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골프단 소속으로 지난해 대상포인트 1위에 오른 함정우를 필두로 한승수, 박은신, 박배종과 장애인 US오픈 대회인 US 어댑티브 오픈 초대 챔피언 이승민 및 안성현(아마추어), 박상현(서브후원)이 참가한다. 이들은 2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스폰서 주최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향한 선전 의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디펜딩 챔피언 양지호를 비롯해, 이미 올해...
A 씨는 이의신청을 했고, 사건을 다시 살핀 춘천지검 역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박태환이 주의 의무를 게을리했다고 보기 어렸다며, 당시 경기보조원(캐디) 지시에 따라 타구한 점과 아마추어 경기에서 슬라이스(공이 타깃 방향으로 날아가다가 오른쪽으로 심하게 휘어지는 것)가 발생하는 일이 드물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KPGA 투어 대회에 두 차례 나섰다. 2021년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과 2022년 SK텔레콤 오픈에 추천 선수로 출전해 컷 탈락했다.
하지만 절치부심한 윤석민은 KPGA 준회원 자격을 따내며 이제부터 KPGA 2부투어 경기에 나설 수 있다. 또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도 갖췄다.
윤석민은 “사실 이번 프로 선발전이 마지막...
이번 개편에는 동호회, 동문회 등 소규모 골프 모임부터 아마추어 골프 대회의 개설, 모집, 운영, 소통이 가능한 ‘라운드’ 기능의 오픈 베타와 더불어 골퍼 리뷰, 프로필 설정, 친구 팔로우 등의 기능이 포함된다.
골프 모임 총무나 대회 운영자는 MY골프 ‘라운드’ 기능을 통해 손쉽게 모임이나 대회를 개설할 수 있고, 라운드 장소,일정, 참가조건 등을 설정할 수 있다....
특히 3명의 브랜드 앰배서더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 30여 년간 국내외에서 진행해 오고 있는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에도 참여한다.
박인비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한 바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1승을 포함해 통산 27승을 기록 중이며 LPGA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 입성, 한국 여자 골프 선수...
쉽고 편한 ‘젝시오 13’,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젝시오 엑스’, 여성 이용자가 선호하는 ‘젝시오 레이디’ 세 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본인에 목적이나 성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기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비거리, 편안함, 상쾌한 타구감은 유지하면서도, 아마추어 골퍼들의 부족한 기술을 보완하는 콘셉트로 취미로 골프를 즐기는 이들에게도 제격이다.
장유빈은 2017년부터 4년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21년부터 3년간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는 동안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FISU 세계대학골프선수권대회’ 등에서 정상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추천선수 자격으로 프로 대회에도 꾸준히 출전해 2023년부터는 프로 선수 못지않은 성과를 내기...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3은 국내 아마추어 발달장애인 골프선수들이 세계 각국의 어댑티브 골퍼들이 참여하는 꿈의 무대인 US 어댑티브 오픈 출전 자격을 두고 경쟁을 펼치는 등용문 성격의 행사다.
SK 관계자는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이 겪고 있는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해 구성원은 물론 이웃, 사회의 행복까지 추구를...
점, 아마추어 경기에서 ‘슬라이스’가 발생하는 일이 드물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A씨는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박 씨로부터 직접 사과나 연락을 받지 못한 점과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한 점을 들어 반박하고 있다. 사고 이후 박 씨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것이다.
이에 박 씨의 소속사 측은 “골프장에서 보험처리를 하려 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A 씨는 사고 직후 박 씨를 형사 고소하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하지만 검찰은 박 씨가 당시 캐디의 지시에 따라 공을 쳤으며, 아마추어 경기에서 ‘슬라이스’(공이 날아가다 오른쪽으로 휘는 것)가 발생하는 일이 드물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한다.
양 측은 사고 이후 합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으나 결론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이다연에게 졌고, 2021년 같은 대회 연장에서도 송가은에게 패한 끝에 한국 대회 첫 승을 거두게 된 것이다.
이민지는 “올해만 네 번째 연장이었다”며 “그런 면에서 익숙한 부분이 있었고, 상대 선수인 앨리슨 리와도 2012년 US 여자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결승에서 만나 잘 아는...
SK텔레콤은 스포츠 균형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골프, 농구, 수영, 펜싱, e스포츠 등을 꾸준히 후원해왔으며, 아마추어 스포츠와 미래지향형 스포츠 분야로 후원 범위를 확장해 육상, 역도, 리듬체조, 스케이트보드, 브레이킹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아시안게임 이후에도 국내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선수 후원뿐만 아니라 건강한...
‘팀 보이스캐디 주니어 선수단’은 11세~19세까지 총 21명의 아마추어 골프선수로 구성됐다. 약 2년 간, 연습부터 실전 대회까지 모든 순간을 보이스캐디와 함께 할 예정이다. 보이스캐디는 우승 장학금 지원과 함께 골프대회 및 연습 시 사용할 수 있는 보이스캐디 레이저 거리측정기, 휴대용 론치모니터, 슈퍼스트로크 그립 등의 지원을 통해 ‘팀 보이스캐디 주니어...
“이번 정부는 잘못이 없고 이전 정부가, 국회가, 서울시가 잘못이다”라는 논리는 지극히 아마추어적인 대처법이다.
더 큰 ‘문제점’은 되려 정부 내부에서 포착된다. 생활형 숙박시설 불법 전환 문제와 관련해 담당 국토부 과장은 “(오피스텔로 전환한) 1%는 법을 지킨 것이고 이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있어선 안 된다. 숙박업으로 신고하면 문제없다”고 발언했다....
KB금융그룹이 주최한 '제1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이승민(경주화랑고 3)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민은 22일 강원도 문막에 위치한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최종 라운드는 심한 안개 때문에...
K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1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파72·6506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는 한국여자골프의 간판급 스타를 꾸준히 배출했다. 역대 우승자 중 유소연(2007년), 김효주...
넥센타이어가 아마추어 대상 골프대회 ‘엔페라 듀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엔페라 듀오 챔피언십’을 신설했으며 올해 2회째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내달 16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이달 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한국에서는 대상 포인트 1위 이재경을 비롯해 지난주 LX 챔피언십 우승자 김비오와 최근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우승한 송영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성현 등이 출전한다.
박상현, 강경남, 김경태, 김형성 등 베테랑들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아마추어 조우영과 장유빈도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조우영과 장유빈은 올해 KPGA...
또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제주 추천선수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강수은·양아연·임진영 프로, 김수빈·이시은·이다경 아마추어도 출전한다. 추천선수 선발전은 제주 지역 골프 꿈나무들의 프로 입문, KLPGA투어 등용문 역할을 한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대회에는 코스 내 버디 나눔 기부홀과 꿈나무 육성 기부존이 운영된다. 버디 나눔 기부홀은 선수의 버디...
골프 클럽(파72·667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 담고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고진영은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 공동 선두로 도약한 이민지(호주), 샤이엔 나이트(미국·이상 7언더파 137타)와는 두 타 차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한 타 차 3위(6언더파 138타)에 올랐고, 아마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