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9일 “기재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정책성 민간보험 논의가 활발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연구용역에 착수해 정부의 피해지원 제도화와 소상공인 공제제도 활성화 방안, 민간보험 기능 강화 방 등 지속 가능한 지원제도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정부는 23일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증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물납주식 매각 활성화 방안을 논의·의결했다.
물납주식은 상속세를 현금으로 부담하기 어려운 경우 주식으로 대신 납부받은 것을 말한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345종목 5675억 원 상당을 보유하고 있다.
물납주식은 유통이 원활하지 않은...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15일 서울시 종로구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취약아동 보호 사업에 대한 효과적 재정지원'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하고 현장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기재부와 보건복지부는 학대 아동의 조기 파악과 체계적인 보호·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력·조직·교육 인프라 보강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상반기 중 기정예산 전용을 통해 3대...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14일 소상공인 손실보상 법제화에 따른 재원 마련에 대해 "국가적 지원에 더 안정적인 방식이 필요하다"며 "국가재난관리기금 등 형태의 주머니가 필요한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차관은 이날 지난달 30일 기재부 2차관으로 임명된 이후 처음으로 기자실을 찾았다.
안 차관은 "(소상공인 손실보사은)...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8일 "버팀목플러스+ 자금이 7일 기준 57% 이상(3조9000억 원)을 집행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안도걸 차관은 이날 서울시 마포구 드림스퀘어를 방문, 버팀목자금 플러스+ 사업의 집행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안 차관 방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장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의 피해를...
안도걸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이 30일 호남 출신으로 12년 만에 2차관으로 승진했다. 안도걸 실장은 지난해 5월 16년 만에 예산실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안도걸 2차관은 전라남도 화순 출신으로 광주 동신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와 미국 하버드대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2차관에는 안도걸 기재부 예산실장이 내정됐다. 1965년생인 안 신임 차관은 광주 동신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하버드대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시 33회 출신으로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기재부 경제예산심의관·예산총괄심의관을 역임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경제분야 정무직 인사는 대내외로 엄중한...
안도걸 기재부 예산실장은 사전브리핑에서 “재정 건전성의 틀을 유지하면서 적극적인 재정운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과감히 재정을 혁신해야 한다”며 “그게 지출 구조조정이다. 향후 재정의 중점이 경제위기 극복에서 선도경제로 전환을 견인하는 투자, 미래 대비 투자로 옮겨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4대 투자중점으론 전방위적 경제활력 제고, 미래 혁신투자...
안도걸 기재부 예산실장은 사전브리핑에서 “지난달 26일부터 우리가 본격적인 백신 접종에 들어갔다”며 “대규모 백신 구매, 접종에 필요한 방역수요가 크게 늘어 지원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진단·격리·치료 등 기존 방역대응과 관련해선 7000억 원이 추가 지원된다.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대응한 목적예비비다. 구체적으로 진단...
이날 간담회에는 이만희 의원을 비롯한 농해수위 예산결산심사소위 위원, 안도걸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김종훈 농림축식품부 기획조정실장, 박준영 해양수산부 기조실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예산결산심사소위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식량안보가 전 세계적인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 홀대는 우리 국민의 생존을...
안도걸 기재부 예산실장은 사전브리핑에서 “사전절차, 공기, 민원 등으로 인해 사업이 제대로 나가지 못하고 있는데, 예산은 관행적으로 여러 가지 현실적인 요구가 있으니 나가는 경우가 많았다”며 “그래서 철저하게 집행실적을 보고, 필요한 만큼 예산을 넣고, 또 사업공기도 조정하고 연부액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세입기반 확대의...
이는 내년 건강보험료 예상수입의 14.3% 수준이다.안도걸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사전브리핑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발표하면서 국고지원 비율을 보험료 수입의 13%로 계속 유지하기로 합의됐다”며 “정부가 실제적으로 운영하는 관점에서 보면, 정부가 내야 할 비율은 애초 목표치보다 조금 높게 올라가 있다”고 설명했다.
권역·지역별...
브랜드화해 국제표준모델로 만들고, 체외진단·방역기기와 의약외품 등 수출의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다.
안도걸 기재부 예산실장은 “한국판 뉴딜도 기업에 대한 투자 등을 유인하는 소요들이 크다”며 “K-방역도 방역 관련 R&D, 실증, 방역 관련 제품들을 국제적으로 수출하는 내용이라서 경기 진작에 상당히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출 구조조정과 관련해 안도걸 기재부 예산실장은 “특히 공무원이 고통 분담에 솔선수범해 공무원이 주로 쓰는 경상경비, 특수활동비 등을 하반기에 10% 줄였다”고 설명했다.
세출 확대를 부문별로 보면, 소상공인과 중소·중견기업 긴급자금 지원과 주력산업·기업 긴급 유동성 지원에 5조 원이 투입된다. 4월 22일 발표된 ‘코로나19 위기대응...
안도걸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19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이를 발전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건의와 관심을 요청했다.
안도걸 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17개 시ㆍ도와 함께 2021년 예산 편성을 위한 '2020년 지방재정협의회'를 주재했다.
2009년부터 매년 개최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