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오세희 소공연회장과 김 비서실장을 비롯, 김성섭 중소벤처비서관, 소상공인 업종별 단체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애로 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을 건의했다.
간담회는 복합위기로 지속 가능성과 자생력이 악화한 소상공인의 현안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선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해 11월 29일 중소기업중앙회 간담회에 참석해 도시철도공채 매입 시기 변경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들은 바 있다. 시는 1년이 되지 않은 짧은 기간에 검토부터 심사, 시행까지 완료하면서 신속하게 민생 경제 지원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전문건설업종 종사자들에게 큰 힘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충북지역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선욱 충북지방중기청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애로해소를 위한 15건의 과제들이 건의됐다.
특히, △중소기업협동조합 기능활성화 사업지원 강화 △사진 문화산업 육성·지원 조례 제정 및 예산 지원 △중소기업...
ACE 포스코그룹포커스 ETF는 국내 상장된 포스코그룹주 6개와 포스코그룹과 동일한 업종 내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편입한 것이 특징이다. 기초지수는 에프앤가이드가 산출·발표하는 ‘FnGuide 포스코그룹 포커스 지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ETF에 편입된 포스코 계열사 중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DX 등 4개사에 대한 소개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업계의 요구 사항을 충분히 공감한다"라며 "획기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우리 기업의 국내외 경쟁력이 저해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환경부는 이번 간담회를 비롯해 이차전지(배터리) 등 업종별 산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다.
실물경제 수장이 취임 후 첫 업종 간담회를 가진 분야는 첨단로봇 산업으로 정부는 올해 안에 첨단로봇 산업 전략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3일 취임 후 첫 업종 간담회인 '제1차 불금 간담회'를 열었다.
불금 간담회는 '경제 성장의 '불'씨를 살리는 '금'요 조찬 간담회'를 의미한다. 업종별 현장에서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간담회에서 고려기연 임직원들은 해외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재외 한인 네트워크 활용, 해외 조달정보 확대, 경직적인 수출바우처 집행 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에 추 부총리는 어려운 재정여건하에서도 내년도 수출바우처 예산을 17% 증액(2023년 1441억 원→2024년 1679억 원)하고 해외전시회 예산을 23% 증액(2023년 457억 원→2024년 560억 원)하는 등 중소기업...
명절 전후로 임금체불 신고가 급증한다.” (김혜림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9월 4일 ‘체불임금 대책 마련 현장간담회’ 발언 중)
추석 연휴 등 명절에 급증하는 임금체불을 막기 위해 정부여당이 관련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지난해보다 체불액이 증가하는 등 관련 통계는 매년 악화일로다.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에 체불액의 최대 3배까지 보상하도록 하는...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소속 10개 단체는 2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초청 중소기업 노동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기중앙회 등 10개 단체는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연장근로시간 관리단위 확대 등 근로시간 유연화 △외국인력 쿼터 폐지 및 활용 업종 확대 등에 대한 제도개선을 요청했다....
25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황윤일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주요 경영진은 최근 미국 보스턴의 일류 석학을 만나 이머징(Emerging·신흥시장) 테크 트렌드를 살펴보고 현지 우수 학생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는 CJ제일제당의 윤석환 바이오(BIO)사업부문 대표, 천종식 CJ바이오사이언스 대표도 함께 했다.
보스턴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연구소가...
이번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장과 △김창기 국세청장 및 국장단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가업승계 지원세제 사업무관자산 관련 해석 정비...
특히 포럼기간 중 기자간담회를 통해 킬러규제 혁파를 촉구하고 중소기업의 활력 제고와 혁신성장을 위해 △근로시간 유연화 △중대재해처벌법 개선 △기업승계 활성화 △외국인 근로자 제도 개선 등 국회의 적극적인 입법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리더스포럼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 분투하는 중소기업인들에게 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기자간담회에서 기업집단 시책의 합리적 개선‧운영 방향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중견기업집단은 통상 자산총액 5000억 원 이상~5조 원 미만인 기업집단을 말한다. 자산총액 5조 원 이상 기업집단은 대기업집단(공시대상ㆍ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불린다.
한 위원장은 "중견기업집단은 제약, 의류, 식음료 등 국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업종에서 높은...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7월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금산분리 및 업무 위·수탁 규제 정비안을 3분기 중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금산분리 규제 완화가 소상공인 침해 논란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자 의견수렴을 거쳐 입장을 정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사실상 3분기 중 금산분리 규제 완화안을 발표하는...
분야·업종별 특수성, 시장의 관행 및 구조적 한계를 적극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제도 시행이 코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나온 목소리인 만큼 정책에 대한 현장의 괴리감이 여전히 줄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도 기업들의 제도 개선 건의가 이어졌다. 시행착오를 고려해 계도기간을 연장해달라를 의견을 비롯해 위탁기업(원사업자)과...
대한 자금공급 위축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형금융 공급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권 간담회 등을 통해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관계형금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겠다”면서 “이번 우수은행 선정 결과를 금감원 홈페이지에 공시하고, 올해 연말 포상에 반영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4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들러 임직원들에 일일이 악수와 격려를 건넨 뒤, ‘체불임금 대책 마련 현장간담회’에 참석했다.
김 대표는 “이번 추석 명절이 6일간 휴일이 지속되는데 체불임금 문제가 없는 분들은 6일간 가족과 오붓한 시간 보낼 수 있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분들은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면서 “생생한...
“저희 업종은 운영 인원이 7명 정도로 대기업처럼 직원을 둘 수도 없고, 경비를 줄일 수 있을 만큼 줄였기 때문에 더는 사람을 고용할 여력도 없다. 이 어려운 상황에서 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대비할 수 있게 해달라.”
중소기업중앙회는 3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촉구 기자간담회’를...
윤추황 서울 BIZ-UP CEO 포럼 회장(에이에스엔 대표이사)은 “이번 간담회는 회원들 간 협력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게끔 동기를 부여해 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 서울 BIZ-UP CEO 포럼의 운영 취지인 업종 간 네트워킹이 더욱더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윤성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포럼 회원사 간 협력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