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광고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진 ‘아로나민씨프럴스’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활력을 되찾아주는 피로회복제다.
일동제약의 광고는 이러한 뜻을 전달하기 위해 건강미인 가수 옥주현을 기용해 ‘안티에이징’콘셉트로 광고를 이끌어 가다 마지막 부분에 한 남성 모델이 샌드백을 치며 자신에게도 효능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일동제약의...
현재 이 제약사는 종합 비타민제 ‘아로나민’ 시리즈를 앞세워 수익증대를 꾀하고 있다. ‘아로나민’은 1963년부터 제조 및 판매되기 시작해 반세기 가까운 세월동안 국민의 꾸준한 사람을 받아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주력제품으로 요즘 TV광고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아로나민씨플러스’가 대표적이다. 이 밖에 주요 제품으로는 유아를 위한...
현대약품은 ‘미에로뷰티엔 180’, 유한양행은 ‘뷰티인’, 광동제약은 ‘뷰티에이지’로, 일동제약은 ‘아로나민씨플러스’로 ‘먹는 화장품’ 시장에서 자웅을 겨루고 있다.
정헌웅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본부장은 “최근 20∼30대 여성들의 뷰티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국내 먹는 화장품 시장도 일본처럼 1조원대 거대 시장으로 커질...
특히‘아로나민’의 성공으로 창업주였던 고 윤용구 회장의 신임을 얻은 이금기 회장은 1971년 전무이사로 승진하면서 사실상 일동제약의 경영을 책임진 이후 2세인 윤원영 회장은 경영에는 거의 관여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윤 부사장의 부상은 제약업계의 새로운 3세 경영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시무식에서 일동제약은‘레벨업, 새로운 시작’이라는 경영지표를...
특히 1963년과 1970년에 각각 출시된 일동제약 ‘아로나민’과 유한양행 ‘삐콤(씨)’는 이들이 자랑하는 영국산도 천연원료도 아니지만 반세기 동안 연 매출 100억원이 훌쩍 넘는 국민영양제로 사랑받고 있다.
중국산 비타민C를 원료로 쓰고 있는 한 제약사 관계자는 “중국산 비타민C라고 그냥 수입되는 게 아니고 다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 수입 및 정제되고...
이금기 회장은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1960년 당시 영업사원이 5명에 불과하던 일동제약에 입사한 후 '아로나민' 개발과 마케팅을 주도하면서 아로나민을 업계 1위 제품으로 만든 일등공신이다.
아로나민의 대성공으로 창업주였던 윤용구 회장의 굳은 신임을 얻은 이 회장은 1971년 전무이사로 승진하면서 사실상 일동제약의 경영을 책임지게 됐다....
일동제약은 자사의 아로나민골드의 TV 광고 '프리허그'편(유니기획 제작)이 지난 27일 제18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손현주씨가 출현해 ‘프리허그’를 통해 이웃들의 수고에 따뜻한 격려와 감사를 전하는 내용의 아로나민골드 TV광고는 피로회복이라는 제품의 기본 테마를 보여줌과 동시에 삭막해져 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특히 지난해 국내 대표적 영양제인 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와 한국와이어스 '센트룸' 등이 이미 오른 상태라 영양제들이 일반약 가격인상을 선도하고 있는 형국이다.
약국가에서는 삐콤씨처럼 소비자에게 친숙한 제품의 가격이 큰 폭으로 올라 소비자들의 불만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일반약 가격 인상은 굉장히 민감해서 제약사...
이 드라마에는 한독약품 훼스탈, 한미약품 미니텐텐, 종근당 펜잘큐정, 유한양행 삐콤씨, 일동제약 아로나민 골드, 조아제약 바이온톤 액 등 의약품 광고가 대거 등장한다.
TV 드라마는 최근 제약사들의 주요 광고매체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KBS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도 종근당, 조아제약 등이 제작지원에 참여한 바 있다. 특히 메디컬...
국내 종합영양제의 대표제품인 일동제약의 '아로나민' 과 유한양행의 '삐콤씨' 는 지난 1963년도에 출시한 이래 시장의 변화에 따라 소비자들의 기호에 발맞춰 가며 영양제의 대표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1997년 삐콤씨 성분에 엽산과 비타민E, 철분 등을 보강한 '삐콤씨에프'를 시장에 출시한 이후 2004년에는 UDCA(우루소데스옥시콜린산)10mg과...
