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그룹대표, 오세임 보고인베스트먼트 전무, 고금란 유니크레딧은행 대표 등 여성금융인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는 오는 9월 28일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는 주제로 ‘2016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또 이 자리에서 우수한 여성 금융인과 여성 인재 발굴과 육성에 힘쓴 금융기관 등을 선정, 수상할 예정이다.
행사가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명실상부한 국제적 논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6년 9월 28일(수) 오후 2~9시
▷장소 :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주최 :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 대회위원회
▷주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투데이
▷후원: 기획재정부·금융감독원·금융위원회·은행연합회
중앙회는 여성금융회를 비롯해 4개 위원회와 신규사업본부, 교육사업본부, 대외협력본부, 조직총괄본부 등 5개 본부로 구성됐다.
정한기 회장은 취임사에서 “퇴직 금융인들의 노년을 위한 행복공동체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여성 금우회 창립을 통해 퇴직 여성 금융인들의 단절된 경력관리 복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가 차세대 여성리더들과 관계 맺기에 적극 나섰다. 여금넷은 20일 오후 전국은행연합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가진 정례모임에 중간 관리자급 30여명을 초청, 90여명의 여성 금융인이 모인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과 KDB산업은행, KEB하나은행, SC제일은행 등 각 은행의 팀·차장급 여성 중간 관리자들은 선배...
그렇다면 건강한 노후준비가 가능하다.”
23일 오전 은행연합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개최된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 주최 ‘여성금융포럼’에서 존리 메리츠 자산운용 대표가 강조한 말이다.
존리 대표는 ‘여성과 주식’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존리 대표는 아태 16개국 여성 금융이해 지수를 근거로 한국 여성의 금융마인드 부족을 지적하며...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 원장(사단법인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 정희선 충남대학교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원장(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장), 이명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 정현주 사단법인 역사 여성 미래 상임대표,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 지난 2012년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동행 포럼’ 회원 19명의 생생한...
여성이 금융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
김상경 회장은 20일 저녁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2016년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정부가 추진 중인 금융개혁의 방향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우리 금융 서비스 수준이 세계적이라고 하지만 국제 비교순위를 보면 아프리카 우간다와 비슷한 수준이다. 금융권은 이를...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013년 7월 ‘여성 불모지’에 가까운 은행 등 금융업계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금융인들이 모인 사단법인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 10주년 기념행사에 축전을 보내 "앞으로 섬세하고 전문성과 열정을 가진 여성들이 금융 발전에 큰 기여와 활약을 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당시만 해도 4대 시중은행에 한 명도 없었던 여성...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은 “여성 인재들을 다양한 분야에 배치해 실력을 키우도록 하고 금융 공기업 경영평가에도 여성 임원의 실적과 성과를 매년 발표하도록 해서 검증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성들 스스로도 일·가정 양립이 어렵다는 점에 위축되지 않고 남성이 여성을 돕는 것이 사회 전체의 이익이 된다는 인식을 확산하는데 노력하며...
또한 오랜 금융계 경력을 바탕으로 지난 2003년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를 만들어 여성 금융인들의 돈독한 연대를 꾀하고 있는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 원장 겸 여금넷 회장 등이 여성이 차별받지 않고 제대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힘을 아끼지 않는 대표적인 여성들이다.
김상경 여금넷 회장은 “여성 대통령 탄생과 함께 은행권에 잠시나마...
또한 남녀간 임금격차 해소, 여성 임원 늘리기 등 여성의 능력과 위상 강화를 위한 정책과 방안을 모색했으며 지난 9월에는 여성금융인네트워크와 함께 ‘미래와 여성’을 주제로 한·중·일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해 국제적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이종혁 심사위원장은 “여성 권익 신장과 경제활동 촉진, 성평등 인식 제고 등 여성의 문제를 심층적이고 다각적으로...
대중수출 늘어나길 기대하지 말고 한국 기업들은 어떤 다른 대응 전략을 세울 지 고민해야한다.”
9일 오전 은행연합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개최된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 주최 ‘여성금융포럼’에서 지만수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 강조한 말이다.
지만수 연구원은 ‘중국 특수소멸 이후 한국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지 연구위원은...
기관 쪽에서는 3년 임기의 절반 가량을 보낸 서영경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한은 내 최고직에 오른 여성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고, 금융감독원에서는 오순명 부원장보, 김유미 선임국장이, 그리고 오랜 금융계 경력을 바탕으로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를 만들어 지난 10여년간 여성 금융인들의 돈독한 연대를 꾀하고 있는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 원장 겸 여금넷...
또한 (사)여성금융인네트워크를 설립해 낙후된 여성금융인의 지위를 향상하고자 ‘금융권 여성임원 30%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 원장은 “금융권의 유리천장지수가 높고, 이는 경력단절로 이어진다”며 “금융권의 여성 관리자의 비율을 높이는 것이 금융권 성평등 실현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원장은 “지난 20년 동안...
여성 금융인들의 열기가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김상경 여성금융네트워크(이하 여금넷) 회장이 축사를 통해 주요 참가자들을 소개할 때 마다 동료들은 환호성과 박수를 쏟아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 온라인 10년ㆍ신문창간 5주년 기념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여성과 금융’을 주제로 한 2부를...
"이번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는 금융권 양성 평등을 위한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도모하는 행사가 될 것입니다."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이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온라인 10년ㆍ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해 "양성평등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