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6일 서울 무교동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열린 '국산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 정책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민간투자형 소프트웨어 사업은 민간이 시스템 구축비를 투자해 계약 기간 동안 운영권을 갖고, 공공이 시스템 운영·유지관리비를 분담하는 방식이다.
안 차관은 민간투자형 소프트웨어 사업에 대해 "민간의 창의적...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5일 "국내 우수한 ICT(정보통신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비대면·개인 맞춤형 돌봄·의료서비스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790억 원을 투자하는 등 다각적인 재정투자를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안도걸 차관은 이날 강원 원주 첨단의료기기 클러스터 내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고령사회 진입 및...
각 부처의 별도 재정사업 평가제도를 대상으로 평가 기준·절차·방법을 최대한 표준화하고, 여러 부처에 걸쳐 다기화된 재정사업 평가제도를 통합·연계하는 정비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안도걸 차관은 "재정사업 성과평가가 단순히 평가를 위한 평가가 아닌 실질적 지출 구조조정과 신규 투자재원을 마련하는 과정이 되도록 실효성 있는 방안으로 추진할 것...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관 합동 위원회인 '2022년도 제2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부동산분과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국유재산관리기금 자산운용지침 개정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매년 초 해당연도 국유재산관리기금 여유자금에 대한 자산운용계획을 수립하고, 기금 목표수익률과 연간 자금수지계획 등을 반영한...
안도걸 기재부 2차관은 “최근 보조사업 수와 보조금 예산규모가 급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보조사업 전반을 대상으로 제로 베이스에서 지원 필요성, 지원규모 및 지원방식의 적정성 등을 심층 검토하는 보조사업 정비작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신규 보조사업에 대해 세부사업뿐 아니라 내역사업 신설까지 사전 적격성 검토를 실시해...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9일 2022년도 제4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정부는 22일 기준 총 165조 원(26.2%)을 집행해 집행 규모가 전년 대비 21조 원 증가하고 진도율이 2.9%포인트(P) 상승하는 등 당초 계획대로 속도감 있는 집행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의 경우, 이달 21일 기준 예비비 6000억 원을 제외하고 총 14조3000억 원을...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8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선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발전 부문에서 차질없는 에너지전환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발전공기업의 주도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도걸 차관은 이날 충남 태안에 위치한 석탄화력발전소인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를 방문해 "탄소중립은 기후위기 대응을...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5일 공공기금 자산운용과 관련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을 통한 유동성 축소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및 국제사회의 대(對) 러시아 제재로 인한 유가 상승, 원자재 수급 불안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안도걸 차관은 이날 한국투자공사 회의실에서 공공기금 자산운용...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년 제1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사업시행자 지정안, 신분당선(용산∼강남) 실시협약 변경안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심의·의결됐다. 아레나 공연장은 스탠딩 좌석을 포함해 최대 2만8000명까지...
기획재정부는 3일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실시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안도걸 차관은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공공기관들의 자율적 경영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도로 거듭나고자 개편된 평가제도를 적용해 올해 평가작업에 착수하게...
한편, 정부 내에서도 장·차관급 인사들의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인 후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았다. 김 총리에 앞서선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고승범 금융위원장,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류근혁 보건복지부 2차관 등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치료 후 업무에 복귀했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일 "올해 공공기관 투자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67조 원으로 설정하고, 상반기에 35조5000억 원(53.0%) 이상을 집행해 투자 효과가 조기에 나타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제1차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올해는 최근 대내외 경기 하방 압력 등에 선제적으로...
복권위원회 위원장인 안도걸 기재부 2차관은 "이번 판매점 확충방안으로 보훈 가족,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이 판매점 신규 개설을 통해 매년 3000만 원 수준의 안정적 수익을 창출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복권판매점들이 복권법을 잘 준수하도록 교육 및 지도단속 등 복권판매점에 대한...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4일 "2차 방역지원금은 3월 말까지 최대한 10조 원 전액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도걸 차관은 이날 '제2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선제대응과 방역상황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에 대한 긴급 지원 등을 위해 국회에서 확정된 추가경정예산 16조9000억 원의 91%인 15조4000억...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지난해 통합재정수지는 예상보다 강한 경제회복에 따른 국세수입 증가, 자산시장 호조를 활용한 전략적 자산운용에 따른 국민연금의 자산운용수익 증가 등에 힘입어 2차 추경 대비 대폭 개선된 30조 원대 수준 적자가 전망되는 등 재정의 선순환이 시현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 완전한 경제 정상화...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전날 추경조정소위에서 “방역지원금 단가를 손대기보다 사각지대를 해소해 어려운 분들을 한 분이라도 더 구제하자”며 “현재로서는 단가 조정 소요에 대해서 재원을 따로 마련하는 길은 없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이에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 주장처럼) 7000억 원 남은 예비비로 (재원 마련을) 하겠다는 말은 (추경을) 하지...
앞서 5일에는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 차관은 설 연휴 직후인 3일 가족의 코로나19 검사가 양성으로 나오자 자택으로 복귀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어 4일 가족 확진에 따라 PCR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장관급에서는 지난해 11월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5일 오전 서울 공릉 행복주택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공릉 행복주택은 청년 선호가 높은 도심지에 경춘선폐선부지를 활용해 대학생·신혼부부 등에게 특화 제공한 행복주택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 등 어려움 속에서 청년·고령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임대주택 주거 여건을 점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