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구자 역할을 해주는 안성기, 최민식 선배님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꿈과 희망 그리고 연기의 열정을 주는 송강호, 설경구, 김윤석 선배님에게도 항상 고마움을 느낍니다.”그의 이 말에서 그가 닮고 싶어 하는 배우가 누구인지,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를 엿볼 수 있다.
‘7번방의 선물’이 1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중문화계에 아버지 신드롬을 일으킨 진원지...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중훈, 김수로를 비롯해 안성기, 장동건, 현빈, 엄태웅, 주진모, 신현준, 공형진 등 방송에서 한꺼번에 보기 힘든 톱스타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수로의 트위터를 접한 샘해밍턴은 “와 장동건 그리고 안성기… 형 인맥들 괜찮다!”는 멘션을 게재했고 김수로는 “샘 내지마~”라고 응수했다.
한편 김수로 미친인맥에 네티즌들은 “말 그대로 미친...
'백상예술대회'에서 사회공헌 상을 받은 배우 안성기가 수상자 호명에 나타나지 않는 돌발상황이 벌어졌다. 하필 그때 화장실을 간 탓이다.
9일 열린 '제49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에 배우 안성기는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재능 기부 등을 통해 예술 산업과 사회 공헌에 기여한 예술인에게 주는 상이다.
그런데 그는 시상식에 참석했음에도...
사이트 맥스무비와 조선일보가 온라인을 통해 2만333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2013 한국 영화 지표’에는 관객들이 뽑은 남녀 최고 배우(연기력)가 가려졌다. 남자배우(1위 황정민, 2위 최민식, 3위 하정우, 4위 송강호, 5위 안성기)와 여배우(1위 전도연, 2위 김혜수, 3위 하지원, 4위 김해숙, 5위 문소리) 순위는 대중과 평론가들의 눈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받을 사람이 없긴 하다..ㅋㅋ 받는게 당연하기도” 등의 글을 올렸다.
영화 부문 최고 배우에 하정우가 선정됐다는 발표에 네티즌들은 “오 하정우 의외다.... 근데 안성기가 최고시다..”, “하정우 시상 기념 먹방! 해라”, “‘백상’이 사랑한 남자 하정우. 벌써 세 번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성기나 송강호 처럼 영화에만 전념하는 배우가 있는가 하면 최수종 처럼 드라마에 치중한 탤런트도 있지만 대부분의 연기자들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영화와 드라마 두 분야에서 모두 인기를 끌고 연기력을 평가받는 배우는 매우 드물다. 예외가 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늘 성공가도를 달린 이가 바로 김혜수다.
1985년 초콜릿...
역으로, 신세계에서는 국내 최대 기업형 범죄조직 골드문의 2인자이자 실세인 정청 역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한편 '가장 좋아하는 남자배우' 1위는 하정우가 차지했으며 황정민이 2위, 3위는 안성기가 이름을 올렸다.
연기력 뛰어난 배우 1위 황정민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새삼 놀랍지 않은 순위결과", "황정민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성기 선배님도 그 때 욕이 나온다고 하시는데, 왜 그러시는지 알겠다... 그놈의 클락션~!! 상황좀 알고 누르시길.... 아니면 면허를 좀....ㅡ.ㅡ 상식도 넣었으면.....ㅡ.ㅡ 운전보다 기본 매너가 첫 번 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남겼다.
이 글을 본 네티즌은 "운전대만 잡으면 왜 이리 사람들이 변허는지......ㅋ" "나도...
나문희, 이순재, 고두심, 조용필, 안성기 등 국민 스타들이 오랜 노력을 기울여 대중의 사랑을 받아 성공하고 유재석 김명민 같은 톱스타들이 죽음보다 더 고통스럽다는 무명생활을 오래 견디며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성공을 일군 것과 달리 손예진은 첫 출연작에 주연을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단 한번의 드라마 출연으로 성공을 일군 것이다....
안성기 강수연이 주연한 ‘주리’는 영화제 심사를 위해 모인 다섯 명의 심사위원이 하나의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의 감정까지 폭발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외에 영화감독 양익준이 배우로 출연한 일본 영화 ‘가족의 나라’도 국내 영화 팬들의 관심 속에 개봉한다.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킬러조’...
이 자리에는 롯데호텔부산 송용덕 대표이사를 포함해, 김성한 총지배인, 유니세프 안성기 친선대사, 부산사무소 신중민 소장 등이 참석했다.
그간 롯데호텔부산은 레스토랑 이용금액의 약 10%, 객실 이용금액의 약 15%에 가까운 금액을 기부함으로써 기부에 앞장서 왔다.
김성한 롯데호텔부산 총지배인은 “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이날 협약식에는 제주신라호텔 이윤규 총지배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부회장, 유니세프 친선대사 영화배우 안성기, 특별대표 김혜수 등이 참석했다.
제주신라호텔이 기부하는 1억원은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실조 치료식인 플럼피너트’와 가난 때문에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학교를 지어주는‘Schools for Africa...
신랑 엄태웅을 중심으로 박중훈, 안성기, 이선균, 김종민, 에릭, 유해진, 조민기 등의 남자 스타들과 이효리, 려원, 이민정, 수지, 차예련, 한채영, 김남주 등 여자 스타들이 한데 모여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엄태웅 결혼식 내부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태웅 결혼식 내부 포착, 완전 스타들 총출동했네" "엄태웅 결혼식 내부...
안성기(61)의 50여년 영화인생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안성기영화박물관’기공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한 스타의 박물관을 건립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선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제대로 된 영화 박물관조차 없는 상황에서 들려온 안성기의 박물관 건립 소식에 대해 대중은 일제히“너무 좋고 바람직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안성기는 관객과 대중이...
이날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임권택 감독, 배우 안성기·조민수·엄태웅·조정석 등 영화계 인사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인들의 핸드프린팅, 올 한해를 빛낸 한국영화 주요 영상들이 상영됐다. 특히 이날 영진위 트위터를 통해 '2012년 가장 사랑받은 영화 중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선정된 영화...
바로 2011년 10월 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앞에서 진행된 부산영화제 레드 카펫 행사에서 참석한 장동건 안성기 김하늘 판빙빙 등 국내외 스타들을 제치고(?) 충격적 노출 의상으로 수많은 취재진과 네티즌을 눈길을 사로잡은 연예인 말입니다. 파격적인 내용의 박철수 감독의 ‘붉은 바캉스의 검은 웨딩’이라는 영화에 출연해 부산영화제 레드 카펫에 참석한 신인...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는 3일 오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상에 김기덕 감독이 선정됐고 공로예술인상 부문에 영화배우 최은희 신인예술인상 부문에 ‘은교’로 데뷔한 김고은이 선정됐다. 또 연극예술인상 부문에 ‘고곤의 선물’과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출연한 김소희가 수상자로 뽑혔다.
2회째를 맞이한 아름다운예술인상은...
최민식은 ‘범죄와의 전쟁’에 함께 출연한 하정우와 ‘완득이’ 김윤석, ‘부러진 화살’ 안성기, ‘광해, 왕이 된 스타일’ 이병헌 등 쟁쟁한 배우들을 제치고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주제넘게 한마디 하겠다”고 입을 연 최민식은 민병훈 감독의 ‘터치’의 조기 종영된 소식을 듣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는 “오늘 영화계 하루를 마무리하는 잔칫날이고 상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