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한국오가논은 임직원을 ‘창립자(Founder)’로 칭하며 스스로 자신의 영향력을 인지하고, 업무에 자부심을 느끼며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추구한다”라며 “저출생∙고령화 상황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일터에서의 양성평등과 워라밸 및 가족 친화적 지원 등 기업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만큼, 앞으로도...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번 가입과 함께 직장 내 양성평등문화 정착과 여성 직원 경쟁력 향상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WEPs 7개 원칙은 △양성평등을 위한 고위급 리더십 구축 △직장 내 남녀 인권 존중 및 균등 대우 △모든 근로자의 보건, 안전, 복지 보장 △여성 인력 개발 및 교육 장려 △여성역량강화를 위한 사업 개발, 공급망 및 마케팅 구축 △지역사회...
당시 행정안전부가 밝힌 정부조직법 개편 방향은 '여가부 폐지 후 주요 기능은 보건복지부 산하 인구가족양성평등 본부로 이관'이었다. 이와 관련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등 여당에서도 여가부 폐지가 핵심인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다만 제1야당이자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여가부 폐지'에 반대,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처리되지 못했다. 대통령실...
그러면서 "보다 실용적인 관점에서 양성평등 사회를 구현해야 하는 의무도 여가부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장관은 "어렵지만 소중했던 여정을 마감하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지금, 여성가족부 장관으로서 일했던 시간이 제 삶에서 힘들지만 중요하고 값진 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짧은 소회를 전했다.
김 장관은 지난해 9월 새만금...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대학생 대상 폭력예방교육 내실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19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대학 인권센터와 함께 대학생 폭력예방교육 이수율 제고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여가부는 폭력예방교육 부진기관 기준으로 '대학생 참여율'을 새롭게 넣었다. 평가를 거쳐 부진 기관으로 선정되면 담당 부서 관리자...
심지어는 일반적인 회사처럼 외부 강사를 초청해 조직 내에서 양성평등 교육까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금융범죄는 점차 고도화되고 정교해지고 있어 정부와 금융권이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이를 억제하기가 힘들 것으로 봤다.
이윤석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보이스피싱이나 로맨스스캠, 해킹 등의 금융범죄와 관련해 공식적인 교육이나...
발대식을 시작으로 2030자문단은 앞으로 1년 간 양성평등‧가족‧청소년 3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분과별 정례회의, 정책 토론, 현장 방문 등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2030자문단의 의견은 여가부 개혁 테스크포스(TF)에서 정책과제로 다뤄진다. TF는 여가부 장관 직속으로 운영된다. 정책관리팀과 문화개선팀으로 구성된 2개 팀이 여가부 업무...
수원시 양성평등기금 사업으로 운영되는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수료생으로 구성된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여성 권익·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목표로 2004년 출범했다.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물품 기부, 저소득가정 자녀 장학금 전달, 튀르키예대지진 후원물품 후원, 관내복지관 자원봉사 등 꾸준히 나눔·봉사 활동을 했다.
또한...
경기 성남시가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29일부터 2월 5일까지 ‘양성평등 문화조성사업’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선정된 단체는 4~12월 사업 추진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1000만 원 지원한다. 총지원 규모는 5000만 원이다.
공모하는 사업 분야는 양성평등 확산, 가족관계 증진, 여성 경제활동 촉진과 일·가정 양립 지원, 성평등 정책 등이다.
사회적 변화 대응 사업도...
이 외에도 신보는 이번 정기인사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8명의 여성 직원들을 팀장급 중간관리자로 승진 임용하는 한편, 역량과 리더십이 뛰어난 여성 부서장 3명을 본점 주요 부서인 4.0창업부, 인프라보증부, 고객지원부에 배치하는 등 여성인재 육성과 양성평등 실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일·가정 양립을 실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전사적 노력도...
'여성친화도시'란 지역 정책 수립 및 집행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돌봄, 안전 등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있는 도시(양성평등기본법 제39조)를 말한다.
22일 오후 여성가족부는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이행점검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경남 김해시ㆍ경기 수원시ㆍ충북 음성군에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2023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장명선)이 주최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주관하는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가 1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된다. 제작지원금은 총 4000만 원이다.
15일 양평원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양성평등 및 젠더 이슈를 다루면서 창의적인 시선이 돋보이는 단편영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원은 응모작 중 두 편을 선정, 각...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2024년 신규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양평원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0조 등 관련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 학교, 학부모 및 일반 국민 등 사회 전반에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교육과정이다.
올해 신규 전문강사...
그 중 하나는 양성평등, 기후위기, AI 및 로봇으로 대체되는 신한반도에 대한 대응이 될 것이다. 특히 온 국민이 고통을 겪고 있는 고금리, 고유가, 고환율 속에서 만들어 나갈 ‘다함께 경제’ 또한 중요 아젠다이다. ‘다함 경제’의 일환으로 의료, 교육, 직장, 취업 등 분야에서 수준 높은 복지정책을 정부에 제안하고 설득해 관철시켜야 한다. 국내총생산(GDP) 세계 10위를...
그의 배우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다.
신 차관은 "그간 축적한 소통 능력과 조직관리 역량을 토대로 부처 정책을 잘 이행하고, 양성평등과 청소년 정책 등 현안을 차질 없이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부터 여가부 차관을 지낸 이기순 차관은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할 거로 알려졌다.
송문희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관장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과 아동 돌봄, 가족 교육 활성화에 앞장서 온 기관인데, 우리 박물관과 MOU를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경기도여성가족재단과 협력하여 심각한 저출산 시대에 귀한 아이들을 잘 길러낼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김회광 경기도여성가족재단...
패널토론 진행을 맡은 유명순 행장은 “세계경제포럼(WEF)의 성별 격차 보고서(Gender Gap Report)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별 격차가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사회가 번영하려면 남성과 여성 모두의 재능을 활용하는 양성평등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서영경 금통위원은 “성별 격차 축소는 저출산 개선과 여성의 경제참여 확대를...
대강당에서 열리는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도와 시군 10개의 정책개선 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전문가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이 평가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윤영미 도 여성가족국장은 “성별영향평가 제도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고 양성평등 문화의 확산을 위하여 경기도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UN여성역량강화 원칙'에 가입해 양성평등과 인권보호, 여성 리더십‧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수협은행은 △기후변화 대응 △금융소비자보호 △어업인 금융지원 확대 △리스크관리 역량 고도화 △중소기업 동반성장 강화 등을 주요 이슈로 선정하고 환경‧사회‧재무적 측면에서 향후 이해관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