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삐공주' 이용진은 인기 만화 '심슨가족' 캐릭터 분장을 하고 나와 게임 기술로 "해품달" "김꽃두레의 칼"을 외치는 등 무대를 주름잡았고 '찐찌버거' 박규선은 야맘바 분장을 한 갸루족 캐릭터로 폭풍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윌아이엠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심슨가족 제작사인 폭스사가 ‘심슨 가족’의 500회를 기념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누가 얼마나 오랬동안 게으름을 피울 수있는지’를 가리는 대회로 신기록을 세운 주인공에게는 1만500달러(약 1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86시간 동안 심슨을 시청한 주인공 프랑코는 “태어난 후 지금까지 심슨을 시청한 열렬한 팬이기에 기쁨이 더 크다”고 말했다.
'심슨가족 실사판' 집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심슨가족 실사판' 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과 글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심슨가족이 사는 만화 속 집과 함께 거의 똑같은 실제 집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사고 있다. 특히 외형 뿐만 아니라 내부 구조와 인테리어, 색깔, 분위기까지 똑같아 만화 속 집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케이프타운대 유니레버 마케팅연구소의 존 심슨 교수는 “아직 남아공의 빈부격차는 크지만 1세대 흑인 부자들의 출현은 전체 사회구조의 중요한 변화를 시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아공의 부자들은 크게 세 부류로 나뉜다.
순자산이 65만달러(약 7억5000만원)가 넘는 ‘최고 부자’ 그룹에서 흑인의 비율은 27%, 자산이 13만~65만달러인 ‘중간 부자’...
통해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올해 말 프로그램을 끝낼 것”이라고 밝혔다고 29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래리 킹 라이브는 지난 1985년 방송 시작 이래 큰 인기를 모으며 CNN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래리 킹은 지난 1957년 방송을 시작한 이래 말론 브랜도, 넬슨 만델라, OJ 심슨 등 헐리우드 유명배우, 정치가 및 스포츠 스타 등...
길의 툭 튀어나온 배 사진에 '심슨 가족'의 캐릭터를 그려 넣고 '길머심슨'이라 불리며 시작된 길의 패러디 사진이 '시즌2' 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 맥주 광고에서 길이 맥주를 마시며 "캬~"하는 장면에 그림을 그려 각종 유명 캐릭터로 재탄생시키며 '길드립'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드립'은 '애드립'의 줄임말로 길의 얼굴에 아무 캐릭터를 그려도 그럴...
가수 제시카 심슨은 "브리트니 머피는 많은 사람들에게 빛나는 존재였다. 그녀의 미소는 전염성이 강했다."며 "내 기도가 그녀의 가족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배우 알리사 밀라노도 "브리트니 머피와 나는 2003년 USO(기부프로그램)투어에 함께 했다. 그녀는 달콤한 영혼, 재능, 그리고...
전체 조회수 2위에 오른 ‘심슨이 부른 이효리 톡톡톡?’ 동영상은 가수 이효리의 ‘톡톡톡’ 노래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애니메이션 ‘심슨가족’의 주인공 심슨의 몸 동작을 포착, 적절한 편집을 통해 마치 심슨이 ‘톡톡톡’을 부르며 춤을 추는 듯하게 제작해 약 115만여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포토샵을 활용해 비만녀를 날씬한 S라인의 몸짱으로...
삼성전자의‘심슨폰’은 미국에 출시된 최신 삼성 휴대폰에 심슨가족을 상징하는 노란색 컬러를 입히고 앞면에‘The Simpsons Movie’라는 로고와 함께 심슨 가족을 나타내는 또 다른 상징인 분홍색 심슨 도넛 모양을 새겼다.
20세기 폭스사의 심슨 가족은 미국 TV 방송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방영되며 미국 팝 문화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가족...