인사돌로 유명한 동국제약, 아로나민을 갖고 있는 일동제약, 이가탄 명인제약, 비타500과 옥수수수염차를 갖고 있는 광동제약, 게보린 삼진제약 등이 대표적이다.
동국제약의 경우 한해 광고비로 쓰는 홍보비만 200억원이 넘는데, 인사돌의 지난해 매출액은 363억원 정도였다. 즉 인사돌 광고를 위해 매출의 절반이 넘는 돈을 광고비로 쓰고 있는 것이다....
일동제약은 자사의 종합비타민 영양제‘아로나민씨플러스’가 지난 9월까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4% 증가한 11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 같은 실적의 원인으로 안티 에이징이라는 제품 컨셉을 바탕으로 전 연령층, 특히 젊은 여성층까지 파고든 마케팅 활동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로나민씨플러스는 아로나민골드의...
제약회사에서 요양기관으로 공급하는 경우 광동쌍화탕이 최고 300원, 최저 211원으로 1.4배차가 났으며, 아로나민골드정 1.1배, 복합마데카솔, 우루사연질캡슐(120정) 1.09배, 훼라민Q 1.08배 순이었다.
도매상에서 요양기관으로 공급하는 경우는 리덕틸캅셀 15mg(28캅셀)이 최저 2만7916원에서 최고 6만172원으로 2.16배차이가 났으며, 아로나민골드 1.98배, 비아그라 1....
종합비타민제 '아로나민'으로 유명한 일동제약은 지난 1941년 설립 이후 68년간 제약 외길을 걸어온 중견제약기업이다.
일동제약은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진 시스템 도입과 프로세스 구축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안정적인 고객 관리와 거래처 확보의 기초가 되는 CRM을 구축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영업활동과 서비스 제공, 업무 중 습득한...
일동제약도 종합비타민제‘아로나민골드’의 여성판인 ‘아로나민씨플러스’를 통해 여성층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로나민씨플러스는 기존‘아로나민골드’에 최근 웰빙 열풍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비타민 C, E, 아연,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항산화 성분이란 노화를 촉진하고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유해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종합비타민제 '아로나민'으로 유명한 일동제약이 경영권 참여를 요구하는 주주와 갈등을 빚어 경영권 분쟁에 휩싸일 위기에 처했다.
일동제약은 12일 공시를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주주 안희태씨가 요구한 사외이사와 감사선임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도록 판결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신청인이 4월16일 일동제약의 대표이사에게 이 같은 의제를...
1% 성장 했다고 발표했다.
반면에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약 13.6% 하락한 340.6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큐란, 사미온, 후루마린, 아로나민 등 대표 브랜드들의 꾸준한 매출 호조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으며, 원자재가 상승, 환율 등의 영향으로 이익은 전기에 비해 줄었다.
일동제약(회장 이금기)가 새로운 모델과 새로운 내용의 아로나민씨플러스 TV 광고를 선보인다.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새로운 모델은 건강미인 옥주현씨. 새 광고는 아이돌 가수를 넘어 뮤지컬배우, 요가전도사, 그리고 한 대학교의 겸임교수까지, 활기 넘치는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의 안티-에이징 건강 비결을 보여준다.
“뭐든지 열심히 하고, 많이 웃고, 피로는...
광고비지출 3위를 기록한 OTC 매출1위인 동아제약의 ‘박카스’를 비롯해 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 동국제약 ‘인사돌’, 삼진제약 ‘게보린’ 등 각 회사를 대표하는 제품의 경우 지속적인 광고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대비 광고비율을 분석한 결과 동국제약이 18.9%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삼진제약이 12.3%, 동성제약이 11.2% 등으로...
아로나민씨플러스 CF를 맡았던 최진실의 자살로 일동제약에 비상등이 커졌다.
2일 일동제약은 최진실씨의 자살로 인해 아로나민홈페이지에서 최씨가 출연한 아로나민 광고를 모두 내렸다. 이에 따라 현재 방송중인 관련 CF도 대부분 중단된 것을 전망된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최씨는 일반 의약품에 대해 전속계약을 맺은 상태"라고 전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