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공지영, 영화감독 이창동, 시인 안도현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SNS 홍보를 돕고 있다.
문 후보의 한 측근은 28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SNS선거전략으로 ‘스마트 유세단’을 발족했다”며 “시민들이 정책에 대한 질문이나 요구사항을 후보에게 직접 전달해 소통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명숙 후보의 팔로워는 12만 5608명이다. 트위터엔...
문 전 지도위원은 출마 선언 후 일산 마석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참배, 87년 6월항쟁 정신을 되새기며 내년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의 각오를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선거대책위원회는 시민 참여형으로 구성되는데다, 이창동 감독, 안도현 시인 등이 시민 멘토단으로 참여하는 점이 특징이다.
소설분문 심사를 맡은 김주영 소설가는“‘마린시티’는 집에 대한 집념과 시점의 변화를 통한 환상의 도입 등에서 역량이 돋보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고,
안도현 시인은 대상작에 대해 “‘쑥’이라는 제목 자체가 심심할 수도 있는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작품 내에서 글로써 형상화해 내는 방식이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고 유연한 수작”이라고 평했다....
지금껏 경제평론가 공병호 박사, 산악인 엄홍길, 가객 장사익, 연극인 윤석화, 시인 안도현 씨 등 다양한 분야의 수 많은 유명인사가 월례조회에 다녀갔다. 이름하여‘문화월례조회’다.
건설업은 업종 특성상 기업 문화가 딱딱하고 거칠기 십상이다. 그러나 우림건설은 정반대다. 부드럽고 감성이 넘친다. 그 중심에는 책을 통한 소통을 강조하는 최고경영자 심영섭...
문학광장에서 만드는 문학 콘텐츠로 국내작가들의 문학작품을 플래시 동영상으로 담고 있다. '시 배달'은 도종환, 안도현, 나희덕, 문태준, 김기택 시인이, '문장배달'은 성석제, 김연수, 은희경, 이혜경 작가가 담당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바쁜 일상 중에 잠시나마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사내방송을 통해 문학작품을 방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터넷서점 알라딘은 안도현, 시인 김사인, 싱어송라이터 리사가 함께하는 북콘서트에 독자 100명을 초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KT&G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열릴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신작 시집 '간절하게 참 철없이(창비)'의 안도현 시인과 많은 주목을 받은 시집 '가만히 좋아하는(창비)'의 김사인 시인이 독자들 앞에서...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연계해 ‘소외되고 상처받은 아동’ 가정에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우진 사장은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는 안도현 시인의 시구를 인용하며 “LIG손해보험이 고객과 사회에 뜨거운 그 무엇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봉사의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