-64(659.1㎡)의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28일 도시관리계획을 변경 결정 고시했다고 이날...
서울시는 22일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역 인근에 들어설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강서구 화곡동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5790㎡의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5층으로 건립할 계획으로 청년주택 총 429가구가 들어선다. 429세대 중 민간임대주택(뉴스테이)은 342가구, 공공임대주택(행복주택)은 87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17㎡형 65가구 △23...
1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마포구 창전동 19-8에 지어지는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이곳과 맞닿은 창전1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의 반발을 사고 있다.
창전1주택재건축에는 태영건설이 시공하는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이 올해 1월에 분양을 마쳤으며, 2019년 2월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곳과 약 20여미터를 두고 마주한 구 이랜드 사옥 부지에...
서울 신림동과 쌍문동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신림동 75-6번지(1천575㎡)와 쌍문동 103-6번지(1546㎡)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의 가결로 지구단위계획이 변경되면 해당 사업지에 청년주택건립이 가능해진다.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민간 사업자에 건물...
지자체인 서울시가 역세권 청년주택, 보증금·월세 지원 등 청년 주거 복지에 책임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과 비교하면 이번 정부 대책이 더욱 아쉽게 느껴진다.
인간이 생존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의식주가 필요하다고 한다. 김 장관의 “집값 안정과 주거 복지에 우선하는 정책은 없다는 것이 정부의 강력하고 일관된 의지”라는 발언 역시 복지로서의...
또한 2순위 자격은 월평균 소득 50% 이하(3인 기준 월 244만 원), 3순위 자격은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가구의 청년에게 주어지고 공급 대상 주택은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및 대학가 주변 등의 다가구·다세대주택 뿐 아니라, 오피스텔(주거용)도 가능하다.
임대조건은 주변 시세 30% 수준으로 책정돼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또한...
LH는 공공임대주택 2만5000가구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하는 청년매입임대주택 1500가구를 포함한 매입·전세임대주택 2만4000가구 등 총 4만9000가구를 하반기에 신규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LH는 하반기 행복주택 8906가구를 공급한다. 행복주택은 젊은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역세권 등 직주근접이 가능한 지역에서 주변 시세...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LH는 최근 위례신도시 복정역 인근 부지(28만9000㎡)를 '복정역세권 스마트 입체 복합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설계 용역을 공고했다.
복정역 인근을 역세권 특화구역으로 개발하면서 송파IC의 아래쪽은 공원, 상부는 청년 주거시설과 창업지원시설 등을 설치하는 방안의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송파나들목이 첫...
매입임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기존 주택을 사들여 제공하는 임대주택으로 도심에서 임대 물량을 확보하는 수단이다. 국토부는 올해 도심역세권이나 대학가 등 청년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청년 매입임대를 1500가구 공급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청년 매입임대의 경우 지원 수준을 높여 기존의 다가구·다세대 외에 오피스텔급까지 공급한다는...
신혼부부에게는 2022년까지 신규 공공 임대주택의 30%(20만 가구)를 공급하고 대도시 역세권에 시세보다 낮은 청년 임대주택을 임기 내 20만 실까지 확보한다. 도시재생 뉴딜은 지역별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다. 정부는 도시재생 사업을 단순히 구도심 정비에 그치지 않고 산업 정책과 연계해 지역경제 살리기로 확대할 계획이다.
‘갑질’ 해소에 총력을 기울인다....
강서구 등촌동과 성동구 용답동의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심의가 가결됐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등촌동 648-5번지와 용답동 233-1번지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의 결정안 수정가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등촌동과 용답동의 청년주택사업 부지 면적은 각각 1332.7㎡와 628.8㎡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년주택은 주변보다 저렴한...
서울시는 역세권 청년주택의 조례를 개정해 사업대상 범위와 지정 요건을 완화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민간 사업자에 건물 용적률 완화, 세금 감면 등의 혜택을 주고, 민간 사업자가 주거면적 100%를 공공 및 민간임대주택으로 지어 청년층에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시는 이 중 일부를 주변 시세 60∼80%로 청년층에 임대한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