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조금의 개편 방향은 △성능 좋은 전기차 지원 강화로 배터리 기술혁신 유도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전기차 보급 지원 △전기차 사후관리·충전 여건 개선을 위한 제작사 책임 강화 △경제적 취약계층·청년 및 소상공인 구매지원 강화를 꼽을 수 있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전기 승용차는 성능보조금 단가를 5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100만 원 감액하고...
상습 투기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취약 시간대 순찰을 실시하거나, 주요 도로 및 정체 구간,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무단 투기행위 근절을 위한 계도·단속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단기간에 귀성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철도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자체 전광판 등 홍보 매체를 활용해 분리배출 요령 등을 안내하고, 쓰레기가 제때 치워질 수...
주요 도로 교통안전시설물은 7일까지 점검하고, 연휴 기간에는 교통종합대책 상황반을 운영하며 귀성·귀경객들에게 교통상황을 안내한다.
또 구별 전통시장,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지난 1월 25일 1차로 진행한 명절 성수품 물가 관리 모니터링을 2월 5일 2차로 진행하고, 가격표시제, 원산지표시 점검을 2월 8일까지 한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숙인에게 급식과...
이어 "각종 재난과 사고 대응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의 24시간 상황관리체계 및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하고 특히 화재안전을 위해 전통시장, 요양원 등 취약시설에 대한 전국 소방서 특별경계근무도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각 부처와 지자체는 국민께서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가지고 소관 분야와 관할지역...
특히 김 차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중소사업체의 부담이 더욱 커질 것에 공감하고 인력・노후시설 개선 등을 위한 정책적 지원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산단 내 중소사업체의 산업안전 구축을 위해 지난해 12월 수립한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대책'의 중점과제를 조속히 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책은 산업안전 대진단을 기반으로...
지원하는 집수리 항목은 도배·장판·창호부터 차수판·침수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까지 총 18종이다. 특히 올해는 습기로 인한 곰팡이, 환기 불량 등 ‘반지하’의 고질적 문제인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환풍기 설치 가능 여부를 우선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지원대상 선정이 끝나는 대로 빠르게 시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2월 중...
등 안전한 주거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주건협은 전국 회원사와 함께 1994년부터 매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물품...
고용부는 전국 30개 권역에 ‘산업안전 대진단 상담·지원센터’를 구성·운영해 안전보건 관리체계와 컨설팅, 교육·기술지도, 시설 개선을 포함한 재정지원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관계부처, 전문가 등이 함께 산업안전 대진단 등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상황을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지원대책을 면밀히 점검·개선할 방침이다. 노...
및 안전보건리더회의(인천공항공사)
△고용부 차관 10:30 중대재해 취약 분야 지원추진단 회의(정부세종청사)
△2024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 개시(석간)
△중대재해대책 추진단 회의 및 취약분야 대진단 발표(석간)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및 우수기업 포상 신청 공고
△건설공사 발주 상위 공공기관 현장점검·안전보건리더회의
30일(화)
△고용부...
어린이와 취약계층을 위한 환경복지 강화를 추진, 1300개소의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 안전진단과 850개소의 시설개선을 지원하고, 위해한 어린이용품 자발적 회수도 올해 처음 시행한다.
이와 함께 첨단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환경 서비스 플랫폼을 확장해 편리한 환경 서비스를 제공한다.
탄소중립포인트는 간편 로그인, 모바일 페이 등...
앞서 경기도는 21일 13시부터 한파 대비 재난 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시군과 함께 상황관리, 취약계층 보호, 시설물 보호 등 일일 예방 활동 실적을 점검하고 있으며, 도지사 지시에 따라 앞으로도 취약계층 돌봄, 예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기도에는 22일 현재 동두천 등 8개 시군에 한파경보, 수원 등 23개 시군에 한파주의보 등 도내 전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석간)
△취약계층의 경제자활을 위한 금융·고용 연계 강화 MOU체결
△플러스자격 시범운영 교육·훈련기관 방문
25일(목)
△고용부 장관 14:00 국회 본회의(국회)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 결과 발표(석간)
26일(금)
△고용부 차관 14: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해양수산부
22일(월)
△해수부 장관 14:00 해양안전점검회의(세종)
△해양수산부 2030 자문단...
특히 건설공사장 14곳과 미세먼지 공동대응 협약 체결, 공사장 현장관리자 대상 비산먼지 저감 교육 등으로 비산먼지가 발생하는 건설공사장 관리를 강화하고, 도로변·대기 배출시설 인근 취약계층 이용 시설 밀집 지역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한다.
또 4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 시설을 방문해...
담은 '석면안전관리법' 하위법령 일부 개정령안을 19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 하위법령 개정안 마련을 위해 지난해 11월 경기도 부천 소재의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현장 관계자의 목소리를 듣고, 시설 보수 현장을 살폈으며, 12월에는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 시설 개선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도...
정부가 규정하는 코로나19 고위험군은 면역저하자, 65세 이상 노인,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등이다. 고위험군이 집중된 요양병원은 고전했다. 김 부회장이 운영하는 선한빛 요양병원에는 약 150명의 환자와 간병인 50여 명이 지내고 있다.
김 부회장은 “요양병원은 국내에서 중환자실 다음으로 중증 환자가 많은 곳”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뿐 아니라...
취약 시설의 전기·가스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정부는 2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요양원, 경로당 등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안전 점검을 벌인다. 24시간 긴급대응센터를 운영해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물가안정을 꾀하기...
24시간 의료대응체계과 취약계층 보호서비스는 명절에도 유지된다. 연휴 기간은 ‘휴일’로 대면진료 경험이 없어도 비대면진료 이용이 허용된다.
화재·산불, 해양, 산업재해 등 부문별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다음 달 8일부터 13일까지 소방관서 특별 경계근무가 시행된다.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해선 특별 안전점검이 진행된다.
아울러 이 장관은 지난해 설 연휴 전날 화재가 발생했던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판자촌과 인근 개포119안전센터를 찾아 화재 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소방시설을 점검했다.
행안부는 올겨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존 한파 쉼터 이외에도 한파 특보 시 야간, 주말, 휴일에 이용할 수 있는 응급대피소를 시군구별로 1개소 이상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9개 기업·협회는 위험시설물 신속대응 프로세스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한 상호 간 협력체계 구축과 불안전한 상태·행동 제거를 위해 다양한 안전 노하우 공유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중부발전은 근로자 안전권에 대한 요구증대와 산업재해 예방체계 확립을 목표로 안전취약개소 집중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위험성평가 특화점검 시행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