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은 3단계 매립형 처분시설 예정 부지 조사를 위한 굴착지역의 풍화, 토사 유실, 융기 및 사면 낙석 등 재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조치 현황을 살폈다.
공단은 해빙기 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달 해빙기 재난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상황관리, 현장 재난 안전 점검 및 교육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이행하고 있다.
조 이사장은...
한편 구는 추락방지시설을 강남역 등 침수취약지역 맨홀을 우선으로 2022년 1200곳, 2023년 2108곳에 설치 완료했다. 올해는 침수취약지역의 하수도 맨홀 3174곳에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한다.
또한 집중호우 시 도로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연속형 빗물받이 확대도 계속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총 길이 8325m 설치 완료했으며, 올해도 5월까지 서운로 및 서초3동사거리 등 침수...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대한민국의 안보, 경제, 안전, 행정을 비롯한 여러 측면에서 강원에 큰 빚을 지고 있는 만큼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강원특별자치도 주력 산업을 디지털·바이오 기반 첨단 산업으로 재편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3600억 원이 투자되는 춘천 데이터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함께 5년간 3000억 원이 투입되는 삼척·동해...
환경부, 3주간 국가하천 시설 점검 시작제방 손상 여부·수문 작동 상태·하천 점용공사 현장 등 취약 구간 위험 요소 확인
정부가 여름철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가하천 시설 점검을 시작한다.
환경부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자체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하천협회와 11일부터 3주간 전국의 국가하천 시설 관리상태를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국가하천 시설...
문화상업시설을 유치해 시드니 같은 글로벌 미항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물류 서비스는 수출뿐 아니라 국내 어디서나 공정하게 적용되는 게 맞다"며 "물류 취약 지역 대상으로 우체국 택배 망을 활용해 일반 택배를 배송하는 사업을 연내 추진하려고 한다. 특히 백령도와 같은 섬 지역은 택배 1개당 최대 3000원까지...
사고우려 시설 5개소를 발굴해 안전하게 조치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날 기관 간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 도서 지역의 약 2만700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추진할 계획이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안전 복지등기 사업을 전국 단위로 확대해 전국의 섬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 공백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공약은 △소방재정 강화 △소방안전시설과 첨단장비 도입 △화재설비 전수 조사 및 보강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우선 민주당은 소방안전교부세를 소방교부세로 개편해, 소방장비 구입‧개발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소방‧안전시설 사업비로 사용되는 담배개별소비세 일부의 75%는 소방분야, 25%는 안전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이중...
이밖에 구는 축대와 옹벽의 균열, 담장 침하 여부, 낙석방지망 훼손, 위험시설물 적치 등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을 유발하는 모든 위험요인을 찾아내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겨우내 얼어붙었던 땅이 봄기운에 녹으면서 재해 발생 위험도 증가하는 계절이다”라며 “기다리던 봄, 안전하게 꽃놀이 가실 수 있도록 중구가 해빙기 안전을...
서울시는 최악의 경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안전취약가구를 방문해 가정 내 노후 생활시설을 점검하고 정비를 돕는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25만8000가구의 안전점검과 정비를 도왔다. 올해는 3월부터 연말까지 15억 원가량을 투입해 2만5600여 가구의 생활안전시설 점검과 교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 장관은 "봄철에는 고농도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와 어르신의 건강 보호에 더욱 유념해야 한다"라며 "민감·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등 취약계층 이용 시설을 관계기관과 협력해 꼼꼼하게 점검하는 것은 물론, 진단과 교육 등 세심한 지원으로 국민 생활공간이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감·취약계층 이용시설 관리상황 점검
△국가생물다양성 정보, 한눈에 쉽게 본다
△이차전지 산업 폐수의 적절한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부·산업계·학계 한자리에
28일(수)
△환경부 장관 10:00 출입기자단 간담회(세종), 14:00 중앙환경정책위원회(서울)
△사람에 의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관리대책 추진
△적극행정으로...
진화 장비, 통신 장비, 산불 소화시설 등 진화 장비를 꼼꼼히 점검하고, ‘산불 전문예비 진화대’를 운영해 산불 발생 취약지역 중심으로 순찰과 계도활동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산불 조심 홍보물을 제작해 설치, 배부하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 예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집중할 방침이다.
고의 또는 과실로 산불을 내면 징역(고의 7년 이상, 과실 3년 이하) 또는...
아울러 ‘1인 가구’를 위한 ‘안전한 거주 환경’ 조성도 약속했다. 일부 지자체에서 제한적으로 실시하는 ‘주거 침입 동작 감지 센서’ 설치 지원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 주거침입에 취약한 연립, 다세대, 다가구 담벼락의 가스 배관 주위에 주거침입 동작 감지 센서 장치 설치를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휴대용 SOS 비상벨 등 ‘안심 물품 세트’ 지원과 ‘안심 무인...
이에 KB손해보험은 이륜차 사망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 안전모 미착용인 점에 착안해 인도네시아의 안전한 이륜차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모 지원사업을 기획하고, 가정형편 등으로 안전모를 구입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모를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안전모 지원사업으로 현지 아동·청소년의 안전을 지원함과 동시에...
시동건다
△보일러 안전시공 및 취약계층 난방효율개선 봉사활동 유공자 포상
△의류관리기 등 5개 품목 에너지소비 효율기준 개정
△친환경·디지털 전환 및 섬유패션 전 스트림 별 경쟁력 강화 지원
△지방투자기업의 맞춤형 인력 공급 추진
△신설 양자기술 공동기술위원회를 통해 국제표준 주도 기반 마련
△이집트산 백시멘트 반덤핑조사 최종판정...
올해는 위생·미관·성능 개선, 빗물·소방안전시설 설치 등의 공사를 진행할 주택 30호를 선정하고 주택소유자에게 공사비의 50%(주거 취약가구의 경우 80%),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이 넘은 4층 이하 단독, 공동주택으로 주거 취약가구(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반지하 주택, 주택성능개선지원 구역을 우선 지원할...
서울 자치구마다 반려견 돌봄 정책펫시터 상주해 안전·돌봄 강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서울 자치구들이 반려견을 돌봐주거나 반려인들이 같이 놀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나섰다.
8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에 반려견 돌봄쉼터, 우리동네 펫위탁소 등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된다.
성북구는 올해 설 연휴를 시작으로 취약계층의...
환경부, '어린이 환경보건 관리 대책' 발표어린이 활동공간의 환경안전 진단·시설개선 지원 확대어린이용품 환경 유해인자 관리체계 개편 추진
앞으로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비염 등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 어린이는 진찰료와 약제비 등 진료비용에 대한 부담이 사라진다. 또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키즈카페 등 어린이활동공간의 환경안전 진단과...
이 외에도 △초등학교 정문 앞 통학로 안전확보 방안 마련 △아파트 분양계약 인지세 연대납부 방안 마련 △태풍 피해 복구작업 체불금액 지급 △간병한 사실혼 배우자에게 임대주택 승계 △시설이용료(주차비) 징수 개선 △한센인 마을 지원 방안 마련 등 민원 해결 사례가 있었다.
양종삼 권익위 고충처리국장은 "올해는 취약계층 등 민생‧안전과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