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천연가스(LNG)도 동절기에 2%의 할당관세를 적용할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내년 1월1일부터 원칙적으로 1년간 적용하되, LPG와 LPG 제조용 원유 등은 향후 가격 추이를 고려해 하반기에 재검토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국내산업 보호 필요성이 큰 찐쌀(50%)과 표고버섯(40%), 당면(26%), 합판(10%) 등 11개 품목에 대해 조정관세율을 전년과...
정부는 내달 1일부터 발전용 유연탄에 ㎏당 17∼19원의 개별소비세를 물리고 대신 액화천연가스(LNG)에 붙는 세금은 ㎏당 60원에서 42원으로 인하할 예정이다.
하지만 윤상직 장관은 "배출권 거래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느냐, 또 정부가 시행할 예정인 배출권 거래제 시장안정화 방안 등에 따라 인상요인 규모는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는 환경부가...
세부적인 적용 사례를 보면 사료용 원료, 조주정(희석해 음료로 할 수 있는 주정과 달리 정제해야 식용 가능) 등 42개 품목은 원활한 물자수급 또는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할당관세가 적용됐으다. 또한 액화석유가스(LPG), 액화천연가스(LNG), 맥아, 밀, 옥수수 등 17개 품목은 가격 안정화 차원에서 기준보다 낮은 관세율이 적용됐다.
아울러 설탕, 나프타·LPG...
올해 일몰대상 품목인 밀, 옥수수, 액화석유가스(LPG), 액화천연가스(LNG), 설탕 등 48개 품목은 할당관세 적용이 연장된다. 또 최근 수입가격이 급등한 소가죽과 가공버터 등에 대해선 할당관세가 새로 적용된다.
기획재정부는 서민 생활물가 안정과 원활한 물자수급, 국내 산업보호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의 2014년 할당관세·조정관세 운용방안을 내달 1일부터...
국감에서 대기업이 혜택을 독식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 할당관세와 관련해서도 반박했다. 재정부는 “할당적용에 의한 지원 품목은 돼지고기,액화천연가스(LNG) 등으로 그 혜택이 서민·중산층에게 귀착되고 있다”며 “LPG의 경우 대기업이 주로 수입하고 있지만 서민이 주로 취사·난방용으로 사용하는 물품으로 서민 지원 목적”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서민 생계비 안정을 위해 액화석유가스(LPG)와 액화천연가스(LNG) 제조용 원유의 할당관세율을 오는 연말까지 2%에서 0%로 인하하는 내용의 법안이 처리된다.
정부는 24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관세법 개정안을 의결한다.
또 군 상부구조 개편을 골자로 한 ‘국방개혁 307계획’과 관련된 5개 법안의...
다만 현재 0%인 액화석유가스(LPG)는 1%로 상승폭을 줄이고 액화천연가스(LNG)는 1%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 할당관세는 내년 1월1일부터 6월30일 사이 수입되는 물품에 한해 적용한다.
이번 관세율 인상으로 내년 3월 이후 휘발유는 ℓ당 10원, LPG는 ℓ당 3원의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할당관세...
액화천연가스(LNG)ㆍ액화석유가스(LPG)ㆍ휘발유 등 석유제품의 관세율이 대폭 인하키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을 지원키 위해 폴리에틸렌ㆍ아크로니트릴 등의 수입 관세도 인하하고, 국제 원자재가격이 급등한 밀ㆍ옥수수 등에 대한 관세도 인하키로 했다.
재정경제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46개 품목에 대한 '2008년 상반기 할당관세ㆍ조정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