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결성된 ‘홍동뻐꾸기합창단’은 홍성 여성농업인센터에서 마련한 합창 관련 강좌가 인연이 됐다.
당시 귀농을 준비하면서 홍동면에 있는 풀무학교 전공부 생태농업과를 다니던 조대성(37)씨가 대학 전공을 살려 ‘합창교실’을 맡게 된 것이다.
합창단 지휘자인 조씨는 서울대 음대에서 작곡을 전공했고, 졸업 후에는 미술관에서 일한 특이한 이력의...
농업인의 안정된 소득을 올리도록 이 장관은 “직접지불제와 재해보험을 양대 축으로 소득·경영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농업을 가공·유통·관광 등과 연계한 6차 산업화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촌과 농업인에게 이익이 되돌아오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고령농업인과 여성농업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 일자리 제공과 농가...
29%), 신일산업(+4.51%), 바른손(+5.59%), 우리들제약(+6.31%) 등이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안 원장은 최근 충남 홍성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통령이 목표가 아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원장은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목표가 대통령이 아니며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대답했다고 조유상 홍성여성농업인센터 대표가 전했다.
뿐만 아니라 성인병 및 여성 질환 치료와 예방에도 좋아 당뇨병이나 자궁염 등의 환자들도 양동 부추를 자주 찾게 되곤 한다.
일찍부터 시작된 친환경농업의 성과 - 소비자, 농업인, 지역 모두를 위한 생태행복도시
양평이 물 맑은 양평 쌀과 양동 부추라는 명품 특산물을 생산해낼 수 있던 것은 97년부터 시작한 친환경농업의 성과이다. 다른 지자체보다 7~8년 앞서...
농촌진흥청은 명절 물가상승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고, 생산자와 소비자간 우리 농산물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이해 증진을 위해 여성농업인이 앞장서서 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 추석이 지난 8년 만에 가장 이른 추석이어서 농산물 수급 불균형으로 가격상승이 우려되고 제수용품을 마련하는 서민들의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돼 이 같은 행사를...
아울러, 채소류의 근본적인 수급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관측을 정밀화하여 농업인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농협 등 생산자단체와 재배농가간의 계약재배를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의 쌀값 급등에 따른 서민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올해 수확기 벼 매입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에서 보유하고 있는 쌀을 적기에 시장에...
미술, 발레, 연극, 홍보 4분야 총 20팀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전국의 농어촌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전국여성농업인센터 등을 방문해 문화예술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봉사단에게는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봉사단에게는 포상금도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rhof.or.kr)를 참조하면 된다.
신우철 조교사 1000승 기념식 열려
국내 최초로 1000승을...
유 장관은 “논에 벼 이외의 타 작목 재배 확대, 쌀 가공산업 활성화 등 중장기 수급안정대책도 보다 실효성 있는 방향으로 재정립, 쌀 관세화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쌀산업의 발전방향과 연계하여 농업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면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직불제를 공익형과 소득 안정형으로 체계화하는 한편 중소농ㆍ고령농을...
이민여성농업인 농촌정착지원과정은 여성이민자들이 이질감을 극복하고 한국인 및 농촌인력으로서 정체성 확립을 돕기 위해 한국농업과 문화 이해, 긍정적 가족관계 형성, 선배 농업인 성공사례 전파 등을 통한 적응력 배양 중심의 교육을 시행하는 것으로 올해 15회에 걸쳐 1200명이 교육을 받게 된다.
하반기에는 농촌마을 주민 및 리더 875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이어 “정부는 농업인의 불안심리가 커지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방안을 동원해서 수확기 시장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여성농민대표자대회(전여농)는 지난 20일에 이어 이틀째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여성농민들이 쌀 값 폭락 해결과 대북 쌀 지원법제화를 촉구하고 있다.
전여농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쌀 값 폭락 사태에 정부가...
점검한 뒤,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해 사과 따기를 돕고, 현지의 사과를 구매해 지역의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한 가정에 보낼 계획이다.
이어 오후에는 전북 진안군 동향면 능길체험마을에서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소속 여성농기업인 등 50여명의 여성농업인들과 함께 농수산사랑방 간담회를 갖고 여성농업인들의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방안에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문제를 농업 자체의 문제가 아닌 범국민적 관심사로 발전시킨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사1촌 자매결연 건수는 1만4000건을 상회하고 있다.
농협문화복지재단의 사업도 더욱 다각화시켜 2007년에는 처음으로 농촌으로 시집온 외국인 여성들에게 고향방문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농협은 농업인 법률분쟁을 해결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