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기상청 집중호우 예보와 함께 지자체, 농촌진흥청, 산림청,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관계기관에 농작물과 농업시설 관리, 비상근무 실시 등을 긴급 지시했다. 피해 우려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상 및 예방요령 문자(SMS)를 발송하고 자막뉴스를 송출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경북 북부와 중부 지방으로 장마전선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어...
소개합니다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한 가축분뇨 액비 기준 개정
△6월 여행가는 달, 농촌으로 떠나볼까요
△계란 안전관리를 위한 생산단계 집중검사 실시
△우리 밭 이어짓기에 알맞은 팥 품종은
31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제6회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 개최
2일(목)
△농식품부 장관 14:30 농업인단체장 간담회(서울)...
농업인 10명 중 6명이 농업활동이 위험하다는 인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 현장에서 사고로 손상이 발생한 비율은 2017년 이후 2%대에 머물고 있으며, 사고 유형은 넘어짐, 농기구 관련 사고는 경운기와 관련된 것이 가장 많았다.
농촌진흥청은 농업 활동과 관련된 농업인의 사고 현황을 파악하고 예방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조사한 '2021년 농업인...
여성농업인을 위한 건강검진 지원 사업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다. 정부는 시범사업 참여 11개 시·군을 선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김포시, 강원 홍천군, 충북 진천군, 충남 공주시, 전북 익산·김제시, 전남 해남군, 경북 포항시, 경남 김해·함안군, 제주 서귀포시 등 11개 시·군에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내놓은 '농촌 지역사회에서 여성농업인 지위와 정책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농지와 토지, 주택을 보유한 여성농민은 비율은 조사 대상자의 31.4%, 13.7%, 28.5%로 조사됐다. 본인 명의의 재산이 없다는 응답도 23.2%에 달했다. 반면 남성은 보유 재산이 농지 80.1%, 토지 43.4%, 주택 78.7%였고, 재산이 없는 남성은 3.2%에 불과했다.
농경연은 전국...
충남 아산에서 농사를 짓는 청년 여성 농업인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한 시민은 “이 후보만 보고 친환경 농업을 계속할 수 있게 대통령이 꼭 돼 달라”고 했다. 이 후보는 이에 “제가 정말 관심 있는 영역이 친환경 농업이다. 국가 안보 산업으로 특히 기후위기 때문에 앞으로 다가올 식량위기에 대비해 농촌을 살려야 한다”며 “GMO를 표시해 고를 수 있게 하면 국내...
이 후보는 “농업 직불금 예산을 5조 원으로 늘리고 농지를 보존해 식량 주권 확보, 쌀·밀·보리와 같은 기초 식량 (자급률) 목표치를 확실하게 달성해야 한다”며 “농업·어업·축산 정책 예산을 대통령이 직접 확실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농촌 고령화에 대비해 청년농을 육성하고 여성농업인 관련 장비·돌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마을 주치의 도입과 이동형...
이를 위해 윤 후보는 △농업직불금 예산 5조 원까지 확대 △비료 차액 국가 지원 △청년 농업인과 여성농업인 지원 △영농 도우미제도 확대 △영농 법인, 사회적기업 창업 적극 지원 △이동형 진료 확대 △온실가스 줄이는 노력 △사회적 약자 위한 친환경 식품 지원사업 본격화 등의 공약을 내놓았다.
특히 농업직불금 예산을 두 배 이상 늘리겠다는 공약에...
놀이체험관, 영유아 장난감ㆍ도서관, 여성교실, 마을미디어 센터 등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도시 농업인들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원하며 이웃 간 소통할 수 있는 ‘강감찬 도시농업센터’도 개관했다. 서울 남부권을 대표하는 도시농업 복합시설로 도시농업 교육, 토종씨앗 전시와 대여 등 도시농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문화와 예술을...
이 밖에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이나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건립 및 건강보험 지원, 취·창업활동 지원 등 기존의 농업·농촌 복지 사각지대에 있던 농업인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높여 포용한다거나 농촌용수 공급 및 배수 계통의 디지털화나 모돈이력제를 통해 방역을 향상시키는 등 농업경영안정화를 위한 정책 등이 이번 예산안의 핵심이다.
앞에서 서술한...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31일 발간한 ‘2022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자료의 보건·복지·고용 분야를 보면, 먼저 상반기 여성농업인에 대한 특수건강검진이 도입된다. 만 51~70세 여성농업인은 농작업 관련 질환에 대해 2년 주기로 특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아동 양육부담 경감 차원에선 2022년생부터 ‘첫만남 이용권’과 영아수당이 지급된다. 지급액은...
아울러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만 51~70세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관련 질환에 대해 특수건강검진을 시행한다. 대상은 9000명으로 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국가가 설립하는 최초의 농업박물관인 '국립농업박물관'은 내년 하반기에 개관한다. 경기 수원시 예전 농촌진흥청 부지 5만㎡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고령화하는 농촌의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농지연금 가입 연령은 만 65세에서 만 60세로 하향 조정하고, 여성농업인 9000명에 대한 특수건강검진이 실시된다.
내년에 모두 완공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4곳을 통해 청년농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마트농업육성법' 제정도 추진한다. K-스마트팜 수출 거점은 카자흐스탄에 이어 베트남에도 조성한다....
매년 10월 15일이 법정기념일인 '여성농업인의 날'로 지정된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여성농업인 육성을 위한 체계를 의무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여성농어업인육성법 개정안이 30일 공포돼 6개월 후부터 시행된다고 29일 밝혔다.
개정 여성농어업인육성법은 매년 10월 15일을 여성농업인의 날로 지정하고, 관련 기념행사 개최에 대한...
개최
△세계여성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세계식량의 날 계기 식량원조사업 홍보
△2022년도 동계작물 보급종 종자 생산·공급 계획 확정
△무굴착 땅속배수기술로 논에서 밭작물 생산성 ‘쑥쑥’
◇해양수산부
12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올해의 우수 해수욕장 3개소 선정
△2022년도 한·중 간 어업협상 논의 시작...
청년농업인을 면담한 논문을 보면, 육체적 노동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년농업인이 적지 않고, 육체적 노동에 대한 두려움이 농업으로의 진출을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라고 인식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데이터, 지능화 기반의 디지털 농업기술을 개발해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편리성, 환경성을...
스마트팜 장비 보급 중심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농가에 솔루션 및 23종의 서비스를 적용한다.
내년부터 농산물 구매자금을 온라인 도매거래 참여자에게도 신규(300억 원 규모)로 지원하고 농지관리 기능 강화에 47억 원이 투입된다.
아울러 51~70세 여성농업인 9000여 명의 특수건강검진에 20억 원, 3만7000km에 달하는 용배수 계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