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고 피난과 방화에 취약한 오래된 아파트에 방화문, 완강기 등 피난안전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8일 준공 20년이 넘은 노원구 소재 노후아파트의 소방·방화시설 관리실태 점검을 앞두고 "최근 아파트 화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올해 중점 시행하는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정책에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조성 △화재 취약시설 집중 안전관리 △대국민 화재예방 홍보·교육 △화재 안전 기반 확보 등 4대 전략 26개 중점 추진과제를 담았다.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 피난약자시설 등 화재 취약대상에 소방안전교육과 기초소방시설 보급 등 안전관리를...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대상지 일대는 잦은 침수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동시에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확보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개발에서 소외된 곳, 침수 등 안전 취약지역 지원에 공공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이사장은 "위험관리 취약시설의 안전도와 국민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정부재정과 보험의 상호보완을 통해 사회 안전망을 확충하는데 협회가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AI 기반의 디지털화 적극 추진, 글로벌 수준의 위험관리 역량 강화, 일반보험 플랫폼 브릿지(다리) 고도화, 시험·연구 능력의 초격차 달성 등 업무역량을...
한강과 인접한 여의나루역을 ‘러너스테이션’으로 조성, 러닝 관련 편의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근 급증하는 마약류 피해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 시립은평병원 내 ‘서울시 마약관리센터’를 조성한다.
112 즉각 신고가 가능한 ‘휴대용 SOS 비상벨’과 ‘안심경보기’ 세트를 지급하고 ‘안심마을보안관’을 전 자치구로 확대해 밤길...
마지막으로 권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지난해 민원응대, 시설운영, 안전관리, 업무지원 등 잘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애써준 직원들의 헌신으로 캠코 본연의 공적 책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2024년은 우리나라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을 모두 걷어내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우리 경제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오유경 처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에게 연탄과 쌀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나눔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대신해 진행됐다. 겨울을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위를 나는 데 필요한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식약처 직원 5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
오...
양 부처는 10월 경로당 중심의 소규모 취약시설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속 조치로 스마트 시설안전관리 매니저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IT 기반의 손쉬운 스마트 점검 웹 개발, 시설물 정보공유 플랫폼 운영 등을 통해 지역별 안전관리체계의 구축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내년부터 안전점검 부족과 시설 노후화 등으로 인해 안전 우려가 큰 민간...
전달된 기부금은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생계지원, 보건·안전교육 등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부영그룹도 대한적십자사에 3억 원을 전달했다. 앞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1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그룹 차원에서도 기부에 나서며 나눔 행보를 함께 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 김치, 의류 등을 전하는...
지난 3년간 취약계층 가구에 LED 조명 1577개와 32kW 용량 태양광 발전 패널을 지원 및 설치하여 총 58tCO2/년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했으며, 내년에는 수도권 소재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85kW 용량 태양광 패널 추가 설치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살리기’ 봉사활동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날 지북동 눈썰매장 사고수습대책회의를 열어 "부상자 치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시민안전보험 등 지원 방안을 최대한 강구하라"고 했다.
그는 "사고로 부상자가 발생해 매우 송구스럽다"면서 "눈썰매장 설치 전문가를 통해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관내 눈썰매장과 다중밀집시설의 적설 취약 여부를 신속히 파악하라...
1%로 증가 추세
△경로당 중심 소규모 취약시설안전점검 집중지원 지자체 선정
29일(금)
△복지부 2차관 09:30 상급종합병원지정결과 브리핑(서울청사)
△제5기(2024~2026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2024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다태아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
26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4:00 사회관계장관회의(세종)
△농식품부...
안전·안보 분야에선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주택융자 공급 1800억원, 출퇴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하철역 역주행 방지시설 에스컬레이터 전량개선에 75억원(1000여대)을 증액했다. '한국형 3축체계' 보강, 무인기 대응 등을 위한 보라매(양산)·레이저 대공무기 신규 반영에 2426억원, 저소득 보훈대상자에 대한 생활조정수당을 10% 인상하는 데 70억원이 각각...
한편 삼천리는 사랑나눔의 날과 더불어 취약계층의 노후 가스기기를 무상으로 점검, 보수, 교체해 에너지 복지를 높이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지역사회 자연환경을 지키는 ‘클린 데이(Clean Day)’,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온정을 전하는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많은 눈으로 인해 차량이 고립될 가능성이 있으니 사전 교통 상황 확인해야 한다”며 “이미 쌓인 눈에 다시 눈이 장시간 이어지면서 무거운 눈으로 인한 축사 및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도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적으로 한파가 지속되면서 수도계량기 동파 등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만큼 안전한 일상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현재 국내에서 접종 가능한 코로나19 백신은 mRNA 백신 2종과 합성항원 방식 백신 1종으로 총 3종이다.
또한, 보건당국과 방역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백신의 최우선 접종 순위인 65세 이상, 암 환자 등 면역 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등은 물론 젊은 층에서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파로 인한 사고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대설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설 대비 국민 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철저히 대응하겠다”라며 “특히 취약계층 세대 중 난방이 어려운 세대는 임시주거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 조치하겠다”라고 전했다.
기상청 역시 “야외 활동은...
중대본부장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정부는 대설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설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철저히 대응하겠다”며 “특히 취약계층 세대 중 난방이 어려운 세대는 임시거주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조치하겠다”고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석면 건축자재를 사용하는 취약계층 시설에 대한 환경 안전진단 △취약계층 시설에 대한 유지·보수 및 주거환경 개선(석면 해체·제거 및 리모델링) △환경 유해인자에 대한 인지 능력 및 예방 행동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이른 시일 내에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해 지역아동센터를 법정...
돌봄 필요 어르신 3만6298명에 대해서는 한파특보 발효기간 동안 전화로 격일로 안전을 확인하며, 전화 미수신 시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오 시장은 “이번 한파는 체감 저온이 낮고 오랜 추위가 누적되는 형태라 취약계층에겐 더욱 힘겨울 것”이라며 “24시간 종합상황실 등은 동파로 인한 시설 피해가 없도록 신고가 오기 전, 피해가 예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